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가려면 큰 맘 먹고 나가야 하고
사람들좀 만나고 나면 내 일을 못챙길 정도로 피곤해요
ㅜㅜ 오늘은 긴장하고 이것저것 해치웠더니
긴장이 안 가셔서 잠이 안 오네요.. 내일 분명 또 피곤할텐데
상대방은 잘 모르겠고 가끔 얼굴 안 비춘다고 서운해 하는데 누가 제 수발 들어줄 것도 아니고 사회 생활좀 한다고 기운 다 쓰고 혼자서 기운 없어서 집에 꼼짝없이 누워있는 시간이 너무 싫네요 ㅜㅜ
진짜 나가려면 큰 맘 먹고 나가야 하고
사람들좀 만나고 나면 내 일을 못챙길 정도로 피곤해요
ㅜㅜ 오늘은 긴장하고 이것저것 해치웠더니
긴장이 안 가셔서 잠이 안 오네요.. 내일 분명 또 피곤할텐데
상대방은 잘 모르겠고 가끔 얼굴 안 비춘다고 서운해 하는데 누가 제 수발 들어줄 것도 아니고 사회 생활좀 한다고 기운 다 쓰고 혼자서 기운 없어서 집에 꼼짝없이 누워있는 시간이 너무 싫네요 ㅜㅜ
82에는 I이신 분들 많은거 같아요. 성향인데 노력한다고 괴로울 뿐인걸요 . 저도 마찮가지.. 적당히 성향에 맞게 활동 하시고 . 나한테 이로운 활동 같은거 알아보세요. 요새 객관적 분석 많아서 알아서 챙겨주던걸요
그래서 외출이나 모임을 줄이고 전화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살만하신가봐요. 사람 안만나되니 먹고살려니 사람들 만나기 싫어도 만날수밖에 없는데 사람 안보고 살아도 되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님 밝은 햇빛에 한시간 이상 활동을 한달 해보세요
인생이 보다 활기 찰 겁니다
자주 그런것도 아니고 가끔씩 보고 피곤한건 오히려 좋을수도 있어요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도움되기도 해요
자기들이 보면서 에너지 얻으니 보자는거고
님은 얻는거보다 잃는게 많으면 안보면 되죠
이해안가는게 자기들이 사람들과 모여서 떠들고 사는게 좋으니 안그런 사람들에게
활기 없다고 하는데 모여서 대단한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별 쓸데없는 이야기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런 싶어요 솔직히.
다 자기가 원하는 식으로 살면 됩니다
작은 그룹의 사람들과 교루가 편한 저로서는 부산하고 떠들석하게 사는 사람들이 이해 안가거든요
자기들이 보면서 에너지 얻으니 보자는거고
님은 얻는거보다 잃는게 많으면 안보면 되죠
이해안가는게 자기들이 사람들과 모여서 떠들고 사는게 좋으니 안그런 사람들에게
활기 없다고 하는데 모여서 대단한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별 쓸데없는 이야기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런 싶어요 솔직히.
다 자기가 원하는 식으로 살면 됩니다
작은 그룹의 사람들과 교류가 편한 저로서는 부산하고 떠들석하게 사는 사람들이 이해 안가거든요
I인 거죠.
유머코드 맞는 재밌는 친구들 만나면 좋긴 한데
그 이후로 집에 와서 그날은 모든 연락 차단하고 쉬어요.
에너지 고갈돼서...
체력이 딸려서 그럴 수 있어요
애초에 건강을 타고나지 않은 분들이 자기에게 주어진 체력에 맞게 살다보니 꼼짝거리는거 싫어하고 운동도 싫어하고 새로운 시도도 잘 안하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사람 만날 기회도 적어지고 사람 만나 어울리는 일도 피곤하고 그러니 더 안하게 되고.. 그러다 성향으로 굳어지거나 그런 성향이라고 믿고 살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건강 챙기고 체력을 키워보시면 딴세상이 올지도 몰라요
체력이 받쳐주면 내가 힘들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는 일이 많이 줄어들거든요
체력도 그렇지만 성향도 맞죠.
굳이 쓸데없이 만나서 뭔 중대한 얘기도 아닌데 시간낭비하며 자주 보는거 이해안가요..ㅎㅎ
전 i인데
체력이 떨어질 확율 높아요. 성향 상 혼자가 편하고 그 때 에너지 충족 된다이지, 사람 만났다고 에너지 고갈은 거의 없어요.
한동안 건강이 안좋을때 원글처럼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약으로 간도 안좋고 나가서 사람과 한시간 대화도 힘들었죠. 여튼 성향이라해도 거절유무 정도지 체력이 떨어져서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