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규가 전성기때도 미남 배우는 아니었죠.??

...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24-03-06 15:41:26

저기베스트에 있는 박영규요. 

저는 박영규하면 제일 먼저 기억이 나는 작품이 폭풍의 계절요 

그거랑 미달이 아빠 순풍산부인과.. 

이두가지 작품 밖에는 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폭풍의 계절도 이미 어느정도는 나이든 상태에서 작품이잖아요 

폭풍의 계절에는 순풍 산부인과랑 이미지는 다르지만 

거기에 나온 남자배우들에 비해서도 .. 정보석. 임성민 전광렬. 등등나왔잖아요 

그리고 미남 언급되는 기사나 그런걸봐도 박영규 언급되는건 한번도 못봤던것 같거든요 

한진희 노주현 이런 사람들은 그런기사에서도 언급 잘되더라구요 

이사람들은 70대미남 배우들..ㅎㅎ에 언급이 잘되던 배우였구요 

 

 

 

 

IP : 114.200.xxx.1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3.6 3:43 PM (14.32.xxx.215)

    미남에 연기 잘하는 대표배우
    베스트셀러극장 단골남주에
    주말드라마 멜로 단골배우

  • 2. ;;;
    '24.3.6 3:45 PM (211.44.xxx.116) - 삭제된댓글

    유명해진 다음에
    느끼한 이미지가 빨리 생겼어요

    아직 안유명했을 때
    베스트 극장같은 데 가끔 나왔을 때는
    분위기 괜찮았어요

    생각나는 건 초록빛 모자~^^

  • 3. ...
    '24.3.6 3:46 PM (61.254.xxx.9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80년대 20대에는 활동을 안했나봐요.

  • 4. ...
    '24.3.6 3:48 PM (61.254.xxx.98)

    그러게요 20-30대에는 뭘 했을까요

  • 5. 연극 했어요
    '24.3.6 3:50 PM (14.32.xxx.215)

    젊을때 극단목화 주연배우
    이미숙하고 나온 베스트극정에서 코믹배우 숨겨진 면모 보여줬죠
    디자이너 이름이 앙드레김 류였는데 본명 김한팔이라고 해서 여태까지 몇십년을 웃고 있어요
    그땐 그런 연기나 대사가 없었거든요 ㅎㅎㅎ

  • 6. ..
    '24.3.6 3:51 PM (125.168.xxx.44)

    정보석. 임성민, 전광렬같은 배우보다
    한 세대쯤 위라 훨씬 나이많은 아저씨 느낌이었어요.
    연극 하다가 30대 중반쯤 늦게 티비에 데뷔해서 젊은 시절은 아예 모르고
    전성기도 늦었어요. 그래서 계속 나이 든 이미지에요,

  • 7. ....
    '24.3.6 3:51 PM (182.228.xxx.67)

    한국신사? 그 광고 기억하는 저는 너무 나이든 건가요

  • 8. ...
    '24.3.6 3:54 PM (61.79.xxx.14)

    미남배우 맞아요
    젊잖은 미남배우 중후한

  • 9. ..
    '24.3.6 3:5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폭풍의계절에서는 아저씨 느낌 들긴 했죠.. 그게 박영규를 기억하는 첫번째 작품이었어요
    그이후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봤지만 저 두작품이 가장 임팩트가 있었구요

  • 10. ㅇㅇ
    '24.3.6 3:56 PM (61.78.xxx.6)

    못생긴건 아니지만 미남 반열에 들만한 외모는 아니었어요
    나이들어서 알려진데다 대머리가 빨리되서
    느끼한 아저씨 타입이었죠
    중년 여성들한테 인기

  • 11. ...
    '24.3.6 3:56 PM (114.200.xxx.129)

    폭풍의계절에서는 아저씨 느낌 들긴 했죠.. 그게 박영규를 기억하는 첫번째 작품이었어요
    저 두작품이 가장 임팩트가 있었구요...

  • 12. ...
    '24.3.6 3:57 PM (222.111.xxx.126)

    미남 배우 맞는데...
    미달이 아빠로 찌질, 코믹까지 개척했지만, 전통 멜로 남주 많이 했었어요

  • 13. ..
    '24.3.6 4:00 PM (125.168.xxx.44)

    80년대에 이미 중년 아주머니들이 좋아하는 배우라고 했었어요.

  • 14. ...
    '24.3.6 4:08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에로영화에 많이 나왔어요. 허걱 연긴데 넘 리얼하고 스킬이 ㅜ ㅋ
    애란이란 영화보고 대충격.

  • 15. ....
    '24.3.6 4:15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에로영화에 많이 나왔어요. 허걱 연긴데 넘 리얼하고 스킬이 ㅜ ㅋ
    애란이란 영화보고 대충격. 여자드는 모습하며 포즈가 실제로도 변강쇠일 것 같더군요.

  • 16. ....
    '24.3.6 4:16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에로영화에 많이 나왔어요. 허걱 연긴데 넘 리얼하고 스킬이 ㅜ ㅋ
    애란이란 영화보고 대충격. 여자드는 모습하며 포즈에 신음소리까지 실제로도 변강쇠일 것 같더군요.

  • 17. 이거
    '24.3.6 4:20 PM (59.26.xxx.236)

    기억 못하시나요? 내일 잊으리...라는 드라마. 엄청 화제되었었어요.
    김희애가 임채무한테 배신당하고 박영규를 만나 회복하는 이야기
    기억하는 에피소드. 둘이 극장에 사랑과 영혼 보러가서 김희애가 계속 우니까 박영규가 눈물 닦아주던 거.
    박영규 제가 보기엔 노주현보다 훨씬 미남인뎅 ㅜㅜ

  • 18. ㅋㅋ
    '24.3.6 4:37 PM (14.32.xxx.215)

    애란을 기억하시네요
    솔직히 임성민보다 멋졌음 ㅠ

  • 19. ...
    '24.3.6 4:40 PM (180.230.xxx.14)

    미남배우 였어요.
    제가 예전에 좋아하던 남자가 박영규 많이 닮아서
    그 덕에 박영규 까지 좋아했던 기억이...

  • 20. 근데
    '24.3.6 4:46 PM (14.32.xxx.215)

    애란은 에로영화 아니에요 ㅠ
    이황림 감독거고 김구미자 데려와서 잘 찍었고
    임성민이 독립운동가인가 뭐 그런...나중에 핑크영화들 보니
    저런 때깔류의 영화가 많더군요
    4명 주연이 다 연기를 잘했어요

  • 21.
    '24.3.6 4:55 PM (39.7.xxx.235)

    임성민 님은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였음
    박영규씨는 제비스러운 느낌이 강했죠
    전 박영규 하면 카멜레온~~밖이 생각안남

  • 22. ㅡㅡㅡㅡ
    '24.3.6 6: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작년에 실물 봤는데
    상당히 댄디?하다고 할까.
    미달이아빠 역할하면서부터 찌질이미지 됐는데
    그 전에는 말그대로 젊잖고 멋진 이미지였던거 같은데.
    실제는 그 이전 이미지였어요.

  • 23. ..
    '24.3.6 11:56 PM (118.217.xxx.155)

    미달이 아빠 전까지는 멋지고 점잖은 이미지 222 저 어릴 때 박영규씨 잠깐 지나가듯 봤는데 어린 눈에도 키 크고 멋졌어요. 누가 봐도 남다르다고 느껴지는 포스가...

  • 24. 팝송잘부르고
    '24.4.30 10:3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노래도 수준급이라서 중후한 매력으로
    카멜레온 가수활동할 당시는 아줌마들한테
    인기폭발 난리였어요

  • 25. 84
    '24.6.18 9:08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ㅇㄷㄴㅅㅈㄷㆍ

  • 26. .,
    '24.6.18 9:12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스브ㅡㅡ늣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115 스파게티소스 뚜껑이 안열려요ㅠ 14 . . 2024/04/02 1,819
1576114 혹시 코스트코 진공포장용 비닐(푸드세이버) 사 신 분 계실까요?.. 2 ... 2024/04/02 991
1576113 댓글이 지워지기도 하나요? 3 ... 2024/04/02 359
1576112 코스트코몰 참외가 넘 맛 없어요 6 어떡해요? 2024/04/02 1,241
1576111 김준혁 고소한 여성단체 홈페이지 21 내일아침 2024/04/02 3,230
1576110 마트에서 순대랑 돈까스 사왔어요 2 ..... 2024/04/02 1,567
1576109 (펌)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요리 기초 상식 총정리 11 요리 초보자.. 2024/04/02 3,017
1576108 억억 쉽게 말해도 저축으로 1억 모으기 힘드네요 6 ... 2024/04/02 3,725
1576107 눈물의여왕 김지원 누구닮았는지 생각났어요 20 ㅇㅇ 2024/04/02 6,162
1576106 사전투표일은 4월5일(금)~6일(토)입니다. 4 사전투표 2024/04/02 854
1576105 근처에 보신탕관련 농장 있는데 개들 비명소리가 27 .. 2024/04/02 1,748
1576104 대파논란 방통위에 고소한게 국짐이라네요 6 ㅅㄴ 2024/04/02 1,331
1576103 미스터션샤인 8 의병 2024/04/02 2,228
1576102 정권이 바뀌면 윤석열 정권하 모든 고위공직자 자녀들 파헤쳐야 한.. 29 도덕적수치감.. 2024/04/02 3,047
1576101 분당주민 계신가요? 23 ... 2024/04/02 3,454
1576100 양문석,공영운,김준혁,양부남 이런 것들을 국민을 대표하는 후보라.. 37 ㅎㅎㅎ 2024/04/02 1,840
1576099 머리 못 묶는 것도 노화 증상인가요 3 두통 2024/04/02 3,126
1576098 윤한은 고립된 것 같은데... 18 뇌피셜 2024/04/02 4,032
1576097 50에 간호조무사학원vs경매학원 8 . . . 2024/04/02 2,222
1576096 냉동실 생새우 3 김치 2024/04/02 1,058
1576095 의대증원 알기쉽게 표현했네요. 2 2024/04/02 2,621
1576094 아산병원에서 압구정역까지 택시 30분이면 될까요? 2 ..... 2024/04/02 1,033
1576093 입주자 대표회의 2 탑층 옥상 .. 2024/04/02 570
1576092 민주당에게 최대의 호재는 18 ㅎㅎ 2024/04/02 3,604
1576091 빨리 투표하고 싶어요!!! 6 ........ 2024/04/02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