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안고 있거나
그 사람 무릎에 앉아있는데
다른 식구가 만지려 하면 으르렁 거리고 싫어하나요.
맞다면,
다른 종의 개들은 이러지 않나요.
체념하며 그냥 궁금해서요.
지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안고 있거나
그 사람 무릎에 앉아있는데
다른 식구가 만지려 하면 으르렁 거리고 싫어하나요.
맞다면,
다른 종의 개들은 이러지 않나요.
체념하며 그냥 궁금해서요.
저희집 말티는 최애간식 물고있을때만 으르릉 거려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가지만 만진다고 으르릉거리지는
않아요
다른종도 많이그래요
같이산다고 주인이아니고 주인은 단한명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주인옆에 딱붙어서 쉴때나 잘때 다른식구가 안으려고하면 으르르르~
울 개는 자기가 치댈만한 사람 찾아다니며 긁어달라해요
말티즈는 안 키워서 잘 모르는데
우리 집 개님은 어릴 때부터 자기를 안 만져준 식구가 귀엽다고 만져주려고 하면
자기한테 손 못 대게 해요
피하듯 움찔하니 어떻게 만지겠어요
최애 주인은 저예요 ㅋ
제가 어릴 때부터 데리고 잤거든요
그래서 유럽 공주의 개..라고 하잖아요
공주가 안고 있고 누가 다가오면 으르렁
개들 다 그러지 않나요?
우리집 푸들도 그래요.
우리집 말티는 제가 안고있음 그상태로 남편이랑 또는 아들과 대화조차 못하게 짖어오ㅡ ㅋ
절 보호하는거예요??으르릉이 아니라 우리엄마랑 말하지말아라!식으로 짖어요
정말 까칠 ,싸나운데 너무 애교많고 귀엽
고 예쁜게
성질머리 그렇더라구요.
그러다 민망하면
꼬리 쓰~ㄱ 내리고 부비부비 ^^
우리집 말티가 그래요~
제가 안고 있으면 특히 아들한테 으르렁
그런 애들이 있어요
주인 하나만 섬기는....
가족이 키우기는 부적합라죠
말티푸도 그렇데요
어릴 때 저희집 개가 엄마만 좋아하고 엄마 나가도 엄마옷 건드리먄 물려고 하고 난리였는데..... 어릴 때야 멋모르고 사랑하고 이뻐했지만 물리기도 많이 물리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밉상이었네요...
말티즈 특징이라고 강형욱의 보듬 TV 견종백과 1편 말티즈 편에 제일 먼저 나오는 특징입니다
한번 보세요
그런다니 다행이다 싶네요.
오냐오냐 예뻐만 해서
얘만 유독 더 그런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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