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랑 자매인데요.

동생이랑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24-03-15 10:45:38

동생이랑 외모랑 가정환경 당연 키..성격 비슷하고요.

여기서 성격이란..뭐 남한테 못된짓 안하고

더치페이 잘하고 깔끔한 성격이고요

동생은 지방대 나왔는데,  계속 일을 해요..

한번 들어가면 일이 계속 이어지고 누가 소개도해주고

데려가고...성실하고요..

저는 인서울 좋은 학교나와슨데. 일을 계속 못해요.

좋은 일자리 하나 소개받은적도 없고

이어진적은 한번? 계속 잘리구요.(과외 등)

누구랑 싸운적도 없고 업무상 크게 실수한적도 없지만

단기자리만 전전하고요.. 동생은 너무 대단한거같고.

같은 자매인데도 왜이리 다르나 싶기도하고

동생은 항상 은근히 친구들이 있는 편이고.

저는 은근히 친구없고요~ㅠㅠ 이런 성격적 측면도 있겠죠? 동생이 대단하고 멋있어보여요.

IP : 118.235.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4.3.15 10:48 AM (59.17.xxx.152)

    저도 자매인데 극과 극이에요.
    세상에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 2. 자매
    '24.3.15 10:53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듯 안비슷한.
    동생이 착하고 똑똑해서 좋은데.
    너무 착해서 화날 때도 있어요.

  • 3. ....
    '24.3.15 10:55 AM (114.200.xxx.129)

    동생이 성실하고 인간관계도 좋은 스타일이네요 .. 한자리에서 꾸준하게 일하는것도 엄청 부지런하고 성실해야죠... 사회생활도 잘하는것 같구요

  • 4. ㅇㅇ
    '24.3.15 10:58 AM (211.234.xxx.226)

    사람마다 전성기가 다르대요
    당신도 혹시 모르죠

  • 5. 포뇨
    '24.3.15 11:01 AM (222.117.xxx.165)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을 뭉쳐서 다시 나누고 싶어하지요. ㅋ

  • 6. ,,
    '24.3.15 11:05 A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

    엄마와 아빠가 다르듯이 자녀들도 다르게 태어나는 것이 당연한 거죠.

  • 7. ,,
    '24.3.15 11:13 AM (73.148.xxx.169)

    엄마와 아빠가 다르듯이 자녀들도 다르게 태어나는 것이 당연한 거죠.
    두 분 중에 내가 어느쪽과 더 닮았는지, 또는 조부모, 숙모, 삼촌들도 살펴보면 답 나와요.

  • 8. ㅇㅇ
    '24.3.15 1:13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능략 차이입니다

    대학 순위가 아니에요
    업무 능력은

    그리고 종사 분야 특징

  • 9. ㅇㅇ
    '24.3.15 1:14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업무능력
    대인관계
    종사분야
    자기 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724 닭강정 보는데 정호연도 나오네요 5 2024/03/15 2,541
1562723 이불패드 좋은 거 추천해주세요 9 크리스피바바.. 2024/03/15 1,813
1562722 B급 폐급 정치인들 보다가 조국대표 보니 설레이네요. 41 ㅇㅇ 2024/03/15 2,782
1562721 심뇌혈관보험 진단비 높은곳 추천 해주세요 6 ㅅㅈㄷㅈ 2024/03/15 627
1562720 비행기 탈때 종이신문 2 예잔 2024/03/15 1,237
1562719 푸바오 검역생활 9 ㅇㅇ 2024/03/15 2,812
1562718 2일 전부터 눈꺼플이 떨려요. 2 2024/03/15 855
1562717 선천성 이루공 잘 보는 병원/의사 있을까요? 5 병원추천부탁.. 2024/03/15 1,248
1562716 영화 인턴 보신 분들 질문 있어요 3 영화 2024/03/15 1,521
1562715 자존감이 낮다는 이야기를 8 이밤에 2024/03/15 2,518
1562714 공황장애 3 ... 2024/03/15 1,683
1562713 50중반되니 남편 칼퇴근하고 집에오는데..넘 짜증나요 87 아이들 2024/03/15 22,014
1562712 공대 대학원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18 문과엄마 2024/03/15 3,139
1562711 금쪽이 ㅜㅜ 속터져요 7 ㅁㅁ 2024/03/15 5,445
1562710 냉장실 김밥을 6 ㅇㅇ 2024/03/15 1,618
1562709 아윤채 샴푸 1 ㅇㅇ 2024/03/15 1,195
1562708 내일 예식장 가는데 궁금해서요 4 궁금 2024/03/15 1,545
1562707 보험에서 뇌 심혈관 진단비 천만원이라는데. 3 ........ 2024/03/15 2,306
1562706 아이가 반 회장이면 총회 참석해야하나요.. 18 아이 2024/03/15 2,793
1562705 60대 여성분 선물 추천해주세요. 5 .. 2024/03/15 1,249
1562704 조국혁신당 A급 인재들 12 에이급 2024/03/15 3,552
1562703 저 심한 몸살감기인데 어느국물이 도움이 될까요 9 ... 2024/03/15 1,456
1562702 사직한 외과 전공의가 찾아왔습니다. 이식외과전공.. 2024/03/15 2,196
1562701 오랜 친구관계도 부질없네요. 14 2024/03/15 13,364
1562700 고3 애가 쥐가 나요 6 고3맘 2024/03/1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