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얼굴 트고 하는 단골장사도 아니고
버리느니 돈 조금 받고 중고거래하면서 뭘 그리 따지는지 얼른 돈주고 물건받고 쿨거래 빠른거래 하면 끝이지요.
저 여러번 당근했지만
차가지고 온 분들중 내린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그 상태에서 서로 신속하게 주거니받거니 그리고 굿바이.
그럼된거지 뭔 차에서 내리는 예의까지 갖춰야 하나요.
혹시 그 동네사람들 단체로 예의없다 하실까봐
네 여기 강남이에요
무슨 얼굴 트고 하는 단골장사도 아니고
버리느니 돈 조금 받고 중고거래하면서 뭘 그리 따지는지 얼른 돈주고 물건받고 쿨거래 빠른거래 하면 끝이지요.
저 여러번 당근했지만
차가지고 온 분들중 내린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그 상태에서 서로 신속하게 주거니받거니 그리고 굿바이.
그럼된거지 뭔 차에서 내리는 예의까지 갖춰야 하나요.
혹시 그 동네사람들 단체로 예의없다 하실까봐
네 여기 강남이에요
파는 사람은 창밖에 서서 손님한테 굽신대며 뭐 파는 사람 같고 암튼 기분이 그래요
저도 차에서 내라든 말든 계산만 제도로 하면 별 생각 없던데
82쿡인들 참 사서 까칠해요.
저도 그런거래 몇번 했어요. 날 안좋거나 하면 굳이 내리지 말라고 해요. 주차도 솔직히 어려운 편이고요.
무슨 굽신거림요?
물건 팔아달라고 삐끼도 아니고
이미 거래하기로 약속하고 왔으니
후다닥 주거니 받거니
하고 끝내는게 최고죠.
저도 차에서 내리든 말든 계산만 제대로 하면 별 생각 없던데 82쿡인들 참 사서 까칠해요
크게 상관은 안하는데
저는 내립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물건 받고 차로 도망가 버리거나 돈만 받고 물건 안 주고 도망가 버리면 어쩔껀가요?
막말로 차량에 2명이상 있어서 납치라도 하면요?
솔직히 있는곳까지 가 준건데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 되지 않나요
그걸 뭘 내리네 마네
저도 원글 동감합니다
솔직히 있는곳까지 가 준건데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 되지 않나요
그걸 뭘 내리네 마네222222
그래서 전 안 내리는 상대방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으니
서로 기분좋게 쿨거래가 되었나봐요
굳이 고마울 일까진 아니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데..
저도 진짜 많이 팔아봤는데 무거운 물건은 당연히 내려서 받지만 가벼운 물건은 그냥 차에서 받고 돈주고 가시던데요.
기분 나쁘긴커녕 물건 살펴보지도 않고 사가셔서 쿨거래 편하단 생각만 했어요. 강남이고 제가 만난 분들의 공통점은 거의 자세히 안 보고 사가세요.
저도 진짜 많이 팔아봤는데 무거운 물건은 당연히 내려서 받지만 가벼운 물건은 그냥 차에서 받고 돈주고 가시던데요.
기분 나쁘긴커녕 물건 살펴보지도 않고 사가셔서 쿨거래 편하단 생각만 했어요. 강남이고 제가 만난 분들의 공통점은 거의 저희 아파트 주차장까지 오셔서 자세히 안 보고 사가세요.
판매자가 운전석으로 다가온 경우는 대개 작은 물건이고 후다닥 주고 받고 끝. 폰이나 태블릿 스피커는 내려서 켜보고 설명듣고 이리저리 둘러봐야해서 내렸고요. 차를 세울수있는 환경, 물건의 성질에 따라 다양했어요.
맡겨놓은거 찾으러 온 것도 아니고 ㅋㅋㅋ
내려서 얼굴보고 물건 살펴보고 사는게 정상이겠죠
뭐 그리 힘들다고 차에서 띡띡
전 다행히도 그런 사람은 못 만났네요
저는 상대방 배려해서 내리려는 분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거래한 적 많아요.
다만 그냥 가려고 하시는 분도 제가 물건 꺼내서 꼭 확인시켜드려요.
본인이 스스로 안 내리는 분도 계시고 내려서 나오시는 분도 계시고 결과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