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유행 민감한데
이것도 유행이 된 것 같아요.
남들 안 낳으니 나도 안 낳아도 되겠다!
한국인들 유행 민감한데
이것도 유행이 된 것 같아요.
남들 안 낳으니 나도 안 낳아도 되겠다!
살아온 인생이 살만했으면 낳지말라고 고사를 지내도 낳습니다.
유행은 무슨 유행이예요. 자기 몸 하나 건사도 힘든거지.
주변에서 안 낳으니
더 힘을 얻지 않을까요.
비혼, 무자녀인들이 이제 메이저가 된 느낌이에요.
얼마나 똑똑한데요. 유행이라고 인생까지 유행 따라가지않아요.
자신의 삶도 답이 안나오는데 노후대비 제대로 안된 대부분의
부모님 때문에 장가 시집 못가는 젊은이들 천지.
생존본능이죠
애를 낳아서 키우다 보면 내생존 노후가 위협받으니
노후복지가 확실한 나라가 출산율도 높아요
유행이라기엔..전 생존본능이라고 봐요
종족 유전자를 남기려는 본능이 생존본능에 진거에요
생존이 너무 힘들어서요
통계들 보면 고소득층은 여전히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있어요
저도 좀만 더 늦게 결혼했음 안낳았어요.
집값 천정부지 물가 비싸고 애 교육비에
엄마 역할은 기본 양육 말고도
애 감정까지 세심하게 케어를 요구하는 시대에….
그냥 혼자 살고 말았을듯 싶어요.
집값 보세요
아이 낳았다간 파산입니다
그런 영향도 있겠죠
부유한 집애들은 둘셋씩도 낳아요
아무래도 여유가 있으니 쉽게 낳더라구요
부자들이 좀더 분발해서 출산율 올려주길~~
앞세대(40 50대) 비혼들이 사는거 보니 결혼해서 사는거 보다 좋아보여서도 한몫 일거에요 이전 5060은 모델들이 없어서 결혼을 꼭 해야한 하는줄 아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젠 미혼들도 잘먹고 잘사는걸 옆에서 목격한거죠 오히려 결혼해서 인생죽쑤는 케이스도 많고...
유행은 무슨 윗분말대로 생존위협땜에 안낳는거죠
살만하면 다 낳아요
동물들도 먹이부족하고 환경척박해지면 새끼 안낳아요
아이한명당 노후연금 100이런거 하면 출산율 바로 올라갈겁니다.
메이저 되려면 멀었어요 ㅋㅋㅋ 친구들 줄줄이 잘만 낳아요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 그래도 낳아요..
먹고 살고 놀고...그렇게 바빠서...
작성자 나이대가 궁금합니다
낳으려고 해도 안 생기는 집도 있고 딩크로 사는 집도 있고 애 생각 없었는데 생겨서 낳는 집도 있고 각양각색 이더만요. 요즘 결혼도 안해 애도 안 낳아 그런다고들 하는데 내 주변은 다 결혼 하고 결혼 못해 안달인데 나도 유부녀 애엄마 지만 결혼 안 하고 혼자 벌어 먹고 사는 자가 똑똑하다 싶어요.
남들 안낳는데 나만 낳으면
내 자식만 개고생. 물려줄돈 많은거 아니면요
결혼 자체를 안 해서 그런건데 비혼이 워낙 많아져서 이젠 결혼 안 해도 되는 세상이 된 게 한 몫 하죠
일단 안전적인 직업이 없어요
애는 낳는 순간 평생 돈이 드는데... 직업은 언제 짤릴지 그만두고 싶을지 알수가 없는거죠.
마치 얻어먹고 사는 듯 비하하는 전업에 대한 인식과
맞벌이여자는 전업+직장을 병행해야 하는 피곤함에 애는 안 낳는 거죠.
거기에 아직 남아있는 k시집문화.
유행이 아니라 힘드니까 그런 거겠죠
일단 주거비만 해도 상상초월에 사교육비까지 하면 아이가 있을 경우 들 돈이 더 많으니까
그리고 요즘은 부모가 어느 정도 재산을 물려주지 않으면 일어서기 힘든데
재산이 아주 많은 게 아니라면 자식에게 고생 대물림 시키고 싶지 않은 것도 있겠죠
안 낳은 사람들이나 유행되면 좋겠다 생각할지도...
평범한 사람들은 하나라도 낳고
키우면서 인생 이벤트 다 해보고 살고 싶어해요.
애를 낳는 걸 인생 이벤트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경계선 지능인가요 역겹네요
솔직히 50대인 우리는 때되면 결혼하고 아이낳는게 자연스러웠다면 지금은 아니잖아요
억지로 결혼시키는 분위기가 아니고
자식보다 내가 제일 중요한 세대에요
그러니까 희생없이 키울수없는 자식낳기가 두려우니까 안낳는거에요
나편하고 내가 중요한게 최고
애 낳는게 인생 이벤트가 아니라 개고생인데 요새는 혼자 사는게 개꿀
안해도 됩니다. 원상복구 될 거예요 단 수십년 지나야 할 듯요
애없이 사는 미혼들 지금이야 젊었으니 편하고 좋겠지만
나중에 늙으면 어쩌려고요
요즘 수명만 늘어나 병들어도 빨리 죽지도 않아요.
마치 얻어먹고 사는 듯 비하하는 전업에 대한 인식과
맞벌이여자는 전업+직장을 병행해야 하는 피곤함에 애는 안 낳는 거죠.
거기에 아직 남아있는 k시집문화.222222222222222
인생이 별건가요?
애낳고 돌잔치하고 학교보내고
자라는거 보면서 가족애 느끼며
돈벌어 맛있는거 같이 해먹고 여행가고
대학보내고 결혼시키고 축하받고 소소하 이벤트들이죠
요새 경계선들은 이런거 모르나 봐요.
그저 돈돈 거리니 애 낳는게 무섭지
인생이 별건가요?
애낳고 돌잔치하고 학교보내고
자라는거 보면서 가족애 느끼며
돈벌어 맛있는거 같이 해먹고 여행가고
대학보내고 결혼시키고 축하받고 인생의 소소한 이벤트들이죠
요새 경계선들은 이런거 모르나 봐요.
그저 돈돈 거리니 애 낳는게 무섭지
인생이 별건가요?
애낳고 돌잔치하고 학교보내고
자라는거 보면서 가족애 느끼며
돈벌어 맛있는거 같이 해먹고 여행가고
대학보내고 결혼시키고 축하받고 인생의 소소한 이벤트들이죠
요새 경계선들은 이런거 모르나 봐요.
그저 돈돈 거리니 애 낳는게 무섭지
낳는 사람이 아직은 더 많죠
안낳으려고 결정하는건
내 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난임도 많아요 어설프게 아는 사람에게 공개 안할뿐이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어해요 현실이 만만치 않으니 자꾸 미루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 세대들은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런 문제를 더 깊게 고민하는것 같아요 본인의 생존본능 뿐아니라 태어날 아이의 생존까지 고민하는 정도라할까 ...ㅠㅠ
결혼연령이 올라갔는데, 30대 암 발병률도 증가했습니다.
건강때문에 못 낳게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행이니 뭐니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맘카페에 가니
누가 요즘 촌스럽게 둘 낳냐고 하던대요?
한명 낳아 우아하게 육아한다 라고 해요
유행할게 따로 있죠. 단순히 유행이라 안낳는 사람들은 없죠.
사정이 다를뿐.
지금도 안정적 직장 가지고 맞벌이면 대부분 적당한 나이되면 결혼하고 애낳고 그래요.
그저 돈돈 거리니 애 낳는게 무섭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없으면 죽어요.
애 하나 겨우 키우는 사람인데 그렇게 자신만만하심
본인이나 넷 다섯씩 키우시구랴ㅋ
혼자 꼬여서 왜 그럼?
혼자 돈 많이 모아서 독거다이 하슈~ ㅋ
댓글 안보이나요ㅋㅋ 좋은분이 많이 낳음 됩니다.
남들 돈줄것도 아니면서 말은 쉽지.
낳는 사람이 더 많은데 출산율은 왜 1%도 안돼나요
한국만큼 잘 사는 나라가 세계에서 몇이나된다고. 생존드립 웃기지도않네요. 다 이기심 때문이지 별 웃기는소리하네
한국만큼 잘 사는 나라가 세계에서 몇이나된다고. 생존드립 웃기지도않네요. 다 이기심 때문이지.
집도 못사는데 애를 어떻게 낳아요
그 애 낳으면 부모한테 왜 우리집은 이러냐
못해줄거면 왜낳았냐
지들이 그랬던거 알아서 무섭겠죠
우리나라가 심하기는 하지만,
좀 산다는 나라치고 출산율 높은 나라가 있나요?
근데 맞벌이에 아둥바둥 살아도 분양받고 평수 한두번 넓히고 퇴직금국민연금 쌓아가면
안낳거나 독신자들에 비해 60~65세되면 재산은 더 이루고 살지 않나요?
자식 없으면 버는만큼 본인한테 투자하고 즐기면서 살 수 있으니 그런거겠죠?
선택의 문제겠죠
애를 낳으면 누가 키워주나요?
낳고 끝나는게 아니잖아요.
맞벌이가 어디 쉬워요?
아들부부가 전문직이고
집도 있는데 딩크로 살기로 했답니다
그 영향이 안사돈인것 같아요.
인생의 선배로서 일절 권유를 안해요.
애 키우는건 원래 힘들고 어려운일이죠.
부모희생 수반하는건 당연하고.
근데 남들 다 하는거니 유세떨거도 없죠.
남탓 사회탓하는거 웃겨요.
1%라뇨.
1명이 안된다고요.
0.7명 정도.
그건 한 쌍이 1명도 안 낳는다는건데
어떤 쌍은 하나 낳고 둘 낳아도 안 낳는 쌍이 많다는거 아니겠어요.
0.5밑으로 떨어져야 안낳는사람이 더 많은거죠.
유행이 아니라 생존이죠.
너무 비싼 집값(의식주)
불안정한 일자리(의식주)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커리어 위협(의식주)
여성에게 불리한 관습 및 시월드 공포(자아 존중)
유행이 아니라 생존이죠.
너무 비싼 집값(의식주)
불안정한 일자리(의식주)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커리어 위협(의식주)
여성에게 불리한 관습 및 시월드 공포(자기 보호 본능)
두 명이 만나서 둘 낳아야 인구가 유지되는 거죠.
두 명이 만나서 1명 낳으면 반토막
두 명이 만나서 1이하면 인구 소멸 단계
진짜 애 낳지 말라고 하는 친정엄마가 있긴 하더라구요.
시대 변화에 따라
육아 환경도 급변했는데,
본인도 보고 듣고 느끼는 게 많은데
친정엄마가 낳으라고 낳고
낳지 말라 한다고 안 낳겠어요?
직장 어린이집이 있어도 당첨 돼야 겨우 들어갈 수 있다 하고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까지는 누가 돌봐주나요?
저소득층은 본인 먹고 살기 바쁘고
고소득층은 회사 업무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니 커리어 아작나고 경쟁에서 밀려날까봐
출산이 두려운 거죠.
시대 변화에 따라
육아 환경도 급변했는데,
본인도 보고 듣고 느끼는 게 많은데
친정엄마가 낳으라고 낳고
낳지 말라 한다고 안 낳겠어요?
직장 어린이집이 있어도 당첨 돼야 겨우 들어갈 수 있다 하고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까지는 누가 돌봐주나요?
저소득층은 본인 먹고 살기 바쁘고
고소득층은 그만큼 업무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니 커리어 아작나고 경쟁에서 밀려날까봐
출산이 두려운 거죠.
그밖에도
고소득 전문직 부부들의 출산 기피에도
다 각자의 이유가 있는 건데
이유 묻고 추측하고 수근대면
그런 사람들 극혐하고 손절 당해요.
진짜 세태가 달라졌음을 부모들도 인정해야 돼요.
생존때문이라고...
이전엔 없어도 낳았지만
요즘은 있어도 안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