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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160도 안되는데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차림은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5,817
작성일 : 2024-03-06 13:56:52

아는동생 키가 본인 말론 160이 안된데요

159라고

근데  옷을 차려입으면 커보이고 비율이 좋아보입니다.

 

어떻게 그 키가 160이 안된다는거니? 하면

자긴 얼굴이 좀 길어서 사람들이 키를 크게 본다고 ㅋㅋ

아놔...

보세옷을 입어도 비싸보이고 

가격 말하면 한 번더 쳐다볼 정도로 

패셔너블하고 감각있어요

 

패완얼이라고하시겠지만

생얼은 그저그런데 또 희한하게 메이크업하면

사람이  분위기가 달라지고

실내에서 맨발벗고 저랑 같이 서보면

키 둘다 비슷하고 심지어 얘는 허리가 길고, 다리가

안 길어요. 오히려 실제 키는 제가 살짝 큽니다.

근데 옷만 차려입으면 저보다 커보이고 

분위기 자체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야윈체형인데 골발은 발달했어요

이유가 뭘까요?

 

IP : 175.201.xxx.17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3.6 1:58 PM (58.148.xxx.12)

    야위어서요
    그냥 비율이 좋은겁니다

  • 2. .......
    '24.3.6 1:58 PM (59.13.xxx.51)

    아마도 그친구 두상이 작고 목이 길거예요.
    팔다리 길고 비율이 좋거나.

    피부톤이나 헤러컬러도 한 몫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비율이예요.

  • 3. 글속에 답이
    '24.3.6 1:58 PM (112.104.xxx.193)

    날씬하면 기럭지가 길어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죠
    거기에 비율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 4. 날씬
    '24.3.6 1:59 PM (58.182.xxx.95)

    몸매겠죠
    친구분 팔 다리가 길지 않던가요?
    허리가 짧던가..

  • 5. 허리
    '24.3.6 2:00 PM (210.96.xxx.10)

    아마 팔이 길거에요
    허리 길고 다리 짧아도 옷으로 커버되는데
    팔 짧으면 비율 좋아보이기 힘들어요

  • 6.
    '24.3.6 2:00 PM (121.133.xxx.125)

    159 나 160.5가 워 차이가 클까요?

    재는 자에 따라 좀 다르고, 아침에 재면 좀 더 크게 나오잖아요.

    본인의 신체비율따라..옷 입는 센스나 체형따라
    미모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메이크업해서 예쁘면 예쁜 사람 같은데요.

  • 7. ......
    '24.3.6 2:00 P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아니 뒷담화가 아니라
    그 동안 두상이 작지도 않아요
    소두과 전혀 아닙니다
    얼굴이 좀 길고 광대도 발달했고 두상이 작지는 안아요
    일단,.... 저보단 큽니다.
    암....

  • 8. ......
    '24.3.6 2:01 P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아니 뒷담화가 아니라
    그 동상 두상이 작지도 않아요
    소두과 전혀 아닙니다
    얼굴이 좀 길고 광대도 발달했고 두상이 작지는 안아요
    일단,.... 저보단 큽니다. 암요.....
    쿨럭

  • 9. ,,,
    '24.3.6 2:01 PM (175.201.xxx.174)

    아니 뒷담화가 아니라
    그 동상 두상이 작지도 않아요
    소두과 전혀 아닙니다
    얼굴이 좀 길고 광대도 발달했고 두상이 작지는 안아요
    일단,.... 두상이나 얼굴은 저보단 큽니다. 암요.....
    쿨럭

  • 10. ....,
    '24.3.6 2:02 PM (175.213.xxx.234)

    옷걸이가 좋아서요.
    비율도 중요하지만 비율.얼굴.몸매 떠나서 뭘 입어도 괜찮아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이걸 보통 옷걸이가 좋다라고 이야기하는데
    보통 보면 옷을 많이 입어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센스있는 사람들

  • 11. ...
    '24.3.6 2:03 PM (222.111.xxx.126)

    체형을 보완해서 옷 입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네요
    허리 길고 다리 짧고 키도 작은데 키가 커 보이고 패셔너블해보인다...
    자기 체형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두드러지게 입을 줄 아는 사람이예요

    허리가 길면 자기 허리보다 허리선이 위로 올라가는 디자인의 옷을 고르는 거죠
    상체가 발달했으면 상체는 축소하고 하체를 강조하는 옷을 매치하거나 하체가 발달했다면 시선을 상체로 모으는 스타일, 색상의 옷을 고른다거나, 악세사리를 한다거나...

    이거 아는 사람 별로 없는데, 이걸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패셔니스타죠

  • 12. ㅡㅡ
    '24.3.6 2:1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가 옷태를 좌우하더라구요
    두상, 목길이, 목두께, 어깨넓이, 어깨두께
    비율이란게 꼭
    머리크기, 다리길이뿐 아니라 다 조금씩 작용하던데요
    저랑 제딸이 같은 옷을 입어본 결과 그래요
    제옷이어도 남들은 못알아보는
    몸무게 2,3키로 차이도 크구요
    옷 많이 입어보고
    체형보완 잘해서 잘 골라 입는것도 한몫하구요

  • 13. 옷입을줄
    '24.3.6 2:17 PM (121.133.xxx.137)

    모르는 사람들이 본인 체형 파악 못하고
    스키니 유행이면 스키니 입고
    통바지 유행이면 통바지 입죠

  • 14. ..
    '24.3.6 2:17 PM (211.243.xxx.94)

    목 손목 발목이 가늘지 않을까요?

  • 15. ..
    '24.3.6 2:21 PM (175.114.xxx.222)

    윗댓글님 공감요

    자랑은 아니고 제가 약간 그런 케이스인데
    키는 163이고 비율이 안습이에요 ㅠㅠ
    한 5.5~6등신정도 될거에요
    두상이 보통 크기이긴 한데 모양때문에 엄청 커보이고
    얼굴은 확실히 커요 넙데데하고 길고

    팔, 목은 비정상적으로 길고 다리는 매우 짧은데
    골반이 작으니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팬츠가 잘어울려서
    긴팔때문에 다리도 길게 보인대요

    저는 스무살때부터 옷에 미쳐있는 사람이라(지금 40중후반)
    저한테 어울리는 옷, 장단점 보완해주는 스탈을 완벽하게 알아서
    그거 위주로 쇼핑하고 코디해요 메컵도 마찬가지..

    친한친구들 원글님처럼 얘기해요
    비율이 좋은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닌데 엄청 세련되어 보인다고..
    아마 그 지인분도 옷 좋아해서 본인 장단점 커버 잘하니 그렇게 보일거에요

  • 16.
    '24.3.6 2:23 PM (218.152.xxx.193)

    희한하게 옷이 쫙쫙 붙는 분들이 있어요
    아마 기본 센스나 패션감각... 정도는 있을 거고요

  • 17. 1111
    '24.3.6 2:27 PM (211.51.xxx.77)

    제가 여초직장에 다녔는데 동료 여직원들이 저보고 00쌤은 얼굴이 특별히 예쁜것도 아니고 키도 작은데 옷을 잘 입으니 예뻐보이잖아! 우리도 충분히 할수 있어!! (욕인지 칭찬인지..ㅡㅡ)
    제가 얼굴이 작은 것도 아니고 키도 작은데 허리짧고 팔다리가 긴편이에요.
    그리고 아무리 유행이라도 키작아보이면 절대 안입어요. 단화 절대 안신고 그당시에는 힐이 유행이었으니 항상 힐신고...
    본인단점 최대 커버가 젤 중요해요.

  • 18. 얼굴작으면
    '24.3.6 2:29 PM (211.219.xxx.62)

    키작아 보임.제딸이 168인데 박소현보다 얼굴작아요.
    다들 164,5로 봅니다.
    상체 마르고 팔다리 길고 골반 넓고
    허리짧아 살이 골반 허벅지로 붙어요.
    51,2kg인데 46정도로 보인다고 ...
    어깨등이 말린 스타일이어서
    요즘 필라테스하고 펴지니 키가 무럭무럭
    큰느낌

  • 19. 샬롬
    '24.3.6 2:29 PM (118.221.xxx.19) - 삭제된댓글

    혹시 분위기가 예쁘지 않나요? 친정엄마 70후반이신데 구호나 르베이지 스타일 소화를 잘 하세요. 얼굴이 하얗고 피부결이 좋지만 키도 작으시고 (105 초반) 비율 안좋으시고 두상도 보통보다 크신데 옷을 심플하게 입으시면 부티가 막 우아하고 엄마 엘리베이터에서 옷은 어디서사셨냐 이쁘다 그런 말 막 들으시고요. (심지어 보세라도)
    제가 청담동 주민인데(자랑아니고 다양한 예쁜 분들 많이 본다는 의미에서요) 집근처 갤러리아 합구덩 현대 왠만한 할머니중 탑인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키,비율 ,두상 다 아주평범) 미소가 온화하고 김혜자님 닮으셔서 그런가...

  • 20. ㅇㅇ
    '24.3.6 2:29 PM (106.101.xxx.64)

    체형 단점 커버를
    잘 해서 입나 보죠..

  • 21. 샬롬
    '24.3.6 2:31 PM (118.221.xxx.19)

    혹시 분위기가 예쁘지 않나요? 친정엄마 70후반이신데 구호나 르베이지 스타일 소화를 잘 하세요. 얼굴이 하얗고 피부결이 좋지만 키도 작으시고 (105 초반) 비율 안좋으시고 두상도 보통보다 크신데 옷을 심플하게 입으시면 부티가 막 나고 우아하고 ㅎㅎ 엘리베이터에서 옷은 어디서사셨냐 이쁘다 그런 말 막 들으시고요. (심지어 보세라도)
    제가 청담동 주민인데(자랑아니고 다양한 예쁜 분들 많이 본다는 의미에서요) 집근처 갤러리아 압구덩 현대 왠만한 할머니중 탑인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키,비율 ,두상 다 아주 평범) 미소가 온화하고 김혜자님 닮으셔서 그런가...

  • 22. ...
    '24.3.6 2:31 PM (222.111.xxx.126)

    이 부분의 최강자가 누구냐하면 베네딕트 컴버배치예요
    이 배우가 키는 큰데, 옷 못 입는 걸로 너무너무 유명했어요
    지금도 배우 초창기 사진들 돌아다니는 거 보면 진짜 참담할 정도로 웃겨요
    그런데 셜록 처음 찍을때 제작진이 셜록 코트를 정말 잘 만들어 주어서 그때부터 패셔니스타 쪽으로 살짝 틀어지기 시작해서 그 이후에는 어떻게 옷을 입어도 멋있게 나와요.

    일단 키가 크니까 먹고 들어가는게 있는데도, 허리가 너무 길어서 상의도 그에 맞춰서 입고, 바지도 허리가 저만큼 내려가 있으니 허리는 길고 다리는 짧뚱해서 입은 꼴이 너무너무 웃긴 거예요. 얼굴도 긴데 허리가 길어서 얼굴이 더 길어보이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래서 셜록팀이 만든 코트의 핵심은 하이웨이스트였어요
    컴버배치 체형에 비해서 하이 웨이스트일 뿐, 다른 사람같으면 보통 비율에 가깝지만, 이렇게 하이웨이스트로 입혀놓으니, 다리가 길어보여서 큰 키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된 거죠.

    옷을 내 체형 비율대로 입는게 아니고, 옷으로 체형 비율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언급되는 가장 유명한 케이스예요

    옷보다 내 몸, 내 체형을 잘 아는 사람이 옷을 멋지게 잘 입습니다

  • 23.
    '24.3.6 2:33 PM (121.159.xxx.76)

    159면 평균키에요. 159나 160이나.

  • 24. 흠..
    '24.3.6 2:4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본인 단점 보완하고 장점이 드러나게 옷을 잘입겠죠.
    솔직히 옷걸이 좋다고 옷 다 잘 입는거 아니잖아요.

  • 25. 비율
    '24.3.6 3:03 PM (221.150.xxx.104)

    좋다는게 팔다리 길고 허리 짧고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목,어깨라인 포함이고 허리가 어느정도 길어야 얇아보이는 등 변수가 있는듯 해요.

  • 26. ..
    '24.3.6 3:07 PM (210.179.xxx.245)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요
    저도 이유가 궁금했어요
    160밖에 안돼서 승무원 지원도 못했던 한이 있는데
    암튼 다들 키를 크게 봐요
    키커서 부럽다는 말까지 하고 ㅋ
    열거하신 그런 체형이고 추가하자면 목과 팔이 가늘고 긴편이긴해요 허리는 잘룩하고 골반이 크고 약간 하비이고요

  • 27. 저 알아요…
    '24.3.6 3:09 PM (203.251.xxx.23)

    주변에 2명 있어요…
    둘다 160 안돼여…
    근데 뭘 입어도 이뻐요…
    두사람 모두 얼굴도 이쁜데…
    키는 작어요…
    비율도 좋은편도 아닌데…
    한명은 날씬하고 한명은 뚱뚱한편인데도
    옷발 잘 받아여~~
    같은 옷을 다른사람이 입으면 안이뻐요…
    참 신기해요~ㅋ

  • 28. 재미있
    '24.3.6 3:12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재미있어요
    컴버배치 이야기가 나오셔서
    저도 윌리엄 왕자 부인인 케이트도 허리가 긴데 항상 하이웨이스트 옷 입고 힐 신고
    코트도 하이웨이스트 라인 들어간 걸로 입어서 보완한다고 알고 있어요

  • 29.
    '24.3.6 3:22 PM (220.78.xxx.153)

    키나 비율보다 체형보완을 잘하고 센스와 감각이 있으면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듣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이 비율좋고 키크면 플러스가 되겠죠

  • 30. ...
    '24.3.6 3:26 PM (180.69.xxx.82)

    얼굴이 길거나 크고 허리길어 앉은키크면 커보여요

  • 31. ...
    '24.3.6 3:40 PM (14.6.xxx.202)

    어꺠요.
    어깨 너비가 착시효과 있음요.

    시선이 위부터 아래로 직선느낌으로 흐르면 키커보이고요.
    가운데가 볼록하게 보이면 작아보입니다.

    최악은 위 볼록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체형요.

    그래서 옷의 모양을 신경써 입으셔요.

    긴상의엔 짧거나 붙는 바지 오케이
    짧은 상의엔 긴바지 통바지 오케이

  • 32. ...
    '24.3.6 3:55 PM (58.234.xxx.21)

    저 아는 사람도 158쯤 되려나
    옷빨이 좋고 세련되게 입어요 주로 보세를 입는데 같이 어디 모임을 가면 사람들이
    옷 어디서 샀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구요
    키가 작은데도 약간 루즈하게 입어요
    어느날 좀 붙게 입어서 체형이 드러나니 체형은 딱히 이쁘지 않더라구요
    얼굴은 좀 작은편이긴 해요
    키가 작은데도 루즈한게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 33. …….
    '24.3.6 4:08 PM (175.204.xxx.215) - 삭제된댓글

    자기 체형에 맞게 단점은 잘 감추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스타일의 옷을 잘 찾아입는거죠. 그 사람 착장 다른 사람이 그대로 입으면 스타일 안나올거에요.

  • 34. 둥둥
    '24.3.6 4:19 PM (203.142.xxx.241)

    이효리과네요. 그냥 옷걸이가 좋아서예요.
    이효리 한참 잘 나갈때 실물 봤어요.
    것두 연말 시상식 무대위에서 박수홍하고 엠시 볼때.
    근데 키 작고, 허리길고, 팔다리 짧고... 실망;;
    근데 어떤 옷을 걸쳐도 한번 더 보게 돼잖아요.
    그 사람 자체의 매력 때문일수도 있고, 옷걸이가 좋아서 일 수도 있고.
    이효리 만큼 안예쁘다면, 옷걸이가 좋아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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