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고문에 시달리고 수감되어 있으면서도 옥중의 갓난아기를 위해 추운겨울에 얼어붙은 기저귀를 자신의 품에 넣어 녹여주는 유관순열사님.
눈물이 핑돕니다. 그 어린나이에.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모든 열사님들 고맙습니다.
16살에 고문에 시달리고 수감되어 있으면서도 옥중의 갓난아기를 위해 추운겨울에 얼어붙은 기저귀를 자신의 품에 넣어 녹여주는 유관순열사님.
눈물이 핑돕니다. 그 어린나이에.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모든 열사님들 고맙습니다.
지금은 그 분께
부끄러운 조국의
모습이라 죄송하네요..
몇 번씩 재방송으로도 좋으니
3월 한달 내내 해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찾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망쳐놓다니 ㅠㅠ
지하에서도 편치 않으실 듯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살 소녀의 애국심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건데
비겁한 후손이 되지 않도록
뭐라도 해볼게요.
어렵게 지킨 나라
후대들이 제대로 못지켜내고 사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인데요.
이런 글 쓰는 분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정권을 잡았을 땐
이런 생각을 안하는 걸
못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