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4330&page=1&searchType=sear...
영화한편 관람료도 안되는 만원으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보내고 온 잠실 주민입니다.
복받으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4330&page=1&searchType=sear...
영화한편 관람료도 안되는 만원으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보내고 온 잠실 주민입니다.
복받으세요
저도요~ 묻어서 감사드려요^^
완전 귀호강 했어요~ 선물도 받고요
또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페라 덕후님 덕분에
딸과 다녀왔어요.
결혼해서 따로 살고 있는 딸과 만나 좋은 시간 보냈어요.
딸이 공연 너무 좋았다고 하니 저도 더 좋아요.
덕분에 힐링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다 좋았지만 특히 서희태 지휘자님이 현재 암투병중이신데도 열과 성을 다해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주셨어요. 그분 포함 암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완전 고맙습니다^^
서태희 지휘자님이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 캐릭터셨다니ㄷㄷㄷ
아이고, 저는 글을 못봐서 놓쳤네요.
집도 가까운데요 ㅠ
오페라 덕후님 지난 번 강릉 공연 감사했어요.
자기 전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 해야겠네요.
완전 고맙습니다^^
서희태 지휘자님이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 캐릭터셨다니ㄷㄷㄷ
공연보면서 생각했어요.
덕후님도 어딘가 계시겠지 ...
덕분에 좋은 음악 들었습니다.
테너분은 덕후님이 추천했던 지난 공연에 출연했던분이라 낯이 익고
공주는 잠못이루고는 덕후님이 추천했던 공연마다 레파토리로 나오네요.
엄마랑 같이.가서
집에 걸어오면서 공연이야기하니 색다르네요.
그 바이올린 소녀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했던 그 소녀라니 ... 아이들의 성장은 놀랍네요.
늘 좋은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롯데콘서트 못 갔지만 이런 글 좋네요
어머나! 저 부르셨나요? 이렇게 고맙다고 글도 올려주시고 넘넘 감사해요. 최근에 바빠서 추천이 좀 뜸했는데 또 힘 내서 올려드려야겠어요. 많이들 다녀오셨군요.
이 공연이 자선 공연이라 티켓이 만원이지만 일반 기획이었음 십만원 넘었을 공연이에요. 캐스팅이 월클입니다.
저도 잘 다녀왔습니다
귀 호강하고요
특히 최원휘님 노래부를 때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서 눈물 흘리며 들었어요
기획의도도 좋고 출연자들 훌륭하시고 음악 아름답고..음악으로 서로 함께 나누고 힘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아프신 분들 기운차게 봄을 맞아봅시다!
엄마가 암말기시라..TT 이런 공연도 너무 좋고 원글님도 감사합니다! 평일이어서 못갔지만 롯데콘서틀홀에 괜찮은 공연들 하는것 같아요
저도 오페라덕후님께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감사글 올릴까했는데
원글님께서 올려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감동받고 울컥하고 너무 좋았어요.
오페라덕후님
공연정보 부탁드릴께요~~
복많이 받으시어요~
저도 너무너무 잘봤어요 이렇게 훌륭한공연을 소개해주셔서
보면서 오페라덕후님 생각했어요 어딘가 계시겠지?
이런글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오페라에 대해
관심이 생겨버렸어요~
담꺼 기대하고있을게요 감사해요
저도 묻어서 감사드립니다.
만원에 이런 호강을 해도 되나 싶었어요.
어제 감상글 올려야지 했는데 오랜만의 먼길 나들이에 지쳐서
오자마자 뻗었지뭐에요ㅎㅎ
처음 가본 롯데콘서트홀도 멋졌고 다 좋았어요.
(홀이 좋아서 관객 전화기 소리도 잘 울리더군요ㅠ 맨 앞자리 중앙에 앉아서 계속 핸드폰하고 떠들던 몇 분 안그러셨으면 진짜 완벽한 공연이었을텐데ㅠㅠ)
지휘자님 말씀도 잘하시고 연주자님들 성악가님들 피아니스트분 모두 다 너무 멋지셔서 내내 입 벌리고 봤어요ㅎㅎ
콘서트, 뮤지컬 보고 다니지만 이렇게 마이크 없이 순수한 소리로 듣는 음악은 또 다른 섬세한 감동이 있더라구요.
다른 좋은 정보 있으시면 염치없이 또 부탁드려요^^
저도 묻어서 감사드립니다.
만원에 이런 호강을 해도 되나 싶었어요.
어제 감상글 올려야지 했는데 오랜만의 먼길 나들이에 지쳐서
오자마자 뻗었지뭐에요ㅎㅎ
처음 가본 롯데콘서트홀도 멋졌고 다 좋았어요.
(홀이 좋아서 관객 전화기 소리도 잘 울리더군요ㅠ 맨 앞자리 중앙에 앉아서 계속 핸드폰하고 떠들던 몇 분 안그러셨으면 진짜 완벽한 공연이었을텐데ㅠㅠ)
지휘자님 말씀도 잘하시고 17살 천재 바이올리스트님(와 잘 모르지만 진짜 소리가 다르더라구요), 성악가님들 피아니스트분 모두 다 너무 멋지셔서 내내 입 벌리고 봤어요ㅎㅎ
콘서트, 뮤지컬 보고 다니지만 이렇게 마이크 없이 순수한 소리로 듣는 음악은 또 다른 섬세한 감동이 있더라구요.
다른 좋은 정보 있으시면 염치없이 또 부탁드려요^^
오페라덕후님 저도 감사드려요
이 아침까지 행복한맘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너무너무 훌륭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지휘자님비롯 모든 암환자분들 빠른 쾌유를빌어요
덕후님~또 좋은공연 추천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지휘자님과 암환자분들 힘내세요
함께한 지인에게도 큰위로가 되어주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감동이었어요
공연후 로비에서 관객들과 사진도 많이 찍히시더라고요.
지휘를 너무 힘차고 흥겹게 하셔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늘 구내염 달고 살아 넘 힘든데 설암을 두번 극복하시고도 밝은 모습에 용기를 가져봅니다(암환자분들 계신데 구내염 타령 죄송합니당)
감동 후기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시간 지나 나중에 올리신 댓글들도 꼭 읽어볼게요.
저도 너무너무 가고싶네요 만원에 이런 문화체험이라니
정보올려주신 오페라덕후님도 좋은분이고 후기써주신 원글님도 좋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