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요가강사님하면,

하느리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24-02-22 10:51:21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제가 요가하는 데는 강사님 연세가

70대셔요.

그 연세에 몸매도 자세도 좋으셔요.

1시간30분 동안을 잠시 쉬지않고 가르치십니다.

아기자세로 잠시라도 숨을 고르고 싶은데도 지치지도 않고 계속 하시네요.

70대 의 요가강사님, 하면 어떤 느낌드시나요?

IP : 211.108.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2 10:52 AM (1.233.xxx.247)

    도인 느낌이요 ㅎㅎ

  • 2. ......
    '24.2.22 10:52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무도 할마에 생각나네요

  • 3.
    '24.2.22 10:53 AM (116.37.xxx.236)

    진정한 요가인?

  • 4. 하느리
    '24.2.22 10:54 AM (211.108.xxx.65)

    도인느낌요?
    그런데 실제 뵈면 꼿꼿한 자세의 이웃 아주머니 느낌처럼 평범하세요.

  • 5. ㅇㅇ
    '24.2.22 10:56 AM (175.193.xxx.114)

    실력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70대라니 ㅎ ㄷ ㄷ

  • 6. ....
    '24.2.22 11:02 AM (114.200.xxx.129)

    실력이 완전 있어야 될듯... 솔직히 보통 실력이면 그사람한테 요가 신청 안할것 같거든요.

  • 7. 요가
    '24.2.22 11:11 AM (114.206.xxx.167)

    강사 지도 잘 하면 너이 상솬없을 듯.
    저도 50대 강사에게 수업하는데
    우선 자도 잘 하고 자세 꼿꼿
    몸매도 훌륭.
    수업 머칠 때 마다 감사의 마음이...ㅎ

  • 8. 60대 이상
    '24.2.22 11:13 AM (106.101.xxx.44)

    노인들은 신청해서 배울듯해요.젊은사람보다 나이든사람에게 배우는것이 나이에 맞게 잘가르쳐줄듯해서요

  • 9. ㅡㅡㅡㅡ
    '24.2.22 11:1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단하다.

  • 10. 오히려 좋아요
    '24.2.22 11:23 AM (1.225.xxx.136)

    나이 든 사람으로선 좀 나이든 사람이 앞에서 시범을 보여주었으면 해요.

  • 11. 대단
    '24.2.22 11:25 AM (222.118.xxx.116)

    저도 예전에 나이 많은 분께 배웠는데, 부럽고 대단해 보였어요.
    그 연세에 정말 자세가...

  • 12. 저는
    '24.2.22 11:32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내공이 느껴져서 좋을 듯
    저는 요가공동체 같은 곳에서 요가를
    할 때 좋았어요. 그 전 젊은 요가강사들은
    그냥 스트레칭 수준 같았고

  • 13. ........
    '24.2.22 11:39 AM (59.13.xxx.51)

    요가오래한 고수느낌 날것 같아요.

  • 14. . . .
    '24.2.22 11:40 AM (223.62.xxx.31)

    나도 요가 열심히 하면 저리 늙을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서 좋을 듯 합니다

  • 15. 웃자
    '24.2.22 11:44 AM (222.233.xxx.39)

    요가가 요즘에나 젊은 강사가 많지 저 배울때.. 넘 오래된이야기라 남자분에 나이지긋한 50대이고 명상시간이 꽤 되었어요..

  • 16.
    '24.2.22 11:44 AM (180.227.xxx.173)

    저 50살 요가새싹인데 희망이 생기네요.
    이 뻣뻣한 몸이 과연? 싶거든요.
    나이들어 뻣뻣한 몸으로 요가시작하고 싶지 않아서 시작했거든요;;

  • 17. 그냥
    '24.2.22 11:48 AM (223.38.xxx.58)

    깊은 내공

  • 18. 사업가이자
    '24.2.22 12:41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자기계발 강사 캘리최도
    70대 요가선생님한테 배운다고 하더군요
    넘 멋지고 훌륭하다고 극찬을 해놨더라구요
    원글님 쌤과는 다른 분이겠지요
    여튼 전 50대 초반인데
    이제 요가 배우거든요
    20년 넘게 해볼려구 해요

  • 19. ---
    '24.2.22 1:18 PM (211.215.xxx.235)

    아.. 전 60대 정도? 50대 후반인 남자 요가강사셨는데...
    20대에 회사 연수중에 요가타임..
    요가 스트레칭 끝나고 나서
    갑자기 저를 보시더니 골반이 좀 틀어졌다?며 뭔가 돌리고 맞추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전 진짜 그런거 기겁하는데,,,
    그 다음부터 허리 골반통증 사라지더라구요.ㅎㅎ
    갑자기 기억나네요.

  • 20. Ddd
    '24.2.22 4:32 PM (104.28.xxx.61)

    나이든 요가 강사 너무 멋있죠 .
    어떤 운동이든 저는 경력 오래 된 분이 가르쳐 주시는게 믿음가고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960 김고은은 파묘출연하면서 이지아랑 절친 32 .. 2024/02/24 20,686
1564959 20대 중반 아이옷 세탁해주나요? 15 세탁 2024/02/24 2,020
1564958 일당백 정영진 5 ㅇㅇ 2024/02/24 2,236
1564957 차라리 디플레이션이 낫겠어요 1 ... 2024/02/24 1,189
1564956 물을데가없어왔어요 파묘. 스포일러싫으신분패스 8 ㅇㅇ 2024/02/24 2,814
1564955 46살 싱글 순자산 6~7억정도면 13 ㅇㅇ 2024/02/24 5,048
1564954 먼저 간 반려견이 그리울때 4 나들목 2024/02/24 1,191
1564953 아울렛 2주만에 가면 환불될까요 2 ㄴㅇㅇ 2024/02/24 1,196
1564952 교도소 범죄자들 수감비도 다 세금이겠죠? 11 ㅇㅇ 2024/02/24 639
1564951 초음파 건강검진 항목좀 봐주세요 ㅇㅇ 2024/02/24 392
1564950 오곡밥 보름나물 했는데 9 ㅇㅇ 2024/02/24 2,306
1564949 어떤 이야기 땡감 2024/02/24 441
1564948 두려움때문에 원하는 것을 2 ㅇㅇ 2024/02/24 1,197
1564947 남자들 갱년기(?) 쯤이면 성질 좀 안 죽나요? 14 부글부글 2024/02/24 1,849
1564946 워킹맘 저녁 어떻게 하고들 계세요? 16 ... 2024/02/24 3,069
1564945 공인중개사 책값 총비용 10 Zz 2024/02/24 1,401
1564944 샌드위치에 어니언 드레싱 어울릴까요?? 1 .. 2024/02/24 708
1564943 인생목표 하나하나 달성해가면서 중년노년에 들어서는..... 3 ........ 2024/02/24 1,486
1564942 (중요)거니거니 또 뭘 받은거니? 11 ... 2024/02/24 1,629
1564941 김대호 잠수이별한 이유 어제 시골 명절 보고 암 52 2024/02/24 23,242
1564940 이혼한지 13년차... 살아온 날은 돌아봅니다 83 ghdkgl.. 2024/02/24 18,590
1564939 허위경력으로 고발당한 남영희를 공천하다니.. 9 기가막혀 2024/02/24 1,166
1564938 사과폰 광고는 5 ,, 2024/02/24 1,038
1564937 대장내시경은 cctv 녹화가 의무가 아닌가요? 7 대장내시경 2024/02/24 1,089
1564936 버버리 애쉬비 호보백 유행지났지요? 4 . . .... 2024/02/24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