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생각하는 타고난 건강의 기준

ㅎㄱ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24-02-26 13:47:48

베스킨 패밀리사이즈 일주일에 3번이상 2인이 먹는거 25년이상, 쿠키배부를때까지, 화이트초콜렛, 과일 30년이상 먹고  여기에 술, 담배까지 하면 완전 타고난거 오전 5시까지 눈뜨고 있어도 암이나 대사질환 하나없이 건강한거..  운동을 하든 안하든

암튼 제가 생각하는 타고난 건강의 기준

IP : 222.104.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6 1:49 PM (59.13.xxx.51)

    갱년기 지나서도 괜찮으면 인정!

  • 2. ㅇㅇㅇ
    '24.2.26 2:03 PM (126.194.xxx.154) - 삭제된댓글

    53세 만나이 여자

    왕복 3시간 출퇴근, 8~9시간 근무, 업무강도 ’강‘
    거의 매일 음주 (약속은 일주일에 한 두번, 없으면 혼술)
    와인 한 병은 기본, 기타 소주 맥주 혼합 2,3차도 거뜬

    지금까지 건강,
    본인은 잠을 설쳤더는데 담날 얼굴은 뽀샤시, 피부색도
    칙칙한 톤 어니고 투명.

    지켜본 봐로는 타고난 체질임.
    조질 체력은 그저 부러울 뿐

  • 3. ㅇㅇㅇ
    '24.2.26 2:03 PM (126.194.xxx.154) - 삭제된댓글

    조질-> 저질

  • 4. 타고난거맞아요
    '24.2.26 2:04 PM (67.70.xxx.142)

    건강은 정말 타고나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아니 건강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외모 지능 모든게 다 타고 나는게 90%죠.
    특히 요즘은 환경이나 식생활 모든게 다 개선됐고 일반화됐으니까 타고나는게 더 결정적인 요소로 보이는듯요.

  • 5. 타고난
    '24.2.26 2:05 PM (223.39.xxx.41)

    건강 자랑하다가 하루아침에 급사하기도 해요
    평생을 빌빌거리며 백세를 누리는 사람도 있고요

  • 6. ㅇㅇ
    '24.2.26 2:08 PM (106.101.xxx.226) - 삭제된댓글

    사람 일은 또 모르는 거라..

  • 7. 원글
    '24.2.26 2:12 PM (222.104.xxx.89)

    피부, 건강, 지능 다 타고나는 영역이네요 ㅎ
    심혈관 건강하고 겉은 골골한분들이 오래 산다는거 저도 많이 들었어요
    암튼 저는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오늘도 헬스장으로 또르르 ㅠ

  • 8. ...
    '24.2.26 2:20 PM (115.22.xxx.93)

    배스킨 패밀리사이즈를 25년동안 이틀에한번씩요?
    그 기준을 증명하는 사람이 없을거같은데..;

  • 9. 글에
    '24.2.26 2:27 PM (116.125.xxx.59)

    쓴 사람이 본인인가요? 지인인가요? 지병도 없나요? 대단하네요
    암튼 53세 저도 일을 끝장나게 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타고난 체력과 건강함을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그치만 50지나니 이제 에너지 파이팅하진 않아요. 일을 너무 어마어마하게 하는대신 나머지는 피곤하네요

  • 10. 저는
    '24.2.26 2:47 PM (220.117.xxx.100)

    몸에 안좋은거 많이 먹고 별 질환 없는 것보다 에너지 넘치고 뭘 해도 방해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사람이 진짜 타고난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조금만 하면 지치거나 다칠까봐 힘들까봐 자기 체력의 한계 때문에 뭔가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 의욕은 있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데 며칠 밤을 새고도 거뜬해서 하고싶은 공부 지칠 때까지 하고, 어디 가서 자연을 탐색하고 싶은데 거리낌 없이 바위에서도 텐트치고 잘 자고 날씨 궂어도 감기 잘 안걸리고, 하루 잘자면 에너지 만땅으로 채워져서 또 그날의 하고싶은 일을 주저함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건강함이 있는 것이 진짜 건강한 사람이라고 봐요

  • 11. ㅎㅎ
    '24.2.26 2:56 PM (221.133.xxx.106)

    저는 어릴 때부터 감기 달고 살고 깡말라서 허약하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요
    40대 넘어서 지금은 잘 관리해서 건강해요 조금이라도 아플 거 같으면 미리 쉬고..
    좋은 음식 먹으려 하고, 잠 잘 자려고 하고요

    타고난 건 바꿀 수 없으니.. 잘 관리해서 살려고 합니다 ㅎㅎ

  • 12. ..
    '24.2.26 4:41 PM (1.220.xxx.165) - 삭제된댓글

    난 일주일에 3회 이상 부어라 마셔라 폭음하면서 잘 사는 사람이 제일 신기함
    직장에서 은근히 보이더군요. 회사체질인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398 국힘 압승일듯요 24 이번 총선은.. 2024/02/26 4,976
1557397 파묘 보고왔어요 12 2024/02/26 3,045
1557396 내가 생각하는 타고난 건강의 기준 8 ㅎㄱ 2024/02/26 3,922
1557395 당연히 대본은 있겠지요? 1 2024/02/26 1,389
1557394 아이패드 샀는데 교환 고민입니다ㅠㅠ 18 ㅇㅇ 2024/02/26 2,462
1557393 천안 정신의학과 어디 갈까요? 6 ㅇㅇㅇ 2024/02/26 978
1557392 소설 토지에서 한 대목이에요 11 oo 2024/02/26 2,935
1557391 주식 밸류업 프로그램 나온거 보니 현 정권 기도 안차네요.. 11 ㅇㅇ 2024/02/26 1,794
1557390 타이어 컨티넨탈이 확실히 좋은건가요? 4 ..... 2024/02/26 610
1557389 이나이에 덕질 12 .... 2024/02/26 2,531
1557388 전화하면 다 죽어가는 목소리 ㅠ 13 .. 2024/02/26 6,611
1557387 의료대란 부추기지 말라 27 ... 2024/02/26 1,738
1557386 며느리한테 모질게 해놓고 손주가 본인 안따른다고 6 ㅇㅇ 2024/02/26 2,769
1557385 80대 어머니 편한 신발 추천부탁드립니다 11 고무신 2024/02/26 2,254
1557384 전세보증 보험에 대해서 아시면 1 2024/02/26 820
1557383 등에 뭐가 나고 간지러운데 4 ........ 2024/02/26 887
1557382 보통 배당락에 떨어지나요?오르나요? 1 주식 2024/02/26 838
1557381 국힘 160석" 예언 - 장성민 9 장성민 2024/02/26 2,587
1557380 고구마도 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나요? 6 궁금 2024/02/26 2,541
1557379 당일치기 수덕사 여행 1편 28 ... 2024/02/26 3,070
1557378 고딩엄빠6남매 이전 방송서 말한 출산 이유 18 이디오크러시.. 2024/02/26 5,329
1557377 3촌부터는 조금 친한 남이다 8 운발 2024/02/26 2,031
1557376 아이새도우 색이 변할수 있나요? 4 ㄴㄱㄷ 2024/02/26 550
1557375 몸이 후들거려요 4 떨림 2024/02/26 1,719
1557374 의정부 가능동 어떤가요 4 ㅇㅇ 2024/02/26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