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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결혼 안 된다는 분들

반반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24-03-29 07:58:30

여자가 돈을 1억 모았고

남자도 1억 모았는데

반반 안 되면

여자는 1억을 친정에 주고 간단 말인가요?

남자집안에서 2억 지원한다는데

나는 친정에서 안 받겠다는 건가요?

그럼 친정오빠는 2억 받았는데

나는 안 받으면 아들딸 차별 자초하겠다는 건가요?

IP : 223.33.xxx.15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다투는건가
    '24.3.29 8:00 AM (175.120.xxx.173)

    알아서들 합시다.
    이런 논쟁 무슨 소용일까요.

    자기 결혼 생활이나 잘 하면 될껄 ㅎㅎㅎ

  • 2. ㅋㅋ
    '24.3.29 8:00 AM (122.47.xxx.151)

    부모님이 주시면 냉큼 받아야지
    바보도 아니고.....
    뻘소리 좀 그만...

  • 3. 네?
    '24.3.29 8:00 AM (211.234.xxx.168)

    다짜고짜 화법인가요?
    ㅎㅎㅎㅎ
    알아서들 하는겁니다. 이런걸 왜 풍조로 규정하려는지
    모르겠어요.

  • 4. ..
    '24.3.29 8:01 AM (58.79.xxx.33)

    그냥 상식적으로도 반반이 될리가 없죠. 예를 들면 먹는 식사량도 다른데 똑같이 반반 식비 내고 똑같은 양을 어찌 먹나요? 서로 형편껏 적당히 하면 되는데 없는돈 긁어모아서 큰살림차리면서 시작하려고하니 더 가져와라 싸워대는데 그결혼이 유지 되겠나요? 시작도 하기전에 접는거죠. 포기하거나. 결혼은 손해본다고 시작해서 살아야 지나보면 플러스가 되는 일이에요.

  • 5.
    '24.3.29 8:03 AM (1.225.xxx.130)

    아무리 여기서 갑론을박해도 반반으로 갈겁니다
    그대신 시댁 노릇 못 하고
    집안일 같이 맞벌이
    이게 대세인데 역행이 되겠어요
    싫으면 혼자살거나 결혼 안 시키면 됨

  • 6. ..
    '24.3.29 8:06 AM (61.40.xxx.45)

    출산은 여자가 하는데 집안일은 남자가 전담해야 반반이죠
    그리고 여자나이 따지는것도 포기해야죠
    연상에서 찾으면 안정적인 여자들 많아요

  • 7. ..
    '24.3.29 8:07 AM (118.217.xxx.155)

    개인들이 알아서 할 일 222
    살다 보면 시가 갑질, 처가 갑질, 성격차이 등으로 본전생각 날 때
    아이 여부, 나이, 재산 분할 등 떠나서 쉽게 이혼 가능하면 논쟁이 덜 할듯요.
    살다가 이혼이 어려우니 결혼 전부터 따지고 재고 계산을 자꾸 하면서 실패를 안하려고 하는 건데 세상 일이 그렇게 되나요 어디...
    아니면 동거부터 먼저 법적 보장 해주던가 하면 될 듯요.

  • 8. ...
    '24.3.29 8:08 AM (115.138.xxx.39)

    반반안해서 피해입고 손해보는건 여자에요
    오빠 남동생한테 다뺏겨 딸인 나는 하나도 못받아 시가 남편한테 당당하지 못한 나자신이나
    오빠 남동생한테 다 뺏겨 하나도 못받아온 올케나
    오빠 남동생한테 다 뺏겨 하나도 못받은 시누이나
    결국 돌고돌아 피해자는 모조리 전부 여자에요
    정신들 좀 차리고 살아요
    육아한다 성물려준다는 케케묵은 소리 그만 좀 하구요

  • 9. ㅋㅋ
    '24.3.29 8:11 AM (122.47.xxx.151)

    그니까요.. 실속도 못차리면서
    반반해가면 손해본다고 ...
    바보도 아니고..

  • 10. 이제앞으로
    '24.3.29 8:16 AM (211.234.xxx.168)

    돈있는 순서대로 결혼하게 될거에요.
    사실 지금까지도 그랬는데
    갑자기 반반이론,그야말로 이론을 들고나오면서
    없는 사람끼리 조촐하게 할 생각은 없이
    그 와중에도 남들하려는거 다하려니 반반이네, 손해네
    따지게 된거지.사실 결혼의사가 더 적극적인쪽에서
    돈이 많아버리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니 더 엉망진창 삶의질이 떨어지는
    결혼지옥 문이 열리는겁니다.
    혼인율이 낮아지는 이유중 하나가
    결혼 후 삶의 질 저하.
    풍족해져야하고 더 마음이 행복해져야 하는데
    이건 뭐 결혼전보다 더 치열하고 힘드니
    결혼하고 싶겠어요?
    반반이니 어쩌니 그런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의사가 많은사람이 돈이 많은가가 관건일것 같아요.

  • 11. ..
    '24.3.29 8:16 AM (61.40.xxx.45)

    젊은여자들보고 혁신을 하고 싸워서 틀을 깨고 돈 받아 오라는건가요
    그러기전에 먼저 풍조가 바뀌는게 맞는건데요
    윗님부터 실천하세요
    그리고 반반할 돈 있으면 더나은 남자가 줄서요

  • 12. ..
    '24.3.29 8:19 A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전세도 매매도 지분만큼 공동소유 하는데 반반결혼이 왜 손해라는거죠? 권리인건데
    아들만 대학공부 시키고 유산주는 시대 아닌데요

  • 13.
    '24.3.29 8:19 AM (97.118.xxx.125) - 삭제된댓글

    솔직한 의견으론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대는게 반반 맞습니다.
    저는 제가 남편보다 경제력이 월등해서 남자가 몸만 온 경우에요.
    몇십억짜리 집도 월세 천만원넘는 부동산도 이미 다 제 명의로 있었고 남자에게 바란 경제력은 그저 백수에 여자한테 붙어먹는 기생충같은 남자만 아니면 얼마를벌든 배울만큼 배워서 배운거 써먹는 한 사회의 건전한 정신박힌 신체 멀쩡한 인간에 인성만 개차반아니면 된다였는데...
    26년 살고보니 남자에게 여자 역할을 바랄수는 없는거고 제게 필요한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이해력은 남자라는성별이 할수있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아무리 착하고 순해도 감정면에서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받을수있는게 정서적 의지이지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받을건 생활의 안정입니다.
    생활의 안정이란 바람안피고 자식이랑 부인 안굶기고 불평불만없이 입에 밥 넣어주고 수고한다 궁둥이 두드려주면 감사해하면서 기계처럼 일하러 나가는거..이게 남자들이 젤 잘하는거예요.
    아이들 육아 도와주고 부인 감정 살펴주고 집안살림하고...이런건 남자들이 할 수 있는게 아니였어요.
    가르쳐도 여자만큼 못하고 가르치면서 여자도 남자도 다 속이 터져서 뒤로 넘어가 되려 더 싸우고 더 스트레스받고 결국 헤어지게돼요.
    저는 안 헤어지고 살긴살지만 이젠 알았어요.
    남자랑 여자가 잘하는건 다르고 역할도 다르고 그걸 다 반반으로 무자르듯 자르면 결국은 여자가 육아하느라 남자랑 같은 액수를 받을만큼 직장에서 올라설 입지도적고 여자가 육아 반반하자고하면 결국은 아이는 다른 누군가에게 맡겨져야하는거지(친정엄마나 도우미) 남자가 반을 하는게 아니고 집안일도 여자가 반반하자면 결국 남겨지는 부분은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아야하고.
    그런데 돈모으자고 맞벌이하는 입장에선 육아나 가사 도우미 비용으로 버는돈이 다 나가니 여자 입장에선 대체 돈벌어서 뭐하는건가싶고 반을 책임져주지않는 남자가 원망스럽고 남자입장에서는 육아나 가사는 여자가 하면되는데 왜 다른 사람손을 써서 돈이 나가나 여자가 원망스럽고.
    이거 반반이란게 우스운 얘기에요.
    기본적으로 반반이 될수가 없어요.
    전 딸이없지만 딸이있다면 반반 안할래요.
    뭐하러 결혼에 반반을써요?
    딸한테만 건물 남겨주고 딸앞으로만 통장만들어서 현금주고 남편이랑 나눠서 반반하라고 안할겁니다.

  • 14. ..
    '24.3.29 8:19 AM (221.162.xxx.205)

    반반이고 뭐고 30대중반 남자들 30프로만 결혼해요 여자는 50프로고
    결혼도 못하게 생겼는데 부질없다

  • 15. ..
    '24.3.29 8:19 A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전세도 매매도 지분만큼 공동소유 하는데 반반결혼이 왜 손해라는거죠? 권리인건데
    아들만 대학공부 시키고 유산주는 시대 아닌데요

  • 16. ㅇㅇ
    '24.3.29 8:20 AM (187.190.xxx.235)

    안된다는 사람 냅둬요. 솔직히 돈없어서. 딸에게 돈주기 싫어서가 속내더군요. 아직도 있어요. 딸 시집살이는 싫으면서 집도 돈많으면서 안줘보내더군요.
    별별 사람 많으나, 돈없어서와 딸이라 돈이 나간다 생각라니 돈주기 싫어서 이더군요.

  • 17. . . .
    '24.3.29 8:20 AM (180.70.xxx.231)

    그니까요.. 실속도 못차리면서
    반반해가면 손해본다고 ...
    바보도 아니고..22222
    집에 돈이 없거나 천덕꾸러기겠죠

  • 18. ..
    '24.3.29 8:20 AM (221.162.xxx.205)

    결혼하는 여자들 다 남자형제만 있나요?

  • 19. 쯧쯧
    '24.3.29 8:21 AM (211.211.xxx.168)

    요즘 여자가 더 모으면 여자가 더 많이 가져가요.
    엇그제 개털 남친하고 결혼 했는데 결혼후 태도 바뀌어서 이혼하고 싶다니깐
    남자가 20억 달라 했다는 글 못보셨어요?

  • 20. ㅇㅇ
    '24.3.29 8:25 AM (14.39.xxx.225)

    아직도 여자들 특히 엄마들이 딸한테는 돈 안들이고 결혼 시키고 싶은 심리가 강한가 보네요.

    그니까요.. 실속도 못차리면서
    반반해가면 손해본다고 ...
    바보도 아니고..333

  • 21. ㅇㅇ
    '24.3.29 8:27 AM (222.255.xxx.39)

    부모님이 결혼 잘하라고 돈 해주는데 싫다고 안받는다는 신랑신부는 없어요.

  • 22. 왜?
    '24.3.29 8:33 AM (14.50.xxx.57)

    지금 여기는 다 결혼한 나이대를 아닌가요?

    반반결혼 반대하시는 분들은 친정엄마 입장인가요? 아님 시댁 입장인가요?

  • 23. 외동딸 엄마
    '24.3.29 8:33 AM (180.231.xxx.13)

    반반 한다고 하면 결혼 안 시킬 거예요.
    엄청 부자는 아니어도 딸 하나라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지만 반반 결혼은 절대 반댑니다. 돈 안 들이고 결혼 시키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런 마인드 자체가 거지같아서요.

    저 위에 언니 말씀처럼 칼 반반이 된답디까? 여자랑 남자랑 애초에 생겨먹은 게 다른데 딱 반반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친구랑 하우스메이트를 해도 살다 보면 한 쪽으로 기울기 마련인데 하물며 남녀 사이에 반반이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아이를 안 낳으면 몰라도(안 낳아도 불가능하지만) 아이 낳는 순간 그걸 어떻게 반반으로 나누어 계산하냐고요.

    저는 아이 결혼 전에 집 정도는 증여해줄 거지만 데이트비용 반반 나누자, 데이트통장 만들자는 남자랑은 절대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이란 게 사랑하면 다 퍼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깊어지면 결혼도 하는 거지, 세상에 밥 먹고 칼같이 1/n 하는 관계로 무슨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겠다는 건지. 상대가 맛있는 거 사주면 나도 이쁜 거 선물하고 싶어지고 그러는 게 정상 아니에요?

    애초에 손해라고는 안 보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남자라면, 그냥 딸래미 혼자 살라고 할 거예요.

  • 24. 외동딸 엄마
    '24.3.29 8:36 AM (180.231.xxx.13) - 삭제된댓글

    남자는 집 해가고 여자는 혼수 장만하고 하는 따위의 고루한 마인드는 절대 아니에요. 결혼 전에 집 사줄 거니까요. 근데 상대방 남자가 반반 어쩌고 해대는 상황이라면..절대 싫으네요

  • 25. ㅇㅇ
    '24.3.29 8:37 AM (222.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돈이 어디에서 어떻게 왔건
    아내에게 경제권이 있고
    아내에게 금전적인 파워가 있으면
    대부분의 남편과 시가가 함부로 하지못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

    반반결혼 반대자체가
    딸을 상향결혼시키겠다는 딸엄마들과
    여성본인들의 욕심이었군요.

  • 26. 외동딸 엄마
    '24.3.29 8:38 AM (180.231.xxx.13)

    남자는 집 해가고 여자는 혼수 장만하고 하는 따위의 고루한 마인드는 절대 아니에요. 결혼 전에 집 사줄 거니까요. 근데 상대방 남자가 반반 어쩌고 해대는 상황이라면..절대 싫으네요.

    우리 딸 입 짧아서 먹는 양 적은데 진짜 반반 하려면 먹는 만큼씩만 돈 내야되는 거 아닌가요? 반반 부담하는 사람들 보면 남자가 많이 먹는다고 돈 더 내지 않던데요? 상상만 해도 정떨어지네요, 그런 관계.

  • 27. 아직도멀었네
    '24.3.29 8:41 AM (118.220.xxx.115)

    웃기네요 아들보낼땐 반반결혼찬성, 딸보낼땐 반반결혼반대 이러는건 아니겠죠?

    칼같이 반반은 그지같지만
    형편껏 반반정도는 해야죠 딸만 셋인 엄마입니다!

  • 28. ㅇㅇ
    '24.3.29 8:42 AM (222.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돈이 어디에서 어떻게 왔건
    아내에게 경제권이 있고
    아내에게 금전적인 파워가 있으면
    대부분의 남편과 시가가 함부로 하지못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

    반반결혼 반대자체가
    딸을 상향결혼시키겠다는 딸엄마들과
    여성본인들의 욕심이었군요.

    반반결혼도 싫고
    하향결혼도 싫고
    시집살이도 싫고
    살림 양육의 책임도 싫지만
    암튼간에 이유여하 막론하고 상향결혼만은 포기할 수 없다!?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서
    전통적으로 딸은 상향결혼
    아들은 하향결혼을 시키던 문화도 깨지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군요.

  • 29. ㅇㅇ
    '24.3.29 8:43 AM (222.255.xxx.39)

    그 돈이 어디에서 어떻게 왔건
    아내에게 경제권이 있고
    아내에게 금전적인 파워가 있으면
    대부분의 남편과 시가가 함부로 하지못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

    반반결혼 반대자체가
    딸을 상향결혼시키겠다는 딸엄마들과
    여성본인들의 욕심이었군요.

    반반결혼도 싫고
    하향결혼도 싫고
    시집살이도 싫고
    살림 양육의 책임도 싫지만
    암튼간에 이유여하 막론하고 상향결혼만은 포기할 수 없다!?
    뭐하자는 거에요?
    뷔페에요?

  • 30. ㅋㅋㅋ
    '24.3.29 8:43 AM (211.58.xxx.161)

    그런경우 엄마주고가거나(그런경우 결국 남자형제가결혼할때 엄마가 딸한테받은 돈 줘버림)
    남편에게 공개안하고 뒷주머니 차다가 나중에 집살때 합침(그럴바에 결혼할때 생색이나내지ㅜ)

  • 31. 푸하하
    '24.3.29 8:50 AM (223.62.xxx.47)

    반반 하자는게 거지마인드면
    반도 안 하겠다는 건 완전 날강도 마인드죠.

    반도 안 하겠다 선언하는 여자는 믿고 거르세요
    남편 돈 친정에 보낼 여자임.

  • 32. ..
    '24.3.29 8:54 AM (223.33.xxx.83)

    반반결혼 못시킨다는 분도 본인 친정유산은 남녀 차별없이 똑같이 받으려고 하더군요

    내주머니 나가는 돈은 소중하니까요

  • 33. 어쩌니
    '24.3.29 9:18 A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저쩌니 해도 반반손해는
    돈없는 딸엄마들의 생각이지요
    육아니 뭐니 별 이유 갖다붙여도
    결국 돈 없다는 뜻이죠
    친정에서 돈 보태주면 그게 다 본인 재산되는건데
    딸이 반대할리는 없구요

  • 34. ...
    '24.3.29 9:29 AM (1.227.xxx.209)

    남들한테 일해라절해라 하지 말고 본인 결혼할 여자나 며느리한테나 얘기하세요.

    각자 알아서 할 일이에요

  • 35. rPtks
    '24.3.29 9:37 AM (210.223.xxx.17)

    내가 돈 많이 모았고
    결혼에 얼마 보탰고.....그게 반반이든...
    나머지를 친정에 주고 가는 설정이 왜 나와요?
    그냥 갖고있는거지.

  • 36. ..
    '24.3.29 9:39 AM (58.97.xxx.94)

    정작 결혼할 나이 청년들은 반반결혼이고 뭐고 결혼 자체를 안한다고 하고있는데....
    하더라도 몇년 안에 이혼하는 커플이 부지기수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여서 반반결혼을 하네마네 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

    요즘 젊은이들 친정 줄 돈은 커녕 자기 코가 석자인디

  • 37. 부모들
    '24.3.29 9:51 AM (113.199.xxx.22)

    생각이나 경험 결론 다 필요없고요
    결혼 하실 분들 반반이됐든 안됐든
    내 본가에서 쥐뿔도 없으면 몰라도 여력이 되면
    꼭 받아서 시작하세요
    꼭 받아오세요

    시집가면 얼굴 못보는 시대도 아니고하니 시집간다고
    친정에 퍼주고 가지말고 내주머니 채워 가세요

    살아가다보면 내꺼라는게 있어야 해요
    믿는구석도 있어야 하고

  • 38. 저 돈많은 딸맘
    '24.3.29 10:24 AM (121.130.xxx.247)

    죠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반반하자는 남자는 거르고
    결혼해도 건물, 현금 따로 딸한테만 줄래요
    처음부터 반도 못대는데 대신 잘할게..라고 나오는 남자가 차라리 낫지, 꼴에 딱 반 내고 권리는 주장해야겠다는 남자랑 어떻게 살아요?
    사위가 그런 남자애면 십원한장 보태주기 싫을듯

  • 39. ㅇㅇㅇㅇㅇ
    '24.3.29 11:1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제딸은 제가집사줬지만
    남자가 반반거리면 안사줬을듯
    아들도 있어요
    만약 며느리가 ㅣ0프로 20프로 말하면
    집안사줍니다
    일단 돈돈거리는 집안하고는
    돈관련 하고 싶지않아요
    우리는 추석때는 무조건 여행가기때문에
    친정먼저 가도 됩니다
    사위 며느리 하는거 봐서 지갑도 열리는거지

  • 40. ...
    '24.3.29 11:25 AM (202.20.xxx.210)

    어차피 요즘은 끼리끼리라... 돈 없는 집은 없는 집끼리 있는 집은 있는 집끼리 해요. 반반 싸우는 집은 한 쪽이 없어서 그래요.

    참고로 전 결혼 후 제가 증여 받아서 제 재산이 훨씬 많거든요. 명절이고 뭐고 시댁도 암말 못하고 제 맘대로 삽니다.. 남편도 시어머니 아니고 제 편 들고요. 진정 재력이 파워인 시대. 이제는 반반이고 뭐고 내 능력 내 재산이 제일 중요합니다.

  • 41. 친정에서
    '24.3.29 3:29 PM (222.255.xxx.39)

    나 결혼할 때 재산해주고
    애들 낳고 살면서도 증여해주고
    유산도 공평하게 분배해주고 나는 너무 좋았어요.
    딸 결혼시키면서 돈 한푼 안쓰겠다는 친정엄마라니 끔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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