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더치하는데요
한국인이다 보니 셀프 부담이 있네요
한 그룹에서 저만 두세살 많아요
혼자 언니 소리 듣는데 한 턱 낸지 좀 됐네요
동생들 입장에선 언니면 한번쯤 밥 사기를 바라나요
주로 더치하는데요
한국인이다 보니 셀프 부담이 있네요
한 그룹에서 저만 두세살 많아요
혼자 언니 소리 듣는데 한 턱 낸지 좀 됐네요
동생들 입장에선 언니면 한번쯤 밥 사기를 바라나요
아뇨 전혀요
아뇨 전혀 그러시진 않던데요
제가 손이급해 먼저 내는건 잘보시던데 다들
저는 동생이라면 언니라고 턱내고 그러진 않아도 될것같아요. 내가 어디모임에 언니일수도 있잖아요. 더치가 편해요
요즘은 나이 좀 있는 그룹에서도 더치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그런이유로 밥많이 샀는데 아무 쓸데없어요. 진짜 젤 아까운돈
전혀요 신경 안쓰셔도 됩니나
전혀요.
내밥값은 내가 내야죠.
누군가 사면 나도 사야하는데 그게 더 부담스러워요.
전혀요 신경쓰지마세요
그런게 어딨어요
설사 그런 생가을 가진 분이 주위에 있다해도 교육시켜야지요 ㅋ
전 각자 계산하는 게 훨 편해요. 내가 계산하면 가격 나가더라도 내가 먹고 싶은 걸로 맘편히 시키는데 사준다고하면 가격도 더 신경쓰여서 맘대로 못고르겠어요. 그리고 담번에는 내가 사야하는데 그럴때 목돈나가는 것도 부담되구요.
전 늘 각자 계산해요. 내꺼 내가 계산하면 가격 나가더라도 먹고 싶은 걸로 맘편히 시키는데 사준다고하면 가격도 더 신경쓰여서 맘대로 못고르겠어요. 그리고 담번에는 내가 사야하는데 그럴때 목돈나가는 느낌이라 것도 부담되구요.
회사나 학교라면 모를까 지인들 모임이면
그런 생각 안들어요
모임이라면서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의무는 족쇄가 된다고 생각해요.
전 나이차 스무살 이상 나는 모임이 하나 있긴 한데,
그 모임마저도 엔분의 일이예요.
어쩌다 원글님이 흥나면 사세요.
혹, 언니가 되어서 밥 안사더라 말 나오면
먼저 말 뱉은 그 사람을 치우시구요.
그건 신호예요.
젤아까운게 나이 좀 많다고 돈 덜내는거
한번 내면 계속 기대하드라는 … 무슨 일 있어 한턱 내는거면
몰라도
나이 많다고 밥사는거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각자내거나 서로 내거나 ~~
전혀요.
요즘은 그런 문화 없어요.
밥 사줘도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정히 찝찝하시면 가끔 커피값 정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