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확장형이라 안방만 베란다가 있고 거기에 빨래건조대가 있거든요, 빨래 널어놓는데
어제부터 문열면 생선 비린내가 나요
새가 물고기를 물어다 난간에 놨을리도 없고
위아래층 주민 중 누군가가 반건조 시키려고
생선을 널어놓은것 같아요
예전 살던 아파트는 맨 위층 살던 할머니가 소쿠리를 난간에 걸어놨는데 몇층 위라 냄새는 안나는데 그 생선 핏물이 위에서 떨어져 우리집 난간까지 떨어졌더랬죠
환기할때마다 냄새가 너무 역하고 널어놓은 빨래에도 배는것 같은데
관리실에 이야기해야할까요?
이런 정도는 공동주택이니 참고 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