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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2년생분들은몇년도 부터 기억이 나세요.???

...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24-03-13 18:10:18

저는 82년생인데 저는 솔직히 80년대는 진짜 임팩트 있었던것 기억이 나고 

예를들어서  할머니가 저 유치원 다닐때 환갑잔치를 하셨거든요.ㅎㅎ

요즘은 환갑잔치 크게 하는 케이스없는데 

그때만 해도 비디오 촬영부터 해서 

엄청 크게 했던거 기억이 나요 

비디오 테이프 저희집에도 어릴때 비디오 테이프가 있어서 

기억이 나거든요 

완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거는 90년대 초반부터이거든요 

여명의 눈동자. 질투. 사랑의 뭐길래 .

이런 드라마를 초등학교떄 엄청 즐겨봤던거 기억이 나는데 

이드라마들봤던 시기들 부터는 학교생활들도 기억이 나고 

그냥 일상적인것들이 기억이 나네요 

94년도에 여름에 진짜 더웠던것도 기억이 나구요 

그럼 저보다10살이 많은분들은

81년.82년도 이때부터 기억이 생생하게 나시는편인가요????

 

 

 

IP : 114.200.xxx.1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3년생
    '24.3.13 6:11 PM (117.111.xxx.202)

    남편. 75년 3살 기억부터 난다네요..

  • 2. 저는
    '24.3.13 6:13 PM (182.227.xxx.251)

    72년생인데 74년이 기억을 갖고 있어요.
    동생이 태어났는데 며칠 못살고 하늘나라 갔거든요.
    그때 엄마 아빠가 엄청 슬퍼 하시던것과
    엄마가 산부인과 입원해 계시는데 식사로 나온 달걀 반숙 후라이 노른자에 빨대 꽂아서 먹었던 기억등등

  • 3. 72년생 제가
    '24.3.13 6:19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제가 태어나면서 장애를 가지고 있었어요
    저를 엎고 병원입원실 창문을 내려다보면서
    엄마가 우시는게 기억나는데
    생후 11개월정도 였을껍니다

    그때 엎혀서 내려다본 창밖 풍경이 기억이 납니다
    11개월 이었지만
    앞으로 내인생이 녹녹지않겠다고 서글펐던게 기억이납니다

  • 4. ..
    '24.3.13 6:20 PM (58.79.xxx.33)

    72년생인데 작은할머니집에 놀러가서 많은 막내고모등에 업혀있었던 기억이나요. 고모가 초등1학년정도였는데 ㅎ 골목에서 고모친구들이 고무줄하고 고모차례가되니 저를 고모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업어줘서 이등 저등 옮겨다니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이 햇볕이 익어서 따가웠구요. 그 고모랑 친구들 다 환갑 됐어요

  • 5. ....
    '24.3.13 6:22 PM (221.164.xxx.147) - 삭제된댓글

    저 75년생인데,26개월 차이나는 동생 태어난 날 있었던 일,배경,사람들이 했던 말들 다 기억해요.

  • 6. 어쩜
    '24.3.13 6:26 PM (125.178.xxx.170)

    이렇게 기억이 없는지.
    그냥 어떤 모습이나 느낌만 가끔 떠오르지
    과거는 싹 다 잊고 사는 듯요.
    71년 생인데 기억이 안 나요.

    저만 이러나요 많은 분들도 이러나요.

  • 7. .....
    '24.3.13 6:31 PM (117.111.xxx.99)

    저 세살때 장면처럼 기억나고 아기때 누워서 형광등보던 방ㅡ형광등달린 네모난 공간 보이던거 생각나요 무섭죠? 애들다알아요

  • 8. ...
    '24.3.13 6:3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하는건 완전 일상적인 기억들요 그러니까 제가 90년대 초반에 어떤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뭐 완전 생생하게 일상들이 기억이 나는것들요.. 저도 그렇게 따지면 저도 80년대에 할머니 환갑이면 유치원에서 캠핑가고 하던건 그냥 어림풋이 기억이 나는데요...ㅎㅎ

  • 9. ...
    '24.3.13 6:32 PM (114.200.xxx.129)

    제가 말하는건 완전 일상적인 기억들요 그러니까 제가 90년대 초반에 어떤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뭐 완전 생생하게 일상들이 기억이 나는것들요.. 저도 그렇게 따지면 저도 80년대에 할머니 환갑이면 유치원에서 캠핑가고 하던건 그냥 어림풋이 기억이 나는데요...ㅎㅎ
    125님 저도 그래요. 80년대기억들요...흐릿한 기억속에 있는 기억들요 .그걸 생생하다고 할수는 없잖아요 .. 90년대 초반부터는 생생하구요

  • 10. ....
    '24.3.13 6:33 PM (221.164.xxx.147) - 삭제된댓글

    맞아요.애들 다 알아요.
    저 네 살 때 유리 아빠 간통으로 구치소 면회 간 거 기억나요.
    그날 우리 아빠 입고 있던 옷도 생생해요.
    애들 다 알아요.
    말 조심 해야돼요.

  • 11. **
    '24.3.13 6:38 PM (112.216.xxx.66)

    71년생인데. 73년생 동생 낳는 날이 생생히 기억나요. 아버지가 입고 있던 옷하고.. 최초로 기억나던 만화영화가 록키 라고 나오는 동물가족..그때 광풍이어서 옆집 아기 이름이 록키였거든요. 살기 힘들었지만 모두 젊어서 건강했던 시절이었네요

  • 12. 73년생
    '24.3.13 6:39 PM (211.36.xxx.250) - 삭제된댓글

    77년도에 엄마가 남동생 낳으러 갔을 때
    기다리며 침대 위를 왔다갔다 하다가
    혹시 동생이 이 안에 있나? 하면서 이불 들쳐본거 기억나요.
    엄마가 동생 젖먹일 때 샘내면서 집나간다고 엄마 협박한거랑요.
    그 전 기억들은 순수한 제 기억이 아니고 어른들 얘기 들은게
    제 기억처럼 남은거 같아요.

  • 13. ..
    '24.3.13 6:44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72년생은 아닌데 결혼 전 남친이
    돌 때 일도 기억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어릴 때 일도 기억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신기한데
    저 위에 어느 분도 비슷한 분이 계시네요. 11개월 우와~

  • 14. ㅎㅎ
    '24.3.13 6:49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아주어릴때 기억은 한조각..씩 기억나는거 같아요.
    저는 마당 수돗가에서 혼자 비누로 세수해본다고 까불다 눈에 비누거품들어가 막 울던게 생각나는데 그때가 두돌 좀 지났을때였대요.ㅎㅎ

  • 15. ㅇㅇ
    '24.3.13 6:58 PM (174.231.xxx.50) - 삭제된댓글

    두세살 때 띄엄 띄엄 기억은 있지만 일상 기억은 유치원 때부터 나요
    친구들이랑 놀던 거, 세계 문학 전집 소년중앙 티비 만화들 등등

  • 16. 72년생
    '24.3.13 7:08 PM (211.179.xxx.10)

    제 동생이 두살 어린데 갓난아기로 누워있고
    세살 위인 언니가 5단 서랍장 위에 놓인 원기소 훔쳐??먹으려 타고 오르다 내용물이 양 사방에 흩어진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걸 줏어먹으며 제 입에 넣어주며 쉿~~했던것도..ㅎㅎㅎㅎ
    84년 LA올림픽은 학교에서 그림그리기 대회로 수상해 기억 나구요 그 다음 올림픽이 서울이라 의미가 있었던~
    마이클 잭슨 노래를 한글로 적어 친구들과 외우던 기억이~~^^
    91학번이라 그 이후는 어제본 드라마처럼 생생하구요
    내청춘은 화려했다는~♡♡

  • 17. 72년생
    '24.3.13 7:08 PM (125.132.xxx.178)

    74년생 동생 태어나기 전 할아버지랑 놀던 것 생각나요. 동생 태어나기 한달전에 돌아가셨어요.

  • 18. ㆍㆍ
    '24.3.13 7:09 PM (222.117.xxx.73) - 삭제된댓글

    유치원때부터는 기억이 나요
    도시락통, 출석도장 찍던것, 크레파스등..
    빠른생이라 6살때부터 다녔는데 처음 5살때 유치원방문했을때 미끄럼 타보고 원장선생님이 머리 쓰다듬은것도 기억나네요.
    그런데 요즘은 저번주 점심에 뭘 먹었는지 가구를 샀는데 3년전인지 4년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 19. 72년생
    '24.3.13 7:11 PM (125.132.xxx.178)

    그리고 77년작 뿌리 드라마 본 것도 기억나고, 네다섯살 무렵부터의 일상기억은 많아요.

  • 20. ..
    '24.3.13 7:11 PM (114.200.xxx.129)

    윗님 할아버지는 ㅠㅠㅠ 한달만 더 있었으면 손주 보셨을텐데 ..ㅠㅠ

  • 21. 저도 73년생
    '24.3.13 7:35 PM (223.39.xxx.57)

    79년도 손수건 가슴팍에 달고 갔던 국민학교 1학년 입학식 생각나구요.
    박정희 죽어 장례 치르는거 TV보면서 엄마랑 이모랑 울던거..
    테레비에서 요술공주 세리, 오선과 한음 봤던거
    일지매 영화 봤던거 등등이요.

  • 22. 저도 73년생
    '24.3.13 7:36 PM (223.39.xxx.57)

    1월생이라 72년생이랑 같이 입학했어요.

  • 23. 72년12월생
    '24.3.13 8:28 PM (125.182.xxx.24)

    74년 6월생 동생이 있는데
    엄마가 임신복으로 입었던 옷이랑 머리수건 기억해요.
    제가 마당을 돌아다니다
    빨래를 널고 있던 엄마를 안았는데
    내 키가 작아서 엄마 무릎을 껴안았어요.
    내 머 리위로 배가 있어서 그런지
    제가 치마 안으로 쑥~~들어가서
    임신복이 에어백처럼 부풀어서
    빨래 널던 엄마가 웃으며 앉아서 저를 안았어요.

    그리고 동생 태어나기 전에 이사가서
    외할머니가 대문 앞에 팥죽 뿌려서
    엄청 놀랬던 기억나요.
    (그 어린 나이에도 먹을 것을 뿌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함ㅎㅎ)
    그리고 엄마가 집들이 한 것도 기억나고
    (엄마가 파 다듬으면서 울어서 내가 놀람
    아기였던 나는 뭐든지 다 놀랬군 ㅎㅎ)

    그리고 집에 동생 태어나고
    첨 집에 와서 바닥에 눕혀놨을 때
    제가 네발로 기어가서 본 기억나요.

    아기는 눈감고 자고 있었는데
    엄마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얼굴로
    나만 쳐다보고 있어서
    나는 동생에게 별 감정 없었어요.
    주변 온 가족이 여전히 나만 예뻐 했어요ㅎㅎ

    그 이후 기억은 더 많이 생생하게 나서
    일일히 쓸 수도 없어요.

    기억력이 좋은 편인데...
    그눔의 폰과 키는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나요ㅡ.ㅡ

  • 24. 72년생
    '24.3.13 10:07 PM (223.41.xxx.166)

    단편적인 기억은 73년, 74년것 있고요
    75년부터는 영화처럼 상황, 흘러가던 에피소드, 대화, 거기에 곁들여진 나의 생각/기분까지 기억납니다. 그 이후는 말할것도 없고요
    72년이 임자년생으로 기본적으로 수의 저장성이 강한 캐릭터가 있을거에요. 저는 거기서도 더 강화된 사람이라...

  • 25. ㅇㅇㅇ
    '24.3.14 12:34 AM (124.5.xxx.213)

    125.182.xxx 님
    기억나시면 좀더 적어주심 좋겠네요. 넘좋네요.

    전 어릴때 기억이 통으로 없는데,
    3살이전 일들도 기억하시는분들 대단하신듯요

  • 26. 72년12월생
    '24.3.14 5:59 AM (125.182.xxx.24)

    옷장,이불장 안에서 놀다가 낮잠을 자주 잤는데
    엄마가 내 이름 부르며 나를 깨워 안았어요.
    항상 웃는 얼굴이었는데
    아마 엄마는 제가 귀여웠을 거에요.

    저는 나가서 뛰어노는 스탈은 아니고
    주로 어디 쳐박혀서 꼼지락 하는 아가였나봐요.
    집 근처에 약국이 있었는데
    제가 약국 진열장 안에 들어가 놀아서
    집에 전화왔대요.
    쪼그만 애기가 자박자박 걸어와서
    진열장으로 들어가 약상자 쌓기놀이 하고 있으니
    너무 귀엽다고 약사님이 엄마를 불렀대요.

    저는 제가 약장 안에 앉아있을 때
    바깥을 내다보던 광경이 기억나요.
    좁고 구석진데를 좋아했는지..아늑했어요ㅎㅎ

    동생이 두발로 처음 섰던 때도 기억해요.
    나도 놀래고 걔도 놀랬어요.
    둘이 눈 마주침ㅎㅎㅎ

    밑이 터진 바지를 입었는데
    무늬까지 다 기억 나요.

    아빠가 사준 장난감피아노 가지고
    뚱땅 거렸던 기억 나고
    동생 백일잔치도 기억나고..

    집에서 백일사진 찍었는데
    카페트 위에서 엄청 어질러놓고 놀고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카페트를 통채로 밀어버리고
    앞에 병풍을 딱 치더니
    나랑 동생을 앉히고
    음식 차려진 둥근 상을 가져와서
    순식간에 사진을 찍었어요.

    내가 놀던 의자에
    엄마가 입던 풍성한 임신복을 싹 씌우더니
    동생을 앉히고 사진을 찍었어요.
    (울 엄마 눈속임 대장...장난감 밀어놓기부터ㅎㅎ)
    .
    .
    엄마가 우리에게 동화책 읽어주던 목소리며
    동화책 속 그림도 기억나요.

    동생에게 읽어주던 동화책은
    내가 이미 수십번 봤던 책이라
    내용을 알았기에 엄마가 동생에게 읽어주면
    저는 그림을 구석구석 다 봤어요.
    그래서 풀모양이 조금 다른 것도 다 기억나요.

    나는 다른 책 보고 싶은데
    동생때문에 자꾸 같은 책 반복해서 읽으니
    어느 날 제가 책 글씨를 다 외웠어요.

    울 엄마 너무 흥분해서
    그날 부터 동생 내려놓고
    내가 진짜 글씨 읽는지 책보여주며 계속 확인하고

    동네 구멍가게 과자 글씨도 다 읽으니
    더 흥분해서 그 이후로 책을 많이 사줬어요.
    제가 그 당시 치고는 굉장히 빨리 글을 뗐나봐요.
    (36개월 즈음)

    대여섯살에 구구단도 잘 외워서
    손님들이 오시면 맨날 구구단 해봐라
    책 읽어라...해서 나는 별거 안했는데도
    엄청 칭찬받고 용돈이나 선물받았던 기억나요.

    제 영재 시기는 진짜 빨리오고 빨리 갔어요.
    함수가 나온 후로 평범한 성적을 유지 함 ㅎㅎ
    (난 조선시대 과거 봤으면 소년등과 했었을 수도)

  • 27.
    '24.3.14 10:36 AM (223.39.xxx.75)

    74년 12월생인데 같이 살던 친할아버지가 7-8개월 와병중 77년 5월에 돌아가셨어요. 아픈 모습은 안보여줘서 못 봤고요.
    할아버지가 포장마차에서 저한테 어묵국물 먹였다 엄마한테 혼난거, 툇마루에 앉아서 자루째 한가득 있던 고구마를 과도로 껍질 벗겨 잘게 잘라주신거, 목말태워서 동네 한바퀴 돌면 동네 입구 사과나무 향기, 조그만 소꿉장난감으로 마술이라시며 이리저리 숨겼다 짠 하고 보여주신거…ㅠㅠ
    돌 한복 입고 두살차이 오빠의 권총 잡은거도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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