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김성은 둘 다 학생시절 잡지 모델 cf 모델 출신에
키도 비슷하게 늘씬하고 몸매도 호리호리
똑같이 애도 셋 출산했는데 여전히 아가씨 몸매네요
둘 낳은 것과 셋 낳은 것은 또 다를텐데
역시 모델은 타고나는건지 출산 후에도 몸이 전혀 망가지지 않네요
이 외에 애 셋 맘 여배우 또 있나요?
이요원 김성은 둘 다 학생시절 잡지 모델 cf 모델 출신에
키도 비슷하게 늘씬하고 몸매도 호리호리
똑같이 애도 셋 출산했는데 여전히 아가씨 몸매네요
둘 낳은 것과 셋 낳은 것은 또 다를텐데
역시 모델은 타고나는건지 출산 후에도 몸이 전혀 망가지지 않네요
이 외에 애 셋 맘 여배우 또 있나요?
소유진이요
연극하는거 실제로 봤는데 늘씬해요
다들 관리 진짜 잘하네요.
탤런트 신지수
이 연기자는 날씬을 넘어 말라비틀어졌었죠.
불쌍했어요
산후조리 잘하면 몸무게가 빠져요 제가 그랬거든요 20대 후반에 큰애 출산하고 멋모르고 찬물에 손 담그고 무릎 꿇고 손걸레질하고...그러다 삭신 쑤시고 큰 애 4살때 교통사고도 한번 나서 허리도 안 좋고 그랬는데 큰 애 7살때 작은애 출산하고 입주 도우미 구해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여름에 출산했는데 거실에 에어컨 켜고 방안에 있으면서 방문 조금 열어두고 긴팔 긴바지 양말 신고 산후조리 했는데 그해 겨울에 더운 날씨도 아닌데 엄청 덥게 느껴지고 반팔에 경량패딩조끼입고 다녔더랬어요
그 다음해 여름쯤 되니 살이 엄청 빠져있어서(저는 제가 살빠진거 몰랐죠 맨날 고무줄 바지만 입었으니)집에 있던 청바지 입으려니 다 커서 동대문(그때 밀리오레 두타 핫했을때임)쇼핑하러 갔는데 출산전에 66사이즈 입었던지라 옷가게 가서 당연히 66주세요 했더니 거기 판매하는 사람이
"언니가 66이라고?이거 입고 나와봐요"하고 판매원이 준 옷 입으니 정말 너무 잘맞아서 "이거 주세요"했는데 판매원 왈
"거봐 언니가 무슨 66이야? 언니 44야~언니 옷 엄청 오랫만에 사나부다~"
하더군요
그때 성인된 이후 제인생 최소 몸무게 찍었습니다 임신전 160에 54키로, 동대문 옷 사고 그 다음날 목욕탕 가서 재어 보니 160에 39키로 였어요
우리나라만 출산 후 몸조리를 해야할까요?
단순히 인종 차이가 아니라
기후의 영향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허리아프던 사람
미국가면 안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션 부인 정혜영도 애 넷인데 날씬하잖아요
이요원은 십수년 전에 코앞에서 봤는데 엄청 여리여리했어요. 종이인형 처럼 하늘하늘하고 이뻤어요.
신지수 땡칠이 덕이 배우죠
일반인이랑 돈 많은 연예인 비교는 할 수없죠
돈 많은연예인은
전문 관리인들이 관리해주잖아요
출산 후 모유 수유할 때 인생 최고의 몸매였어요. 살은 빠지고 가슴은 빠방하고.
수유 끝내고 술을 마시면서 엄청난 속도로 살이 찐게 문제였죠. 그 때 조심했다면 여전히 모델 몸매였을텐데,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