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후리스인데 이거만입으면 갑자기 추레해보여요.
근데도 집안에서 쌀쌀할때, 쓰레기버리러갈때, 마트갈때, 짧은 산책갈때 제일 손이 많이가서 제일 잘입은 옷이지만... 집에돌아올때 엘베에서 거울보면 갑자기 우울해지는 옷이에요.
없으면 안입어질까요 아님 없애면 불편해서 다른 비슷한 옷 또사게될까요?
뽀글이 후리스인데 이거만입으면 갑자기 추레해보여요.
근데도 집안에서 쌀쌀할때, 쓰레기버리러갈때, 마트갈때, 짧은 산책갈때 제일 손이 많이가서 제일 잘입은 옷이지만... 집에돌아올때 엘베에서 거울보면 갑자기 우울해지는 옷이에요.
없으면 안입어질까요 아님 없애면 불편해서 다른 비슷한 옷 또사게될까요?
일단 놔둬보세요. 실용적인 옷이니까
그 뽀글이 후리스가 어린 애들이나 어울리더라고요.
저도 20대 때는 괜찮았는데
나이 먹으니 그것만 입으면 추레해져서 안 사요.
그 뽀글이 후리스가 어린 애들이나 어울리더라고요.
저도 20대 때는 괜찮았는데
나이 먹으니 그것만 입으면 추레해져서 안 사요.
집에서나 입으세요.
실용적이고 뭐고, 입어서 추레하다면 버리세요.
매사 자신감도 떨어지고 의욕상실 원천되요.
비슷하더라도 새옷 사입어보세요.
많이 달라질겁니다.
집에서나 쓰레기 버리러갈때 이때만 입겠어요. 안버리고
새거 살 때까지 놔두세요
그런 옷 있긴 해요 ^^
전 상관 없는데 애아빠랑 아이가 넘나 질색하고
전 그들의 반응이 의아할 뿐이죠 ^^
그런 옷도 있어야해요
보기엔 영 거시기지만 만만하게 손 잘가는...
거울읏 보지 않으면 됩니당ㅋㅋ
심지어 이옷이 산지 얼마 안된 새옷이에요.
인터넷으로 산옷이라 못입어보고 샀어요.
입으면 가볍고 포근하고 가격대도 좀 있는 옷이라
일단 킵하려고하는데 주변에 주는것도 생각해보려구요.
잠깐 동네 나갈 때 입으세요
편한 옷이면 손이 자주 갈테고, 가까운 곳 후딱 갈 땐 최고예요
나만 좋으면 되는 동네인데 뭐 어때요..하려다 보니
나도 남편 경량패딩 편안하고 따숩고 산책때 딱 좋은데
입고 화장대 보면 우울해지는 옷 있다는 걸 기억함...그럼 버려야할듯.
지금처럼 활요하세요.
뽀글이가 실용적인 옷이지 멋 스타일 내는 용도는 아니잖아요.
버리고
그 용도로 입을 괜찮은 편안한 옷을 하나 사세요.. 기분 좋은 걸로요
안에 입는 옷을 좀 화사한걸로 입어보세요
아니면 목도리라도 화사하게
하의는 스포티한 청바지
요렇게 톤이 안맞는 옷은 다른 걸로 톤을 맞추면 색이 살아요
아니면 아주 원색을 안에 입어도 좋아요
자주쓰고 자주보는걸 제일 좋은거 쓰세요.
잠깐인데 아무 코트나 걸치면 되죠.
잠깐이니까 추레하면 어때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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