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냄비를 혼자 다먹었어요
떡뽁이 몸에 안좋은음식이라고 베스트글에도 있네요
근데 집에있는 야채 다 때려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넣고 오뎅넣고 푹푹 끊였는데
국물이 달디달고 떡뽁이 한대접에 힐링받는 느낌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잖아요
떡뽁이가 넘 맛있어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한냄비를 혼자 다먹었어요
떡뽁이 몸에 안좋은음식이라고 베스트글에도 있네요
근데 집에있는 야채 다 때려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넣고 오뎅넣고 푹푹 끊였는데
국물이 달디달고 떡뽁이 한대접에 힐링받는 느낌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잖아요
떡뽁이가 넘 맛있어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좋은거만 먹고 살수 있나요
괜찮아요
몸에 안좋은 음식들은 다 왜이리 맛있는지 특히 죄다 밀가루음식들이네요 ㅠ
저도 당뇨 없을땐 그런 마음으로 맘껏 먹고 맘껏 살찌고 살았었는데요.
이제는 어쩔수 없이 절제 해야 하는 삶이라 서글픕니다.
당뇨 없으시면 즐기세요.
떡볶이 글 계속올라와서.. 침고여요
내일 마을장에 오는 맛있는 떡볶기 사먹어야지 기다리는데
오늘 먹고싶네요
엽떡 주문합니다
전 떡볶이에 야채 너무 싫어해요
대파 정도만 넣고요
그냥 떡이랑 오뎅 순대 이런 것만 먹어요
그래도 야채 많이 드셨으니
된 거죠
아이고 무슨 365일 떡볶이만 먹는것도 아니고 괘안습니다. 먹고 운동허믄 됩니당
맘이 평화로운게 제일입니다
떡집에서 뽑은 가래떡 선물 받아
좀 굳으면
떡볶이용으로 조각내서
딴건안 넣고
기름 고추장 간장
양파 대파 만 넣고 볶다가 물 자작
떡 쫄깃한 맛이 그냥
제 살의 70%는 떡복이살이예요.
엄청 좋아하는데 먹고나서 이틀뒤면 몸이 무겁고 부어있고..
아무튼 살찌는게 느껴진다랄까.
그냥 흰 떡복이 뜯어먹는것도 좋아해요ㅎㅎㅎ
운동을 해도 결국 먹는걸 조심해야되더라구요.
돼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