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고 밥먹고싶은데
예전에 교회에서 점심 줬던게 생각나서요
화곡동 사는데 근처에 예배 후 점심 주는 교회있나요?
혼자 살고 밥먹고싶은데
예전에 교회에서 점심 줬던게 생각나서요
화곡동 사는데 근처에 예배 후 점심 주는 교회있나요?
밥 안 주는 교회도 있나요?
근데 진짜 밥때문에 교회 다니려는 건 아니시죠?
그게 이유라면 차라리 근처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교회는 밥을 주나요?? 성당은 일체없는데...
밥 안주는 교회 거의 없을걸요?
많이 어려우신 가봐요.
점심밥 주자나요 성당은 점심밥 안준다고 해서 깜놀
주는게 아니라 식권2~3000 내고 먹어요
88체육관 맞은편 예원교회 가보세요
식당봉사 총지휘하시는분은 음식잘하시는
할머니권사님이 하시네요
점심 안먹고 가는 사람들은 떡만 한덩이 가져올수있는날도 있는데 교회는 떡도 시중에서 파는 떡처럼 달기만한게 아니라 누군가 떡메니아가 있는거같이
늘 맛있어요 ㅋ 오늘은 호박고지넣은 찰떡인데 겉에는 슴슴한 팥이 묻어있는..
점심 주는데 있고 , 큰 교회는 식권. 천원 인 교회
이천원인 교회 등 사정에 따라 달라요.
맛있는 곳도 있고 맛없는 곳도 있어요.
성당 교무금을 십일보만큼 내면.. 밥주지 않을까요?
ㅎㅎㅎ
성당 교무금을 십일조 만큼 내면 미사뒤 밥주지 않을까요?
ㅎㅎㅎ
어린이미사뒤엔 끼니되는 간식은 열심히 만들어 먹이시는데…^^;;
코로나 이후에 밥 주는데 많이 없어졌어요.
코로나 기간동안 밥 안하니까 너무 편한거
준비하시는 권사님들이 알아버렸습니다.
지난 가을에 제빵 배우러 다녔을떄 거기 수강생 말이 생각나네요.
본인들 가족은 교회 아침 밥 먹으러 다닌다고요.ㅋㅋ
밥 안주면 가지도 않을거라고요.
성당도 행사 있으면 주셔요
헌금 밥값만큼은 하실거죠?
빈
성당 다니는데 놀랍네요.
밥도 주다니.,..ㅋ
근데 여자들은 얻어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봉사 강요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