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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포 대상포진 초기진단

대상포진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24-02-13 22:03:18

20대 딸이 

퇴근길에 왼쪽 허벅지와 옆구리가 

따갑고 쓰린 기분나쁜 통증이 있다고 전화를 했어요 

집에가서 살펴보니 수포는 없지만 

대상포진이 의심이 되네요 

 

일단 잘먹고 일찍 자라고 했는데 

무수포상태에서도 진단을 하고 

항바이러스 처방을 해 주나요? 

수포발진이 생길때까지 기다렸다 가야하나요? 

IP : 116.33.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10:05 PM (218.236.xxx.239)

    딱 제가 그랬어요. 수포 안나고 허벅지 한쪽만 찌릿하게 아팠죠.. 병원가면 약줍니다.. 약먹고 괜찮아졌어요.

  • 2. 원글이
    '24.2.13 10:08 PM (116.33.xxx.168)

    댓글 감사합니다

  • 3. ...
    '24.2.14 10:00 AM (182.224.xxx.68)

    딱 우리딸이랑 증상이 같네요
    허벅지에 밤가시 박힌거마냥 손으로 쓸면
    따갑고 바지 입고 벗을때 느낌이 안좋고
    미용 안하는 피부과전문의 진료 봤어요
    젊은애들은 증상있어도 병원 안오는데
    잘 왔다고했고 항바이러스제 먹고 나았어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다이어트 심하게하면 몸안에 있는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 약해진틈을 타고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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