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자꾸 당일날 11시로 약속을 잡자고 하는데요.
이사 당일날 짐 다 내리고 공실 상태에서 연락하면 집 들어가서 점검하고 보증금 입금하고 키번호 받는 거 아닌가요?
11시로 약속 잡았는데 짐 다 안빠졌으면 제가 기다리고 있어야 되잖아요.
(집은 본인이 원해서 여기 저기 고쳐놔서 확인해야 될 부분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같은 단지라 1분안에 제가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재계약 한다고 하더니 다음 세입자 구하기 전에 일방적으로 다른곳 계약했다고 그러면서 만기일에 돈 안주면 소송한다고 협박하고 요번주에는 계속 11시로 시간을 잡자고 톡을 수도 없이 보냅니다.
제가 말한 게 통상적인 과정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