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한지 20년쯤 된 분들 계시나요

..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4-03-16 17:00:58

보정기구 매일 꼭 하고 주무시나요. 

 

십여 년 전 안 하고 살았더니 벌어져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하고 자는데 

다른 분들은 하고 안하고에 따라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 안 하면 허전한 상태가 돼어버렸어요. 

IP : 125.178.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오래
    '24.3.16 5:04 PM (122.46.xxx.124)

    됐는데 유지장치 안 해요.
    안 한지 20년은 된 듯요.
    그래도 잘 유지 중이에요.
    어릴 때 해서 그런 듯요.

  • 2. 71년생
    '24.3.16 5:09 PM (122.36.xxx.4)

    국민학교 5학년때 했으니 40년이 넘었네요.
    저도 20대 중반까지만 끼웠다 뺐다하다가
    안했어요. (아마 잃어버린듯)
    지금까지 안 벌어지네요.

  • 3. 20년
    '24.3.16 5:20 PM (111.171.xxx.8)

    교정 끝나고 20년 지났어요. 유지장치는 1년밖에 못 했어요. 이사하면서 잃어버려가지고, 2년전에 치과점검 했었는데 잘 유지되고 있다 하더라구요. 다행이지요. 그래도 후회는 합니다. 유지장치 잘 껴볼걸 하고요.

  • 4. ……
    '24.3.16 5:39 PM (175.204.xxx.215)

    저는 끼웠다 빼는 유지장치는 안 하고, 안쪽으로 철사 한 줄씩 붙여놓는 거만 10년쯤 하고있다가 외국 나가서 안 들어올 계획으로 그것도 떼었거든요. 그 이후로 10여년 되었는데, 서서히 틀어지고 있습니다.

  • 5. 32년차
    '24.3.16 6:20 PM (220.122.xxx.137)

    끼웠다빼는 유지장치를 15년쯤 전에 밟아서 박살 ㅠㅠ
    대학병원 교정과교수에게 했는데 다시 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있어요.
    조금씩 틀어지는 느낌이예요.

  • 6. 음ㅋ
    '24.3.16 6:38 PM (220.88.xxx.202)

    앞니 교정한지 10년쯤
    됐는데
    끝날때 철사한줄 고정장치
    이번에 새로 바꿨어요.

    힘들게 한거 또 틀어질까
    불안해서요.
    이번에 좀 입체적으로
    교묘하게 본 뜨고
    잘했어요.
    망가지면 또 하고..
    죽을때까지 할겁니다.

  • 7. 어휴
    '24.3.16 7:09 PM (121.88.xxx.74)

    저는 90년에 교정 끝내고 교정장치 1년 하라는 걸 석달정도 한듯.
    조금씩 틀어지는 것 같길래 제 동생은 1년 확실히 시켰는데도 틀어지던데 그걸 평생 해야하는 거였군요. 근데 후회없어요. 그러고는 괴로워서 못 살듯. 그냥 덧니 두개 없어지고 앞니 교열 바르게 이쁜걸로 만족할래요. 아래 앞니 틀어진건 잘 보이지도 않으니.

  • 8. 교정
    '24.3.16 7:10 PM (124.49.xxx.138)

    2002년에 뺐는데
    유지장치 거슬려서 안하다가 잃어버려서 반년도 안했는데 돌아온것 같지는 않아요 송곳니 발치해서 앞뒤로 넣고 빼고 했는데 틈이 없는것 보면...

  • 9. 굿와이프
    '24.3.16 7:14 PM (1.230.xxx.4)

    30년 됐는데 너무 멀쩡해서 저도 가끔 신기합니다

  • 10. 저는
    '24.3.16 7:27 PM (175.126.xxx.83)

    40년 되는데 밤에 착용해요. 안하면 허전하고 1년에 한번정도 치과 가서 점검해요.

  • 11. 으싸쌰
    '24.3.16 10:37 PM (218.55.xxx.109)

    전 중딩 때하고 유지장치 없었어요
    그랬더니 지금은 엉망이에요
    아랫니가 틀어지니 윗니도 그대로 바뀌네요

  • 12.
    '24.3.17 7:37 AM (106.73.xxx.193)

    저도 중딩 때 하고 고등때까지 유지장치 하고 끝냈어요.
    지금 50 다 되어가는데 아무 변화 없어요.
    자꾸 틀어진다는 분들 보여서 걱정이에요.
    아이가 교정 중이라서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76 제주도 11월 여행은 어떤가요? 1 .. 16:59:32 67
1639575 너무너무 일하기 싫은데 가족땜에 3 123123.. 16:59:21 123
1639574 롯데온) 세븐일레븐 8천원!! 1 ㅇㅇ 16:58:36 133
1639573 메니에르는 치료가 되나요? 1 .... 16:54:49 82
1639572 화분에 심은 고구마가 잘 달렸을까요? 1 궁금 16:53:16 95
1639571 삶이 무료하네요 2 .. 16:53:00 234
1639570 정부,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로 이미 1000억원 혈세 지출.. 11 혈세 100.. 16:45:38 626
1639569 흑백요리사 시즌2에 백종원 안나온다던데 4 ㅇㅇ 16:43:31 849
1639568 한강 자작곡 좋네요 계속 듣게되는 씽어-쏭라이.. 16:43:18 146
1639567 구연산 굳은 것 어떻게 해야 부드러워지나요? 3 .. 16:43:00 152
1639566 면접시 등본 지참? 1 1111 16:42:43 161
1639565 한강 작가가 소년이 온다를 쓰게 된 배경 1 슬픈인연 16:42:18 418
1639564 혹시 원피스 잘못 샀단 글 기억하시나요? 오늘 입을까 하는데 11 오늘 16:40:43 499
1639563 박위라는 분 유명인인거에요? 5 . . 16:40:00 915
1639562 작년 3월중순에 더웠네요 1 ... 16:39:52 157
1639561 수면 내시경한게 다음날도 16:39:16 121
1639560 '연수입 40억' 전현무 "세금 대비 못했다..적금깨서.. 3 ... 16:38:35 1,377
1639559 급)서울시 진보교육감 알려주세요 16 .... 16:37:03 626
1639558 하루종일 침대에서 나오질 않아요. 3 .... 16:34:30 536
1639557 쑥떡 좀 아시는 분 2 16:33:10 326
1639556 투표 하시고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셨음 합니다. 4 .... 16:31:26 477
1639555 실리콘 찜기 필요할까요? 2 실리콘 16:28:23 244
1639554 남편이 강간범인데 피해여성 욕하는 여자도 봤어요 5 00 16:26:56 832
1639553 데니그리스 애사비 할인 (수익링크X) 1 애사비 16:25:42 182
1639552 i와 e의 차이점 6 - 16:23:41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