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65세가 넘으셔서 건강검진 수면 내시경이 안된다네요
위는 비수면으로 하신 적 있고 잘 참으시는 분이긴한데, 괜찮을까요?
내시경만 종합병원급에서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부모님이 65세가 넘으셔서 건강검진 수면 내시경이 안된다네요
위는 비수면으로 하신 적 있고 잘 참으시는 분이긴한데, 괜찮을까요?
내시경만 종합병원급에서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위 대장 다 비수면으로 한 적 있었는데
저는 대장이 더 쉬웠어요.
위 비수면은 고통스러웠고
대장 비수면은 불쾌했다는 차이가 있는데.. 힘들지는 않았어요
얼마든지 있어요. 그런데 찾으심되죠.
전 매번 수면에서 깨서 대장을 거의 쌩으로 하는데요ㅡㅡ
82에선 괜찮다, 할만하다 하던데
저얼때 할만하지 않아요. 해야하니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요.
돈 더 주고 수면하셔야지 50 후반 부터 모든 검사들이 심신이
지치는데 ..
그연세에는 대장 하기 전 약부터 지쳐요. 약이 알약이든 물약이든
다 토나오고 약도 힘듭니다.
쌩은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겪는거라
하고 나서 더 지쳐서 힘들어요.
얼마든지 있어요. 그런데 찾으심되죠.
전 매번 수면에서 깨서 대장을 거의 쌩으로 하는데요ㅡㅡ
82에선 괜찮다, 할만하다 하던데
저얼때 할만하지 않아요. 해야하니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요.
돈 더 주고 수면하셔야지 50 후반 부터 모든 검사들이 심신이
지치는데 ..
그연세에는 대장 하기 전 약부터 지쳐요. 약이 알약이든 물약이든
다 토나오고 약도 힘듭니다.
쌩은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겪는거라
하고 나서 더 지쳐서 힘들어요.
남들 괜찮아도 내가 힘들면 힘든거라서 이건 당사자가 겪어보고
수면을 결정하시던가 해야겠네요.
저도 위는 비수면만 했었는데 이것도 나이드니 힘들어 수면으로
해요.
70대 넘은 노인 비수면 대장 검사하는 소리 대기실에서 듣고 놀랐어요. 엄청 고통스러워하시던데요.
큰병원이었는데 사람들이 수면 안하고 왜저러냐 다들 한마디..
참을성이나 민감도 장구조 내시경의사 기술 숙련도 다 상관있는거 같아요. 세번 다 비수면했는데 장점은 깨어있어 반응을 하니까 의사가 바로 조율을 해서 장 꺾이는 부분등 더 스무스하게 지나는 듯하고 드물지만 빌생하는 장천공 위험도도 낮아진단 말 듣긴했어요.
저희 엄마도 이번에 비수면으로 하셨대요. 약드시는것도 많고 연세도 많고...
수면 원하시는 어르신들은 내과가서 레터 받아가야한다 하시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하신게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수면검사가 적합한지에 대한 검사를 해서 적합하단 결과를 받으면 그 결과지를 가지고 가면 할 수 있다고도 하시더라고요.
저희 엄마 곧 여든이신데... 이제 안하실거래요. 작년으로 내시경은 졸업하겠다 하시더라고요. 힘드셨대요ㅜㅜ
전 솔직히 대장 힘들더라구요 애낳는정도로 아프고 비명소리나와요 딴덴괜찮고 장 커브지나가는 구간이요
그래도 비수면이 건강에 더 좋아요
근데사람마다 다르고 (저희모친은 괜찮으셨대요 나이들수록 덜 느낀대요) 경험많은 의사한테 하면 덜힘들어요
대장 내시경 비수면으로 여러번 받았는데..
하나도 안아팠어요..
사람들이 대장 내시경을 왜 수면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요..
위 내시경이 훨씬 괴로웠어요..
수면으로 해주는 병원 있어요
제가 알아본건 백병원이랑 송도병원등...
저희 부모님도 수면 되는곳으로 찾아서 해드렸어요
요즘 65세 정도면 사실 노인? 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나이인데, 왜 수면을 안해줄까요?
아마 동네 병원들은 만에 하나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어려워서 그런것같은데, 좀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 다 수면 해줄거에요.
대장은 장 비우는 것부터 해서 하기도 전에 지치는데, 비수면으로 하면 너무 힘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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