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91254&reple=35184517
진짜 궁금합니다.
ㅎㅎ 진짜 언빌리버블이요.
취중에 쓴거 같네요.
단무지 양만큼 밥을 넣는걸까요
제발 알려 주세요, 진짜 궁금해 미침.
이게 왜 가능하질 않다고 하는지요?
김 세로로놓고, 깻잎 세장 올리고, 그위에 밥을
놓는데 밥알이 겹쳐지는것 없이 얇게 펴놓습니다.
그다음 계란다단..등 온갖 재료 올려놓아요.
밥이 조금 들어가니까 재료들은 단무지외에 간을
쎄게 안하고요…
밥을 펼때는 밥숟갈로 안해요..
티스픈으로 합니다..제가 탄수화물 섭취 별로 안좋아해서요.
참..저는 쌀말고 현미로 합니다.
아무리 얇게 편다 해도,
소주잔 한 잔의 1/3로 면적을 채울 수 없어요.
인증샷으로 키톡이나 줌인아웃에 올려주심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가끔 집에오면 놀랍니다.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놓은 밥들 보고요.
이거 한숟가락이 한끼 밥이냐고…ㅋㅋ
저도 할 수 있게 함 보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밥알과 밥알사이가 듬성듬성 있죠.
이게 뭔 언빌리버블인가요?
혹시 언더롹잔이면 이해가 가는데 소주잔은 도무지 절대양이..이해가 안가긴해요..밥알을 그냥 흩뿌린거겠죠
한 숟가락으로 세 줄 김밥싸는 기적을 보고 싶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두 못 믿으니,
실사 인증하심 모두 평안하겠습니다.
한공기로 많이 싸는 것과,
한 숟가락으로 세 줄 싸는 건 상당한 차이입니다.
깻잎위에 듬성듬성 펼치고 재료 올려 말면 될것 같네요.
밥알이 겹쳐지지 않는다잖아요
그렇게 놓으면 되는거지
불가능할건 아니죠
소주 한잔의 밥을 한알한일 흩뜨려놓기 전에
어찌 세줄을. ㅠ ㅠ
원글이 지금 시비걸고 있는거 같아요.
그 글쓴 분이 깻잎 먼저 깔고 그 위에 밥을 핀다고 했잖아요.
그럼 밥 얼마 없어도 충분히 싸지겠는데
왜 그러세요.
밥을 속재료로 넣는다는 거군요.
김밥이라는게 김과속재료를 밥으로 고정시키는건데 김위에 깻잎 놓고 속재료 배열하면 동그란 김밥이 유지가 되나요?
마끼같을거같아요
밥을 그냥 김 붙이는용도로만 쓰면 안될것도 없을듯
지금 밥 1g 재보니 밥알 50개 들어가네요
소주 한잔은 50ml고요
꾹꾹 눌러 담아 소주한잔에 밥 50g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한줄에 17g밥이 들어가는거구요.
17g 밥은 정말 성인 밥숟가락으로 1수저...
50알×17g이면 밥알 850알
김밥 한줄에 밥알이 850 알 들어가는 겁니다.
물론 ml와 g은 액체량과 무게로 동일하게 환산 할 수 없지만.
대충 계산해본거에요.
밥알 하나의 넓이와 김한장의 넓이를 측정하여 그 간격을 계산해 볼 수는 있겠지만... 그냥 아주 띄엄띄엄이라고만 생각하겠습니다
밥 없는 키토김밥도 김으로 충분히 돌돌 말려요.
펼치지않고. 소금뿌리듯 뿌려 넣는가 봅니다.
단순히 궁금한 건가 했더니 원글의 댓글 보니 시비 거는 느낌이에요
도시락 김이 아닐까요?
피드백 충분히 주셨는데..반응이 왜 이렇죠?
진짜 궁금한게 아니고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고 나는 그걸 밝혀내겠다
라는 마음가짐이신데요
김밥사진 올려도 밥이 안보이는데 김밥이라 할수있냐 라고 따지실분 이네요
저도 비슷하게 싸요
계란지단이랑 기타등등재료 많이 넣고
밥은 맨 끝에 한줄 펴 넣어
김 붙이는 용도로 쓰면 가능합니다
저도 탄수화물 안좋아해서
그냥 밥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겠어요.
그냥 소주잔 1잔으로 김밥 1줄 만다 그러면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1잔으로 3줄 마는건 밥은 안보이게 말았다고 밖엔 설명이 안되네요.
제가 곧 김밥 쌀거니까 한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가능 한지
밥을 그렇게 코딱지만큼만 넣을 바에는 그냥 밥없이 키토김밥을 만드는게 낫겠네요..
사진 보여주시면 한방에 끝날 논란임
그냥 쇠고기 다진거 김밥에 넣듯 그렇게 밥을 넣고 키토김밥처럼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이어트 김밥 될듯 해요...
현미니까 좀 이해되네요 밥알들이 떨어져서 굴러다니는 느낌? 근데 대신 김밥이라고는 부르기힘들듯요 계란이 더 많을거 같아요
김밥이 아니고
걍 김말이죠 머
안 나잖아요 그럼.
김과 밥이 있어야 김밥인데 밥이 거의 실종 ㅠㅠㅠ
밥을 김에 까는게 아니라 김밥재료들처럼 조금 깻잎 안에 넣나보죠.
그럼 세줄도 가능하고요.
그렇게도 김밥을 싸나보다 하지 뭔 인증까지 하라는건지...
저도 김밥에 밥을 조금만 넣고 싸는 사람인데 어찌 싸는지 제가 알려 드릴게요. 그런데 미리 말해두는데 저는 인증은 안합니다. 대신 설명을 자세하게 써 볼게요.
제가 종종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사를 하는 사람인데 불행하게도 밥이 주가되는 김밥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참는데까지 참아보다 안되겠다 싶으면 소주잔 하나 보다는 많이 넣지만 암튼 밥을 크게 한숟가락 떠서 양푼에 넣고, 양파, 파, 브로콜리, 버섯, 다진고기 등등 집에 있는 재료들을 잘게 다진뒤 계란물과 섞어줍니다.
그런다음 사각팬에 한꺼번에 다 부어 나무 젓가락으로 휘저어가며 어느정도 익히다가 주걱으로 잘 다듬어 앞뒤로 노릇노릇 익혀줍니다. 그리고는 식혀서 김밥을 먹고싶은 숫자만큼 길게 썰어줍니다. 저는 보통 삼등분합니다. 김밥을 한번에 두개까지 먹는데 항상 세개를 만들어서 하나는 남겨놨다 나중에 간식처럼 먹거든요.
아무튼 계란부침을 몇개로 썰지는 알아서 하시고 김 위에다 계란부친것 올리고 그 위에 당근채볶음, 시금치나물, 햄, 단무지 넣고 돌돌 말아 김밥을 쌉니다.
이렇게 하면 밥을 소주잔이 아니라 병뚜껑으로 하나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왜 꼭 밥을 김 위에만 펼쳐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 생각을 전환하면 밥을 조금 넣어도 고루 넣는게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저는 계란을 돌돌 마는걸 잘 못해서 이리 하는데 계란말이를 잘하시는분은 돌돌 말아 몽둥이처럼 만들어 넣어 보세요. 몽둥이김밥이라고 이렇게 만들어 넣어 파시는분도 있습니다.
다 떠나서 저 정도의 밥양이면 밥을 넣었다고 할 수 없죠
그냥 김이 잘 말리?도록 군데군데 밥풀 풀칠을 했다고밖에는..
밥 알 한 톨로도 깁밥 쌀 수 있겠군요
이렇게 되면 소주잔 양의 밥으로 김밥 100개도 싸겠어요
인증을 하면 믿겠다니
원글 무례하고 진상이네요
본인이 못 만들겠으면 끝인거지
도와달라 부탁도 아니고
재밌네요.
어느분이 키톡에 나타나겠어요.
한번 해봤습니다.
하고요.
김밥 그렇게 싸신다는 분이 처음부터 글을 잘못 쓰신 거 아닐까요?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김밥에서의 밥의 양이 있는데(단면에 흰색 밥알면이 보이는) 지금 설명으로는 그게 아닐 것 같거든요. 그냥 난 밥을 최소로 해서 이렇게 먹는다 하셨으면 대부분 넘어갔을텐데, 표현을 그렇게 안하셨잖아요. 난 밥한숟가락으로 김밥싼다 그게 된다 왜 안되겠냐 이러니 시비 가리는 사람이 나올 수 밖에요.
저도 이런거 그냥 속으로 빠르게 생각만 하고 지나가지 일일이 입밖으로 따지진 않는데요, 원글 욕하시는 분들이 있길래 저도 한마디 나서봤습니다. 원래 김밥글쓰신분은 어그로 잘 끄는 화법을 쓰시는 것 같고, 이 글 쓰신 분은 집요하신 것 같은데 어떤 포인트에서 그러시는지 이해는 됩니다. 약간 허언증 상대하는 느낌?
제기준에 반칙인데요.
전 탄수화물 좋아해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밥 적게 들어가는게 더 맛있어요
원글이 취중인듯 하네요
이렇게 무례하다니
사실 첨부터 김밥에 밥을 속재료넣듯 넣는다하셨으면 논란이 안되었을것같은데 마치 일반김밥싸듯하는데 밥이 요만큼밖에 안드간다 하듯이 글써서 좀 의아했던것 맞아요. 이건 밥없이 만드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전..원글님 안 무례하나고 섕각함.
애초에..김밥글 올린 분이 사람들 오해하게 글 썼음
개인적으로 불분명하게 두리뭉실 오해 살만하게 어그로 끄는 화법 딱 질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