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입자가 안심이 되는지
의논도 안 하고 새로 다른 곳을 만기일에
계약했어요
큰일 났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달 25일 남았습니다
요즘 거래가 안되는데
나이가 30 초
전세 보증금을 은행 보증으로
했습니다
만기일에 그날 딱 계약을 하기 힘들잖아요
젊은 세입자가 안심이 되는지
의논도 안 하고 새로 다른 곳을 만기일에
계약했어요
큰일 났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달 25일 남았습니다
요즘 거래가 안되는데
나이가 30 초
전세 보증금을 은행 보증으로
했습니다
만기일에 그날 딱 계약을 하기 힘들잖아요
만기일되면 당연히 이사갈곳 알아보는거 아닌가요? 집주인하고 상의할사항은 아닌거 같은대요?
대출해서 내보내야지요.
저번달에 저도 3억 1천 대출내서 이자 300만원 한달 내고 돈줘서 내보내고 집도 헐값에 팔았어요.
비싸게 올렸든 시세대로 올렸든
똑같을걸요..
계약이 끝났으면 약속대로 돈을 돌려줘야죠.
요즘 안그러면 임차권등기치고 나갈걸요
대출 맞춰서 내보내시고
나가기전에 짐빼고 수리항곳도 처음상태랑 같지않은곳 하나한하 다 따져서 수리비 받으세요
일반적으로 더 가졌으니 집주인이 좀 손해본다 하던거 요즘은 없더라고요.
타일 하나 깨진것까지 다 확인하고 문턱 닳은거 그네달아서 망가진거 하나하나 다 세서 수리비 까고 원상복구 되면 그 때 보증금 주더라고요.
보증보험들었다는건가요?
그럼 세입자는 보증보험으로 보증금받아 나가겠죠..
그럼 집주인은 보증보험에 이자물어야할걸요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법대로 하는 경우 많아요.
서로 사정 봐주는 거 없어요.
이쪽도 법대로 하셔야 해요.
저는 전세살고 나오면서 최대한 임대인 편의 봐주고 나왔어요.
서로 사정봐주먼 좋았을텐데 어쩔수가 없어요. 날짜 못맞추면 당일 보증금 내줄 방법 마련해 놓으셔요.
전세대출이 잘 안돼서 전세가 잘안나가요
전세시기도 무섭고
반전세 수준까지 보증금 낮추는 추세라서
현금 동원 할 수 있는데까지 동원해서 월세 조금씩 전환하는 추세입니다.
세놓기전에 집 상태 확인 서로 꼼꼼히하고 임의로 수리하거나 변형 고장난거 다 원상복구 쓸수는 있는 상태 가 아니고 같은수준으로 복구 하는게 서로 기준이되고 있습니다.
문턱 닳은거까지 ? 징하네요.
저도 집주인이면서 세입자인데 저런 임대인만날까 무섭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진짜 자기 권리만 찾으려고만 하지 배려심
없더라구요.
저도 저런 사람 만나 대출받고 쌩고생했어요.
부동산 여기저기에 전세 의뢰하세요.
아니~~ 댓글 집주인분들 마인드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전세 가격 오를 때 1억이고 2억이고 쉽게 팍팍 올려서
세입자 내쫓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면서
전세계약 종료돼서 정상적으로 돈 내줘야할때는 세입자 욕하는거 보세요.
기가 막히네요
전세든, 월세든 공짜로 사는거 아닌데
그런 기본적인 경제 관념도 없이
본인이 선심쓴 것이라 생각하는 임대인이
저 위에 보이네요.
당연히 만기일에 정확히 반환해야죠. 이상한 사람들 많으네. 돈이 없으면 집을 파세요
어르신들의 대화같으네요
요즘은 다음사람받아서 해결하지않고
계약서대로 움직여요
그런지 꽤 되었어요
얼른 대책강구하세요
임차권등기설정하면 이자 장난아닙니다
만기일에 다른데 계약한게 무슨 문제죠?
만기일에 보증금 돌려 주는 것도 당연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