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뭔가요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는줄 알았는데
애들 피아노 선생과
바람나서 도망간 설정이네요
초반보다 후반에
좀 더 재미가 있다 생각했는데
아버지 설정은 김빠지네요
피치못할 사연을 기대했는데
너무 쓰레기를 만들어놓음
설정 뭔가요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는줄 알았는데
애들 피아노 선생과
바람나서 도망간 설정이네요
초반보다 후반에
좀 더 재미가 있다 생각했는데
아버지 설정은 김빠지네요
피치못할 사연을 기대했는데
너무 쓰레기를 만들어놓음
그러게요
게다가 중병든 분이 머리스타일이 너무 멋져서 현실감 떨어짐
효심이가 결혼식 연기하는거 보니 간이식 해주려나봐요
솔직히 여자 아니면 자식 넷이나 두고 집 안나가죠
돈 문제도 아니고
끝날때되가니 다시 산으로 가네요 드라마가
kbs는 간이식 해주는 에피 좋아하는것 같아요
진부함
이번 드라마에서 남성진 괜찮더라구요
피는 못속이는지 안정적인 연기 사극에도 어울릴것 같아요
솔직히 여자 아니면 자식 넷이나 두고 집 안나가죠
돈 문제도 아니고
끝날때 되니까 다시 산으로 가네요 드라마가
kbs는 간이식 해주는 에피 좋아하는것 같아요
진부함
이번 드라마에서 남성진 괜찮더라구요
피는 못속이는지 안정적인 연기 사극에도 어울릴것 같아요
윗님 말대로 남성진이 연기를 저렇게 잘했었어요?
섬세하게 진짜 그 역할대로
그 드라마에서 정영숙 남상진이 잘 하네요.
현실에서 저런일 많잖아요
죽을때되어가지고 간내놔라 신장이식해라
한달남은사람이 저리건강하다구요
복수가 차오르기시작하고
얼굴은 검어지고 드라마도
좀현실성있게만들지
무슨 재벌이랑 결혼하고
그합당끼어맞추려고 말도안되는 설정하고
절대안보는 드라만데
집에 할배한분계시니 그드라마 챙겨봐서
왔다갔다하면서 잠깐씩본건데
욕하게 만들어요
하다하다 25년 단절한 아버지 간까지 주면
방송국에 전화할거에요 ㅜㅜ
끝순언니? 자식들 소금뿌리고 다른 내용은 다 좋아요
근데 그런 아버지도 아버지라도 간까지 주면 막장드라마 인증하는거같아요
막판에
25년동안 소식조차몰랐던
집나간아버지의 간이식...
참 골때리더라구요
다들 그랬을듯...
끝순할머니가 찾은 자식들하고 연을 끊었나요?
어제 앞부분을 못봤습니다.
남성진연기 찰떡이라 놀랬어요
예전에는 많이 어색하더니
이번 드라마에 감정표현 잘하더라구요
효심이가 한번씩 어색한 연기
정영숙님 우아한연기 참 좋더라구요
이 아니라 큰아들 담임이고 담당은 음악선생이고
아버지도 교사였다니 서로 같은 학교 동료였겠지요. 그여자 참 뻔뻔...
그런데 할머니와 세명의 손자가 식사하는데
재벌집 식탁이 우리집 보다 작아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