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라는 것이 샤넬광고처럼
보이는것에 현혹시켜 명맥을 유지한것 같은데
이젠 그런거 안통하죠
겉모습만 번드르르한건 얼마안가 사라지거든요
샤넬불어말 광고 선진국에대한 동경어린시대에나 통했지 요즘은 촌스럽고 올드해요
유럽문화라는 것이 샤넬광고처럼
보이는것에 현혹시켜 명맥을 유지한것 같은데
이젠 그런거 안통하죠
겉모습만 번드르르한건 얼마안가 사라지거든요
샤넬불어말 광고 선진국에대한 동경어린시대에나 통했지 요즘은 촌스럽고 올드해요
유럽문화에서 받은 정신적 문화적 자산을 생각하면 겉만 번드르르 하단 원글님 말은 동의할 수 없어요.
미국이 오히려 촌스럽죠. 유럽문화+ 꼴통보수 개신교 마인드에 국민들에 대한 복지정책도 유럽보다 훨씬 떨어지고요
샤넬 불어사용은 광고전략차원이라기엔 지금까지 쭉 제품이름조차 불어로 고수했던거라
한때 제1의 국제공용어였던 나라의 자부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엑스 지나다보면 전광판에 명품 광고 보게되는데 진심 뭐지 싶은것들 있어요
참 못찍었다 싶은..
식민지 끗발 떨어지니 본래모습 나오는 거죠. 거품 빠지고 조정 가는 것처럼요
식민지에서 계속 부와 자본과 인력이 들어왔을 때 만들어둔 걸로 오래버텼네요. 이집트처럼 관광자원으로만 먹고 살게 될지도
촌스럽진 않은데 올드하달까
왜냐면 나라 자체 평균연령도 높고 새로운 걸 덜 받아들이고 자기들 위상이 제일 높을 때, 소위 식민지시대 국뽕을 못 놓고 있어서 올드하죠
식민지로 착취당하던 나라들도 어느정도 살게되서 사대주의도 덜해졌구요
모든 문화가 다 장단점이 있는데 프랑스는 너무 자국 문화만 올려쳐 왔죠
유럽 중에서 제일 심한게 프랑스국뽕;
식민지 돈 끌어들일 때나 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