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과 시골에 사정상 오가는
생활을 몇년 째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뭔가 코드가 안 맞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돈만 안벌면
그런대로 부딪칠일 없는 듯요.
지난 글에서
혐오로 보이는 느낌들을 보면서
인구 분산 정책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수도권 집과 시골에 사정상 오가는
생활을 몇년 째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뭔가 코드가 안 맞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돈만 안벌면
그런대로 부딪칠일 없는 듯요.
지난 글에서
혐오로 보이는 느낌들을 보면서
인구 분산 정책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뭐.. 베스트 귀농 얘기이신가요 시골 명절 풍경 얘기신지..
혐오아닌데요?
비상식적인 사람들 조심하고 피하자는게 혐오아니구요
여자만 죽어라 일하다 끝나는거 지적하는게 뭐가 혐오에요?
대학부터 직장 퇴직할 때까지는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생활하다
퇴직하면 집과 땅이 있는 농촌으로 내려옵니다
이들의 교육수준과 경제수준이 중산층이라 농촌이 폭망하진 않습니다
토건족들이 장난만 치지 않으면 전원지역으로 유지될겁니다
돈 안벌고 와서 쓰면 괜찮다는 거네요.
그럼 돈은 어디서 벌어서 자기네 지역사회에 쓰라는 거예요?
도둑놈 심보네요.
윗분글이 제 얘기네요.
서울에서 태어나서 쭉 살다가 은퇴하고서 자연가까운 곳으로 왔어요.
성향이겠지만 저외에도 나이먹으면서 자연이 좋아지는 분들 많습니다..
또 서울 집값이 좋으니 처분하고
지방에 꼬빌 사서 노후대책한 친구도 있구요.
일과 교육이을 해야할 시기가 지나면
서울 벗어나는 사람들 있어요.
일부나 귀촌하죠
이젠 병원 편의시설 다 있는 도시가 나아요
남편도 맨날 고향 가자 하더니 쏙 들어감
자기나 고향이고 거기 몇억들여 집 지어봐야 나중엔 팔지도 못허고요
깡촌 집에 관심보이니 말도 안되는 가격 불러 웃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bpRYFByV1AA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이장권한 한번 보세요.
여기 한국 맞나요?
https://m.youtube.com/watch?v=p4J-4poqBfc&pp=ygUN7Iuc6rOoIOyLpOyytA%3D%3D
"거기서 돈만 안벌면"
관련 글이나 영상은 안보고
자기 멋대로 글 쓰시는듯요
엄마네 집 동네 강원도 작은 농촌마을에 외지인들 엄청 들어와 살아요.
다들 그 지역에 별 연고 없는 사람들인데 외딴 곳에 혼자 집 짓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한두집으로 시작해서 지인들 불러들이는지 부락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도 있구요. 근처 다른 리단위 동네에도 그런 집들 많아요.
뉴스에는 나올만한 기사가 나오는 거지 그게 일반적이진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