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 엄마의 잔소리

잔소리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24-02-24 18:45:00

근처 사시는 엄마입니다..제가 오시지 마라 해도 애들 보러 온다며 자주 오시죠..

아이들 양육방식에 간섭이 너무 많아요..

 

학원 보내지마라. 학원비 너무 많이 쓴다.

공부 너무 시키지 마라. 눈나빠진다.

애들은 결국 알아서 큰다.. 등등 

만날때마다 잔소리 가 극심합니다.. 어떻게 하죠? 

 

연끊을수도 없고... 객관적으로는 좋은 부모님입니다..

IP : 223.38.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4 6:47 PM (114.200.xxx.129)

    그럼 네네 하지말고 원글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세요 그깟일로 연 끊는 단어가 나와요.???
    정확하게 표현하면서 제 스타일대로 살것 같아요..

  • 2. 앵무새
    '24.2.24 6:50 PM (125.178.xxx.162)

    '제가 알아서 할께요'를 무한반복합니다

  • 3. ㅇㅇ
    '24.2.24 6:58 PM (112.150.xxx.31)

    제경험상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면
    너는 인정머리없이 말한다
    내가 부몬데 그정도도말못하니?

  • 4. 알아서 한다해도
    '24.2.24 7:00 PM (223.38.xxx.27)

    소용없어요 계속 또 시작해요

  • 5. .....
    '24.2.24 7:01 PM (180.69.xxx.152)

    머얼~리 이사를 가세요.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 6. .....
    '24.2.24 7:52 PM (122.36.xxx.234)

    오시지 말라고 했음에도 오시는 것부터 문제네요. 따님 의견 무시하고 행동이든 말씀이든 당신 하고싶은 대로 하시잖아요. 오시지 말라고 하셨으면 벨 눌러도 열어주지 마세요(현관비번을 알고 계시면 바꾸고).
    잔소리 하실 때 정색하고 이제 그만 가시라 하세요(어머니 댁에서 그럴 땐 바로 나와버리고). 저는 멀리 사는데도 그러셔서 한동안 안부전화와 발길을 끊어서 고쳤어요. 어머니가 당장 서운해하신들 모녀간 인연 안 끊어집니다.
    그리고 힘든 쪽에서 싫다는 의사표현 직접 하지 않는 한 안 바뀌어요. 착한 딸 되면서 계속 괴로울 건지, 모질고 어려운 딸 되면서 편하게 사실지 선택권은 원글님에게 있어요.

  • 7. 대판
    '24.2.24 9:50 PM (180.64.xxx.133)

    싸우세요,
    다시는 입대지 못하시게...
    상상만해도 멀미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051 여자혼자 살면 겪는문제. 전기 등 50 혼자 2024/02/25 7,351
1557050 식비가 10만원 이상 늘어났네요 7 ㅇㅇ 2024/02/25 2,507
1557049 한국이 인구소멸 국가라지만 아직은 배가 불렀어요 9 ㅇㅇ 2024/02/25 1,789
1557048 쑥이 많은데 간단하게 5 유리병 2024/02/25 1,095
1557047 이석증 하루종일 핸드폰만 봐도 생기나요 5 이석증 2024/02/25 2,300
1557046 정부가 오랫동안 준비했다는 의료개혁이 도대체 뭔가요? 31 미쳤소 2024/02/25 1,798
1557045 시골 사람을 그렇게 혐오하면 수도권 집중이 심해질듯요 7 근데 2024/02/25 1,718
1557044 문가영은 또 왜이러고 다녀요?jpg 31 ㅇㅇ 2024/02/25 14,799
1557043 새언니가 개업한 식당에 갔는데 점심시간에 손님이 한명도 없어요 50 .. 2024/02/25 24,162
1557042 마트근무 소패아줌마 5 .. 2024/02/25 3,515
1557041 40대 이상 혼자사는 분들 먹는거 잘 챙겨드시나요? 9 ㅇㅇ 2024/02/25 2,735
1557040 대상포진후 신경과치료 효과좋은데요 1 ㄱㄱㄱ 2024/02/25 1,120
1557039 쿠팡 왜이러나요 2 이런 양양양.. 2024/02/25 2,500
1557038 당근에서 사고 싶던 물건을 놓쳤는데 20 당근 2024/02/25 4,982
1557037 20km 걷기 신발 추천해주세요 9 궁금합니다 2024/02/25 2,211
1557036 뭐 드셨어요? 6 2024/02/25 839
1557035 영입1호로 신장식변호사가 되셨네요 27 조국신당 2024/02/25 3,112
1557034 ‘의대증원 2000명’ 굳히기 들어간 정부…“이르면 3월 배정”.. 34 ㅇㅇ 2024/02/25 2,594
1557033 저도 노인냄새 걱정할 나이가 되었어요 8 ... 2024/02/25 3,730
1557032 20살 딸 브래지어 와이어있는거 사야하나요?? 5 궁금이 2024/02/25 1,378
1557031 가칭 조국신당 영입인사 1호 신장식!!! 16 조국 2024/02/25 1,932
1557030 마포구 전기나갔나요? 2 ㄴㄴ 2024/02/25 937
1557029 돌싱글즈 이다은 씨 코 모양 변한 게 신기해요 윤수 2024/02/25 4,664
1557028 파묘 보러 갈건데요 8 현소 2024/02/25 1,953
1557027 "잔금 대출 막혀 파산"…마곡 생숙 분양자 길.. 9 ... 2024/02/25 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