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칠순 기념으로 단촐하게 여행이나 다녀올까 싶어요. 인원은 엄마, 이모, 저, 초등 남아 이렇게 4명이고, 3박 4일 정도로 비행시간이 길지 않은 곳을 원하시는데 7월이라 동남아는 너무 더울 것 같고, 왠만한 곳은 다 다녀보셔서 어딜갈까 고민입니다. 일본은 안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젤 적당한가 싶기도 하구요. 간다면 홋카이도 지역?
그 외에도 적당한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친정엄마 칠순 기념으로 단촐하게 여행이나 다녀올까 싶어요. 인원은 엄마, 이모, 저, 초등 남아 이렇게 4명이고, 3박 4일 정도로 비행시간이 길지 않은 곳을 원하시는데 7월이라 동남아는 너무 더울 것 같고, 왠만한 곳은 다 다녀보셔서 어딜갈까 고민입니다. 일본은 안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젤 적당한가 싶기도 하구요. 간다면 홋카이도 지역?
그 외에도 적당한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남아는 덥고 그나마 시원한곳은 홋가이도
작년에 아빠칠순으로 7월말에 다낭 다녀왔는데
한국보단 덜 더웠어요... .
근데 3박4일이면 동남아도 멀고 일본이 젤 적당하죠,,,
홋카이도면 덜 덥고요,, 근데 여기 글 올려서 좋은 소린 못들을,, ㅠ
블라디보스톡이 안더울거 같은데요
작은 유럽이라네요
비행시간도 한시간반이고요
7월 중순 넘어 홋카이도 가시면 너무 좋긴 한데,
패키지 아니면 렌트하셔야 좋은 풍경 보실 수 있고 운전거리도 꽤 되니 피곤하실 수 있어요.
아쉽게도 블라디보스톡은 엄마 이모 갔다오셨어요. 아무래도 홋카이도가 젤 적당하다 싶네요. 근데 7월이 성수기인지 패키지 가격이 인당 150만원이 넘네요. ㅜ 일본치고 넘 비싼 것 같은데 딱히 대안이 없어서..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홋카이도는 원래 비싸요
눈오는 한겨울에도 성수기 요금 받아요
인기있는곳이라 항상 비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