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오르기도 했고
요즘 스마트워치만 착용하는 완전 실용주의 인생을 살고있거든요.
다이다도 박힌 백금 명품시계인데,
시계속 다이아는 돈도 거의 못받네요 ㅠㅠ
시계에 있는 다이아는 퀄리티가 높은거라고 하는데 그렇더라도 매매할때는 거의 값어치가 없다고 하네요.
명품시계로 팔려고해도
중국관광객이 많이 들어오는 호황이 아니라 그것도 쉽지 않다고 해요.
로렉스는 유명한 모델인경우 상대적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잘 팔리겠지만요.
금값으로 받고 파는거랑 별 차이도 없고,
금으로 팔면 바로 팔리고 여기저기 알아볼 필요도 없어 간편하긴 하네요.
그래도 구매가격에 비해 너무 많이 손해긴 하지만
그나마 백금이 아니였다면 완전 헐값이겠네요.
40% 정도는 그래도 받을수 있을것은 같은데..
막상 팔려니 고민돼고..
몇년간 한번 도 착용안하니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맘먹었을때 팔까 싶네요.
금값이 요즘 많이 좋아서 자꾸만 팔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