화제가 커서 방금 다시보기 했어요
소름 돋는게 금쪽이 엄마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지인이 똑같은 짠순이
자린고비들 관상이 있는건지..
이번 계기로 저 엄마 고칠수 있을까요?
전 아니다에 한표.
화제가 커서 방금 다시보기 했어요
소름 돋는게 금쪽이 엄마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지인이 똑같은 짠순이
자린고비들 관상이 있는건지..
이번 계기로 저 엄마 고칠수 있을까요?
전 아니다에 한표.
고칠것 같지가 않은데
병이 깊어 치료해야 하는데
자기가 병자라 안 받아들일거에요
남편이랑 애만 불쌍
남편이 착해서 안 떠날것 같았어요
남편복은 있더만
남편과 애들이 너무 착해요
전 그 집 아이들 왠지 모르게 추레하고 주눅 들어 보이고 활기도 없어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저런사람들은 꼭 먹잇감 잘 찾아요
남편과 아이들이 불쌍해요
빨대도 겠죠
홍은희 닮지 않았나요? 얼마 전 드라마에서.
아이가 인터뷰중 자꾸 긁는데 못씻어서 그런가 신경쓰였어요ㅜㅜㅜㅜ
똑같은 헤어스타일은 본인이 잘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다시보기는 어디서해요?
돈주고보세요?
사투리에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요ㅠㅠ
빈상이에요.
엄마 변화도 중요한데 아이들에게 많이 웃고 부드러운 표정 보여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절약에 분위기 썰렁한데 정서적으로도 너무 팍팍해보여요.아이들 착해보이던데 안타깝더라구요ㅜ
근데 친정부모님도 너무 멀쩡하시던데ㅠㅠ
왜 그렇게 된 걸까요
병이 깊어보여요. 본인이 잘못됐다는걸 깨닫기란 힘들 것 같고..
남편이 착해보이는데.. 애들 엄마한테서 좀 지켜줬으면
그엄마 대중목욕탕은 안다니나요
얼굴이시커먼게 땀이라도 확빼면 모공때가
다빠질건데 속옷도30년이라니 냄새안나나
아이들이 분노폭발할거같아요
원시인들도아니고
이혼이답일거같은데
엄마 입이, 입꼬리가 축 처져서 입 모양이 뒤집어 놓은 U자 모양이더라고요. 치매이신 제 친정 엄마 입이 그런 모양인데 누가 봐도 가슴이 답답해져요. 한번은 친척 분 장례식장에 모시고 갔더니, 사람들이 저 할머니는 누군데 구석에 앉아서 저렇게 화를 내고 있냐고 너무 분위기가 안 좋다고 쑥덕쑥덕해서 빨리 모시고 나와야 했어요. 금쪽이 엄마 얼굴이 방송 내내 그래서 보는 제가 오히려 자꾸 입꼬리를 올리고 의식적으로 미소 지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강박때문에 그러는지 인상이 너무 안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