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
'24.2.25 11:41 AM
(211.177.xxx.237)
날리면으로 수업
의사도 날리면으로 양성
무슨 조폭단체같아
2. ㅇㅇ
'24.2.25 11:41 AM
(73.86.xxx.42)
민영화. 15년부터 그런소리 나왔음
3. 안 준비
'24.2.25 11:43 AM
(175.208.xxx.213)
국민은 의사들 꼴좋다 하고 끝이지만
망친 의료시스템은 영원히 발목잡아요.
그렇게 싫다는 의전원 의사들
누가 도입했어요?
결국 문제있으니 원점.
의전원 의사들이 미용지피 일빠따
우리는 의전원 의사 피해다니고
작은 정책 하나도 이런 파장을 남겨요.
4. 그냥
'24.2.25 11:44 AM
(116.37.xxx.13)
차관이라는 인간
토론에 나와서 말로만 다 가능하다고 아무말대잔치하던데요.
5. 175님
'24.2.25 11:45 AM
(14.50.xxx.125)
갑자기 의전원 의사는 왜 가지고 나오시는지...
지금 의대생 2000명 증원 문제인데 간단한 1차 의료진은 의전원 의사로도 충분한데
뭔 소리인가요? ㅠㅠ
6. ᆢ
'24.2.25 11:45 AM
(14.138.xxx.93)
요번 의사증원 정책 성공할까봐
꽤나 두려운가 보내요
맞는것은 도와줍시다
그것이 장기적으로 당을 위하는 거지
국민은 다 보고 있어요
말 안 하는 국민도
7. 민간 주도
'24.2.25 11:45 AM
(211.172.xxx.4)
-
삭제된댓글
윤 대통령 "민간 주도로 경제 체질 바꿔야‥규제 과감히 개선할 것" -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902...
8. ...
'24.2.25 11:45 AM
(116.32.xxx.97)
차관이라는 작자가 카데바나 실제 심장같은 기자재(???) 적극 정부가 구해온다고 열심히 떠드는 거 보면 정말 욕 나오던데요. 시신기증한 분들을 모욕해도 정도가 있지
9. 010
'24.2.25 11: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준비한거 킬러문항 ㅎ
10. 민간 주도??
'24.2.25 11:47 AM
(211.172.xxx.4)
尹 “복지, 민간·기업 참여시켜 준시장화 생각해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78951?sid=102
국민연금개혁
건강보험개혁
윤 대통령 "민간 주도로 경제 체질 바꿔야‥규제 과감히 개선할 것" -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902...
11. 정작
'24.2.25 11:47 AM
(116.37.xxx.13)
바로 당장 기피과 문제는 어떻게 할지 세부계획도 없음.
머나먼 10여년후에 왕창 늘어난 의사들이 자체적으로
테트리스 끼워 맞춰들어가듯 기피과 쏙쏙 지원할거라는 망상으로
정책을 남발하고있음
그때가서 어그러진 의료시스템 누가책임지지?
12. 14님
'24.2.25 11:48 AM
(14.50.xxx.125)
의사증원 정책 성공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준비가 되어 있고
그 뒤에 후유증은 있을지 없을지가 문제잖아요.
님은 모든 것이 성공 아니면 실패 인가요?
무조건 증원만 하고 나면 그 뒤에 문제는 누가 책임지나요?
오랫동안 준비했다면서 어떤 준비했냐고 묻는 거잖아요.
13. 14님
'24.2.25 11:48 AM
(14.50.xxx.125)
독재자처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
이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인 거 같은데
시키면 시키는대로 했을때 그 뒷 책임에 대한 해결책은 어떤 거냐고요!!!!!!!!!!!!!!!!!!
14. 의료 질 하락은
'24.2.25 11:49 AM
(123.214.xxx.132)
피할 수 없게 됐어요.
중증질환 걸리지 않게
더 조심해서 살아가자고요.
어째
매번 저들이 집권하면
나라가 근본없이 돼버리는것인지
한심하네요.
어찌됐든
의료 민영화가 시작된다면
이건 진짜 막아야합니다
15. 총선용으로
'24.2.25 11:52 AM
(180.71.xxx.37)
쓰고 흐지부지 될듯요.
노조도 그렇게 때려잡더니 그냥 각자도생 시대입니다.
16. 물가
'24.2.25 11:53 AM
(14.50.xxx.125)
윤석열 정부가 모든 물가 다 끌어 올려서 난리인데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버틸 수 있는 것은
의료보험 덕분에 의료비가 낮아서 버틸 수 있었던 거요.
근데 이 의료비마저 손 댈려고 저 지랄발광하는 거 보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원래 독재자들은 자신들의 최측근부터 쳐내버린다고 하더니만
윤석열 지지하던 과학자들에게 R&D 예산 삭감해서 일자리 잃게 만들고
윤석열 지지하며 최근까지도 이재명 헬기 탄것 고소했던 사람이 바로
윤석열 경호원에게 입틀막 당한 사람이라면서요 ㅠㅠ
좀 알고 뽑아야 돼요 ㅠㅠ
17. ㅋㅋㅋ
'24.2.25 11:55 AM
(61.72.xxx.39)
의대증원은
김포 서울편입 업그레이드 버전이니까요 ㅋㅋ
18. 14.138
'24.2.25 11:57 AM
(211.36.xxx.68)
저 ip는 집값 올라 집 한채 못살까봐 부들대면서
건보 재정 악화로 건보 무너지고 사보험으로 커버해야 되는 상황오면 어찌 살아남으려고..
역시 단순해..ㅉㅉ
19. 증원해야지
'24.2.25 12:04 PM
(39.7.xxx.248)
-
삭제된댓글
인구도 주는데 얼마안되는 의사 밥그릇 보존해주고 실비장사하게
국민 모두 부담되게 하는걸 두나요?
이젠 세상이 바꼈어요.
특정한 집단에만 볼모로 이익 주는거 없어져야지요
20. 정부의 준비
'24.2.25 12:07 PM
(211.211.xxx.168)
1. 대통령의 수능 킬러문항 제외 드립, 인재평가원 원장 해고
2. 무대포로 매년 2000명 증원 발표
3. 예견된 의사 파업은 노대책, 노마크,
4. 이후 호기롭게 매년 2000명 증원 발표한 대통령은 코빼가도 안 보임
(동네 시장 마실중)
5. 수능최저 없애고 지역인재 60프로 못밖기
6. 3월 정원 배정 발표
어느 지역에 특별히 많이 배정 되나 팝콘각
절친 연줄 살아있는 경북대? 아님 캐스팅 보드인 충청도?
21. 증원해야지
'24.2.25 12:07 PM
(39.7.xxx.248)
-
삭제된댓글
인구도 주는데 얼마안되는 의사 밥그릇 보존해주고 실비장사하게
국민 모두 부담되게 하는걸 두나요? 그럼 이분들 수술 못할 너이되면요...많이 뽑아야 몇세대 후 세대도 우리나라 사람이 진료할거 아님..
맨날 외노자 타령하며 지들 없음 일할 사람 없어 외노자 들인다는
사람들 질리고 우리가 인구가 줄어고 우라끼리 해결하며 살아야고
이젠 세상이 바꼈어요.
특정한 집단에만 볼모로 이익 주는거 없어져야지요
22. 39님
'24.2.25 12:11 PM
(14.50.xxx.125)
의료증원 찬성하지만 2000명은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묻는 거잖아요.
저 문재인 대통령때 400명 증원정도가 적당하고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정한 집단 이익 주는 걸로 치면 사실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의사들 희생이 많은거
인정하셔야죠.
인턴 레지던트때 시급대비 얼마로 버는지 계산해보고 적으세요.
2000명 증원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고 있는거잖아요.
23. 39님
'24.2.25 12:12 PM
(14.50.xxx.125)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검찰집단 영수증 없이 검찰비남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왜 이리
관대한지 도로 묻고 싶네요.
24. 참이슬
'24.2.25 12:24 PM
(210.100.xxx.27)
의사 증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필수의료 패키지 들어보셨어요? 무슨 내용인지 아세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급여(보험)+비급여(비보험) 진료가 안돼요.
내시경 할때 수면 내시경 많이 하시잖아요.
이때 내시경은 급여, 수면마취 비용은 비급여예요. 이거 같이 해서 우리는 비급여 부분만 더 추가로 부담하고 그부분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사보험에 청구해서 받는건데요
정부에서는 저렇게 급여비급여 혼합진료하지 말래요.
그럼 어떻게 하냐
1. 내시경 쌩으로 한다 - 급여
2. 수면으로 하는대신에 내시경하는데 필요한 모든 비용이 비급여
또 있어요
산모들 출산시 무통주사. 비급여예요. 출산하러가서 못 맞아요.
아님 출산비용 모두 비급여로 하셔야 하고요
보험사에서 줄거니까 상관없을까요?
보험사에서는 급여 진료와 함께 하는 비급여부분만 보장한대요.
증원 발표 다음날 보험사 주가가 왜 뛰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저도 너무 답답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읽어보고 알게 된거예요.
의사들도 정원 느는건 어느정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의료패키진지 뭔지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대요.
25. 원글
'24.2.25 12:27 PM
(14.50.xxx.125)
문제가 심각하군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하네요.
26. 참나
'24.2.25 12:36 PM
(61.81.xxx.112)
특정집단에 이익을 몰아주다니요?
기가 막히네.
일부 미용과 의사들의 이익을 국가에서 몰아줬나요?
27. 오이다
'24.2.25 12:53 PM
(125.185.xxx.9)
이정부가 뭘 준비하고 추진했겠어요? 천공말이겠죠.
아님 민영화 준비를 차곡차곡해서 진행중...
28. ㅣㅣㅣ
'24.2.25 1:01 PM
(219.249.xxx.9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85493
29. ㅣㅣㅣ
'24.2.25 1:01 PM
(219.249.xxx.96)
자생한방gate
30. ㅣㅣㅣ
'24.2.25 1:06 PM
(219.249.xxx.96)
이틈을 타서 한방에 유리하도록 하는게 이 사태의 본질
그외는 흔들어서 때려잡자 이런 느낌
혼란할수록 다른게 덮어지고
민생, 물가. 디올여 이런 이야기도 쑥 들어갔음
31. ……
'24.2.25 1:10 PM
(118.235.xxx.151)
저 위 필수의료패키지..
혼합진료금지는..비중증과잉비급여 (도수치료,백내장)건에 대해서만 금지라고 되어있던데 ..뭘 수면내시경을 못하고 무통을 못해요
왜 자꾸 거짓선동을 하나요?
실비보험 과잉진료 문제맞잖아요 과잉에 대해서만 바로잡기겠다하는데 제대로 읽어보고 선동하나요?
32. 2번은 건보를
'24.2.25 1:12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무력화 시키겠다는것
아닌가요. 심각한 일인건데
의대증원
마냥 환영할 일이 아니네
33. 2번은 건보를
'24.2.25 1:12 PM
(211.36.xxx.70)
무력화 시키겠다는것
아닌가요. 심각한 일인건데
의대증원
마냥 환영할 일이 아니네요
34. ……
'24.2.25 1:13 PM
(118.235.xxx.151)
실제 증원은 증원이고 증원 몇 백으로 줄여서 수용할지 두고보면 알죠
필수의료패키지가 의사들 발작 버튼 맞죠..?
개원해서 실비뽑아먹는게 꿀단지였는데 그거 못하게한다는거니
35. ..
'24.2.25 1:33 PM
(219.249.xxx.96)
소아과, 사부인과, 응급과, 흉부외과 등 필수과를 살리자는 것이 필수패키지입니다
실비와 연관없고 의보재정과 연관있죠
고령화와 출산율 급감으로 의보재정 고갈 예정입니다
2천 늘리면 그냥 고갈되고 필수는 그대로 망하고 민영화의 길이랍니다
정부는 필수과 살리기보다 증원 늘여서 간접적인 낙수효과로 필수과가 살아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필수과살리기를 인원증가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36. 정답은
'24.2.25 1:50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의료민영화입니다.
조금 관심갖고 검색하면 알 수 있는 내용.
37. 뇌피셜
'24.2.25 1:5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응급실 환자 경증에 따라 경증환자 거부 가능해지고
2급 병원에서 치료가능한 환자는 대학병원 진료 거부 가능해지고, 만성 질환 반복처방은 비대면 진료+택배 약발송 가능해지고.. 전공의 비율 줄이고 대학병원 스탶 늘리고 필수외과의 상대가중치 올리고 동네개원의 경증진료 자기부담금 증액하고
실손보험으로 비급여진료 비용 급증시켰던거 줄이고
미용시장 쏠림 줄이기
38. 그래서
'24.2.25 2:4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는거에요
얽히고 섥힌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개혁을 못한거지
지가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다고 2000명을 증원?
의대생 전공의 전임교수 의대교수 대학병원 순으로
환자를 둘러싸고 있는 먹이사슬 구조라 쉽지 않아요
39. 이런글을
'24.2.25 4:30 PM
(122.37.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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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국민들한테 귀가 따갑게 반복해서 알려줘야해요...포기하지 말고
건보료 왕창낸다고 후회하면 그땐 늦어버리거든요
지금 가성비좋은 의료를 왜 발로차 버리려하는지...
이 정부가 의사를 적폐로 만들어 개인적으로 이익도 보고 선거때 표도 얻어보려하는가 본데
지금이라도 정부가 의사들과 대화와 협의로 개선해서 의료망치지 말아야합니다.
그게 정부죠.
40. ……
'24.2.25 8:08 PM
(118.235.xxx.234)
건보료도 꾸준히 올랐고
실비도 꾸준히 가열차게 올랐더만
뭘 겁줘요?
민영화가 끔찍하긴해도 ..굥정부만큼 끔찍할라고..
의사가족들이 이번정부 열심히 지지하더만 이제와 어쩌란건지 ..
그게 뭐라고 남의 목숨까지 걸고 할일은 아니지
그게 설득이 된다 생각하는지..웃기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