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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 죽어서 치아와 잇몸 사이 까매진거요

신경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4-03-04 09:16:20

신경치료 한 치아와 잇몸 경계선에 까만 줄 생긴거 너무 보기 싫은데

의사한테 물어보니 이건 제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대학병원 치과라도 가볼까 하다가.. 혹시 저같은 분들 계시면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안그래도 늙으면서 치아 색 변색되서 신경 쓰이는데 여러모로 활짝 웃기 힘드네요

 

 

IP : 120.142.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4 9:21 AM (223.38.xxx.253)

    안타깝지만 어찌 안되니 연예인들도 그냥 그러고 사는거 같아요. 전종서나 최성국 웃을때 보세요.

  • 2. 그래서
    '24.3.4 9:26 AM (183.103.xxx.161)

    크라운으로 신경치료한거는 씌우잖아요.

  • 3. ,,
    '24.3.4 9:59 AM (118.34.xxx.41)

    그거 실활치 미백해야해요.
    신경치료한 치아는 신경을 죽이고 죽인신경에 약품처리해서 밀봉하고 크라운 씌우잖아요.
    그 처리된 신경이 시간이 지나서 까맣게 드러나 보이는거에요.
    다시 재신경치료하면서 미백하고 크라운해야해요.
    앞니외에 어금니쪽은 굳이 실활치미백 안하는듯해요

  • 4. ...
    '24.3.4 10:16 AM (220.85.xxx.241)

    대학병원가도 딱히 방법을 없을텐데 그래도 궁금하면 병원가보시는거 추천해요. 전 병원가서 의사 얘기를 들어보고 결정하는걸 좋아해서요.
    청소년시절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받고 앞니 한개가 신경이 죽어서 당장은 아니지만 잇몸과 이가 점차 거무스름하게 변할거고 보기 싫으면 보철해야할거해서 라이네이트 했어요.
    그 이 위로 잇몸에 11 자로 희미한 검은라인이 있고 잇몸색도 살짝 다르긴한데 제가 완전 활짝 웃어도 윗잇몸이 안보여서 그런지 전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 5. ..
    '24.3.4 12:53 PM (161.142.xxx.120)

    저도 그래요 ㅜ 저는 라미네이트 한부분인데 ..
    신경 죽어서 치아와 잇몸 사이 까매진거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6.
    '24.3.4 8:06 PM (121.167.xxx.120)

    앞니 치아(뒷면) 안쪽으로 구멍 내서 소독하고 끍어내고 그 안에 약품 넣어서 미백처리 하는데 5번까지 할수 있대요
    4번 치료 받고 탈색이 됐어요
    이를 녹이는 작용을 해서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위험하다는 얘기는 치료 다 끝난 다음에 들었어요

  • 7.
    '24.3.4 8:07 PM (121.167.xxx.120)

    긁어내고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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