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누가 벨을 누르더라구요..
이 시간에 올 사람도 없고 반신욕 중이라 없는 척 했지요.. 10분쯤 있다가 또 벨 누름.. 물 뚝뚝 떨어지는 채로 누구냐고 했더니 뭐라뭐라 함..
목욕중이라고 누구냐고 큰 소리치니..
가고 다른 집 벨 누름...
옷 입고 잡으러 계단 내려갔는데.. 놓쳤어요..
방금 누가 벨을 누르더라구요..
이 시간에 올 사람도 없고 반신욕 중이라 없는 척 했지요.. 10분쯤 있다가 또 벨 누름.. 물 뚝뚝 떨어지는 채로 누구냐고 했더니 뭐라뭐라 함..
목욕중이라고 누구냐고 큰 소리치니..
가고 다른 집 벨 누름...
옷 입고 잡으러 계단 내려갔는데.. 놓쳤어요..
제가 당한 건 다 종교 계통이었어요.
각종 종교.
종교. 광고.. 전 집에 있어도 벨 누르면 대답 안해요. 집으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예전에 주택에 살때 그런경험 많이 했어요..ㅠㅠㅠ 주로 도를 아십니까. 이거예요 .. 대순진리교 같은 종교요...
그냥 없는 척 했으면 그만이지
잡으러까지 가셨어요?
위험합니다
저는 개독들~~지겹게도 누르고 두드리고
원글님 세상 무서워요. 그냥 없는 척 하세요. 저도 없는 척해요. 잡으러 나가시다니.
우체국 등기 말고는 문 두드리는 사람들 다 잡상인
택배나 카드배송 이런건 급한거면 전화오죠
소독이나 가스 점검일수도...
특히 교회쪽에서 나온 사람들이 그러고 다니더라고요.
그나마 벨만 누르면 다행이죠
저는 토요일에 혼자 있는데 모르는 남자가 벨 누르더니
문을 쾅쾅쾅 부서져라 치는 거에요. 계속..
놀래서 우왕좌왕 하고 있는데 그치나 싶더니 다시 또 벨 누르고
쾅쾅쾅 문을 쳐대서 누구냐고 소리 질렀더니 아무 소리없이 사라지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신고해도 된다는데 놀래서 신고도 못했네요.
가스점검은 연락이 오죠.. 택배나 카드. 우체국 가스는 연락와요.. 저희동네는 교회는 잘없었고 절에서 나왔다고 항상 이야기 하는데 그절은 대순진리교예요...
저도 많이 경험해봤어요. 그냥 없는척하는게 제일 나아요..
소독,가스점검,도시가스..
다 미리 아파트에서 공지하죠..
택배도 아니고..등기도 아니고..
종교..같네요..
관리사무실에 말하면 찾아서 쫒아내던걸요.
전 전부 종교인이었어요. 뭔 전단지 같은거 두고 가던데 남편이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하더군요.
어느집인가 인테리어 공사하려고 동의서 받으러 다니는 걸 수도 있죠.
대부분 종교일듯요.
바쁜데 나갔더니 심각한 얼굴로
어머니하나님을 아시나요? 뭐라는건지...
애해한 사람들 전부 인테리어 동의서 받으러 다니더라구요.
번호 누르고 들어오는 아파트에도 종교인이 있나요? 거의 20년동안 한번도 없었어요.
문앞에 잡상인 종교권유 노크 하지 마세요 신고합니다 쪽지 붙여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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