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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수이별은 왜하는걸까요

ㅇㅇ 조회수 : 5,799
작성일 : 2024-02-25 11:58:30

미안한다는 말이나 노라는 말을

체질적으로 못하는 경우라서 그런가요.

 

퇴사 대행사는 있는걸로 알아요.

잚은이들이 고용주 상대로 퇴사 의사 말하기

버거워서..저는 충분히 이해...

 

잠수이별도 일종에 결단적 표현력 부족?

용기 부족?인가요

 

IP : 211.36.xxx.17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5 11:59 AM (117.111.xxx.42)

    회피형인간인거죠

  • 2. 저도
    '24.2.25 11:59 AM (14.32.xxx.215)

    그랬을것 같은게
    정 떨어진 사람 얼굴보고 말하는거 싫어요 ㅜ

  • 3. ......
    '24.2.25 12:00 PM (59.13.xxx.51)

    말꺼내기 어려운거 하기싫고 이별은 하고싶고
    책임회피하는 성향이겠죠?
    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못났다..증말...

  • 4.
    '24.2.25 12:00 PM (14.138.xxx.93)

    생각보다 싫은 소리를 못 하나
    아님 매달릴까봐 그러나
    저도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 5. ...
    '24.2.25 12:00 PM (123.214.xxx.132)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보통은 마지막 예의도 갖추기 귀찮은거죠.

  • 6. ㅇㅇ
    '24.2.25 12:01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회피형으로 미화할 게 아니죠

    1. 가정 교육 부재
    2.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이용하는 발상

    이런 부류는 출연 끊는 것도 문자로 해야 함

  • 7. ..
    '24.2.25 12:01 PM (118.235.xxx.196)

    회피형 인간
    저는 오래된 친구가 그런 성격이었는데요
    약속 취소하거나 거절하고 싶으면 말은 못하고 그냥 잠수. 회피.
    약속 당일에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고 다음날까지 연락두절되거나..
    여행가기로 다 해놓고 여행사 예약하려고 직전에 얼마 결제할께~ 보내면 그대로 잠수. 전화도 며칠동안 안받음. 가기 싫어졌으면 말하면 될것을.. 그런식으로..
    수년동안 속이 터지는걸 몇번 겪다가 손절했어요.

  • 8.
    '24.2.25 12: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나한테 문제가 있기도하겠지만
    상대의 드러난 점을 보고
    그강의 공포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지요.

  • 9. ..
    '24.2.25 12:03 PM (118.235.xxx.196)

    잠수이별 하는 사람들은 말하는거 보니까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상대가 매달릴까봐 그랬다
    상대가 싫은 소리 할까봐
    대화 안하고 일방 통보하는거라고..

  • 10.
    '24.2.25 12:0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나한테 문제가 있기도하겠지만(회피형경우)
    상대의 드러난 점을 보고
    극강의 공포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지요.
    아님 잠깐 조차도 상대하기 싫은 경우.

  • 11. ㅇㅇ
    '24.2.25 12:03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회피형으로 미화할 게 아니죠

    1. 가정 교육 부재
    2.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이용하는 발상
    3. 인간에 대한 예의 없음

    이런 부류는 출연 끊는 것도 문자로 해야 함

    꼭 남녀간이 아니라
    어차피 끝나는데 웬 예의 차리냐
    이런 발상으로 사는 부류가 있더라고요

  • 12. 갈등을
    '24.2.25 12:03 PM (121.133.xxx.137)

    정면으로 부딪히기 싫은 비겁함이죠

  • 13. 777
    '24.2.25 12:04 PM (221.161.xxx.143)

    내가 싫은 소리 해야하고 나쁜놈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은 것 불편한 상황을 피하고 싶은 것
    상대 감정에 대한 배려는 없는 그저 내가 싫은 상황에서 도망가고 숨고싶은 이기적인 모습

  • 14. 그냥
    '24.2.25 12:04 PM (222.120.xxx.110)

    그런 사람들이 쓰레기인거에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실컷 갖고놀다 버리는거죠.
    특히나 이씨같은디경우는 말할것도없음.

  • 15. ....
    '24.2.25 12:04 PM (219.241.xxx.27)

    회피형이기도 하고 상대에 대한 기본예의를 모르는거고
    상대가 이런일을 당하면 어떤 감정일지 신경안쓴다는게
    극이기적인 사람이라 생각해요.

  • 16. 예의없는 인간
    '24.2.25 12:04 PM (121.165.xxx.112)

    이별에도 배려가 필요한데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인간이죠.

  • 17.
    '24.2.25 12:0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나한테 문제가 있기도하겠지만(회피형경우)
    상대의 드러난 점을 보고
    극강의 공포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지요.
    아님 잠깐 조차도 상대하기 싫은 경우도 있겠구요.

    잠수이별은 남녀 상황별로 다르지 싶어요.

  • 18. 휴가때
    '24.2.25 12:05 PM (219.255.xxx.120)

    우리집에 인사가자고 했더니 담날부터 잠수
    전화 문자 전무
    몇달후 잘 지내냐고 이메일이 옴
    읽고 씹었더니 왜 답장이 없냐길래 아예 안 읽음

  • 19. ㅇㅇ
    '24.2.25 12:06 PM (119.69.xxx.105)

    책임감 없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없고
    자기만 소중한 사람

  • 20. 결혼약속
    '24.2.25 12:06 PM (58.123.xxx.102)

    결혼 약속하고 뉴욕에서 신혼 살림 다 사와서 장만하고..
    김정은이 열받을만 하죠.

  • 21. 영통
    '24.2.25 12:09 PM (106.101.xxx.253)

    부모에게 주눅들며 살아온 남자 특징이 아닌가 싶어요
    다는 아니겠지만

  • 22. ㅇㅇ
    '24.2.25 12:09 PM (222.236.xxx.144)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도 없는거죠.

  • 23. ㅎㅎㅎ
    '24.2.25 12:12 PM (221.147.xxx.20)

    근데 이런 사람들은 매사에 그럴 것 같아요
    퇴사도 어느날 갑자기 안나와 버린다거나(알바는 이런 사람들 진짜 많죠)

  • 24.
    '24.2.25 12:13 PM (218.155.xxx.211)

    회피형은 개뿔
    걍 인간에 대한 기본 존중도 없는 인간들인 거예요

  • 25. 기본이 없는
    '24.2.25 12:15 PM (118.40.xxx.76)

    그냥 허접쓰레기
    회피고 뭐고간에
    그런놈은
    바닥이하의 인성!

  • 26. 내가뭘모르나..
    '24.2.25 12:1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잠수이별은 남자에게만 해당되나요?
    왜 다 놈놈 하시지...

  • 27. 한마디로
    '24.2.25 12:1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거죠
    귀찮다.

  • 28. 수동공격성
    '24.2.25 12:18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정서적 폭력이에요
    주먹으로 신체적 폭력을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맘
    상대 감정과 인격을 무시하고 차단하는 정서적 폭력을 수동공격적인 방법으로 행하는 것

  • 29. 정떨어져서
    '24.2.25 12:20 PM (14.49.xxx.105)

    얼굴보고 말하기 싫다는분
    정 떨어질때까지 왜 만나요?

  • 30. 그건
    '24.2.25 12:21 PM (118.235.xxx.253)

    비겁한 스타일이라서

  • 31. 섹파니까
    '24.2.25 12:27 PM (112.167.xxx.92)

    잠수타죠ㅋ 몰라서 묻나들

    섹스가 아쉬워 섹스용으로만 이성을 만난건데 섹파에게 굳히 이별 설명을 귀찮게 뭐하러 하나요

    섹스용에게 빈말로 알러뷰는 하지 알러뷰를 해야 상대가 적극적이게 섹스에 반응해주니

    지금 연애한다고 하는 여기 님들도 본인이 남자 섹파용인지도 몰라요

  • 32. ㅇㅇ
    '24.2.25 12:33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섹파 아닌데 잠수하는 남자는 없나보죠?김정은도 섹파였구나..
    섹파헤어졌다고 울고불고.. 근데 이번 엘군 이서진이 맞다면
    김정은땐 그래도 아픈 이별이라 마주대할 용기가 없어 잠수했나 싶었더니 이제보니까 그냥 귀찮아서 그랬나봐요

  • 33. ㅇㅇ
    '24.2.25 12:34 PM (106.102.xxx.209)

    섹파 아닌데 잠수하는 남자는 없나보죠?김정은도 섹파였구나..
    섹파헤어졌다고 울고불고.. 근데 이번 엘군 이서진이 맞다면
    김정은땐 그래도 아픈 이별이라 마주대할 용기가 없어 잠수했나 싶었더니 이제보니까 그냥 귀찮아서 그랬나봐요

  • 34. 잠수이별
    '24.2.25 12:3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딴여자 만나는중?

  • 35.
    '24.2.25 12:48 PM (218.155.xxx.211)

    남녀 불문.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거임.

  • 36. ...
    '24.2.25 12:58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자기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

  • 37. ..
    '24.2.26 3:01 AM (61.254.xxx.115)

    설명할 필요도 못느껴서 그런다네요 이기적인성격+회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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