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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이주승 할머니

.... 조회수 : 8,969
작성일 : 2024-02-10 00:49:38

93세라고 하시는데 음식도 직접 해드시는 거 같고

정정하고 멋쟁이세요

IP : 211.234.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0 12:58 AM (112.150.xxx.144)

    이주승도 살갑게 잘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으신 분들 같아 보여요

  • 2.
    '24.2.10 1:01 AM (220.78.xxx.153)

    할머니 멋쟁이네요. 할아버지 린다 로우지 좋아한다고 해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 3. 000
    '24.2.10 1:07 AM (211.209.xxx.50)

    오늘 이주승네 할머니 할아버지 엄청 웃겼어요 ㅋㅋㅋ 정겹고요 재밌어요

  • 4. 할머니가
    '24.2.10 1:24 AM (125.134.xxx.134)

    표정이 고우시더군요. 나이 많으신분께 느낄수 있는 짜증 꼰대 무기력이 없으세요. 이주승 어머니도 예전에 나혼산 한번 나왔던것 같은데 말씨나 자세가 따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주승이 노잼이라고 악플이 좀 있는데 설정이나 작위적인거
    없이 솔직하고 편한 느낌이라 좋습니다

  • 5. ..
    '24.2.10 1:42 AM (223.39.xxx.2)

    할아버지도요.
    살아온 인생이 인상에 보일 정도로
    선하고 인자한 인상이었어요.
    부러운 조부모이더라구요.

  • 6.
    '24.2.10 2:58 AM (220.94.xxx.134)

    할아버지도 젊읉땐 핸섬하시던데요

  • 7. ㅇㅇ
    '24.2.10 3:15 AM (211.209.xxx.50)

    주승 할아버지 젊을때 얼굴이 요즘 젊은세대가 좋아하는 얼굴스타일이더라고요 무쌍에 서글서글하신 핸썸보이 스타일요.

  • 8. ㅇㅇ
    '24.2.10 7:29 AM (119.149.xxx.122)

    할머니가 정말 멋쟁이 시네요
    할아버지 재밌으시구요
    저는 주승 나오면 재밌어요

  • 9. 뭔가
    '24.2.10 7:56 AM (118.235.xxx.176)

    가정이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어머니도 그렇고 조부모님까지..
    착하게 잘 자란 청년.
    할머니 악역 속상해서 눈물난다고 할 때 진심이 느껴졌음

  • 10. 맞아요
    '24.2.10 8:53 AM (211.234.xxx.135)

    주승이 악역 연기를 너무 잘해서..할머님 진짜 맘 아프셨을거 같아요ㅠㅠ 저도 눈물 나더라구요 할머니 우실때..
    할아버님 약혼사진때 얼굴은 그냥 완전 요즘 훈남이시데요. 코가 진짜 너무 잘생기심.
    저렇게 잘생기신 분이 초등 선생님이셨으면 완전 그동네 스타셨을듯요

  • 11. 봄이
    '24.2.10 2:01 PM (119.194.xxx.251)

    조부님을 보니 바르고
    따뜻한가정이란게 보이더라구요
    그연세에 배움도 있으시고 반듯해보이세요
    젊었을때 사진은 눈물이 핑도네요.
    빛나던시절지나 저리 나이먹는다는게
    우리부모님도 저나이까지 장수하시고
    반듯하셨으면 하는 맘으로 잘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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