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랑 같이 사시는 분

고행 조회수 : 4,325
작성일 : 2024-02-08 06:09:54

뭐가 제일 힘드세요? 

 

저는 애한테 잔소리해대는 게 

못견디겠어요. 

 

시비조로 대단한 걸 가르치는 양

 

예의바르고 착한 아인데 

중학생애한테 젊어서 좋겠다는 

시덥지 않은 농담도 어이가 없는데 

다 너 위한 거라며 

밥상머리에서 애를 갈궈요.

그래서 제가 그러지말라고 하면 

내가 다시는 암말도 안한다고 날뛰고요. 

 

4년 파출부 집사 맥가이버 요리사 운전기사 간병인으로 살았는데 

나가자고 해도 애가 친구들하고 헤어지기싫다고 울어서 참았는데 

이제 헤어질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아예 다른 동네로. 

전화번호도 바꾸려구요. 

 

IP : 211.234.xxx.2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8 6:1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대학갈 때까지 따로 사시는 게 좋죠

  • 2. 어쩌겠나요
    '24.2.8 6:20 AM (211.118.xxx.173)

    같이 사는 댓가인데..

  • 3. 바람소리2
    '24.2.8 6:36 AM (114.204.xxx.203)

    옆동네라도 가세요

  • 4. 원래
    '24.2.8 6:41 AM (70.106.xxx.95)

    나이들면요 .. 내 부모라도 같이 못살아요
    얼른 분가하세요

  • 5. ㅇㅇㅇ
    '24.2.8 7:22 AM (121.162.xxx.85)

    어렸을때 애봐달라고 해서 친정으로 들어온건가요?
    이젠 애가 컸고...
    참 어렵네요
    어쩌겠어요 한번 난리나도 나가야지

  • 6.
    '24.2.8 7:31 AM (211.57.xxx.44)

    이사는 꼭 하세요
    아이를 지켜주세요
    부모잖아요

    대신 전학은 하지말아주세요
    아이를 위한 이사라면 아이를 위해 전학하지말아주세요

    꼭 이 두가지가 이뤼지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사가기전 지금부터라도
    아이 갈구면 아이를 지켜주세요
    다시는 아이를 못갈구게,
    당신은 그 아이의 엄마잖아요
    미성년인 아이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어요

  • 7. 갈라지는 가정
    '24.2.8 7:34 AM (121.166.xxx.208)

    저도 그래요, 80 넘으신 친정엄마 모시는데, 라떼는 — 주절주절 애 데이트 나가는 것도 간섭.

  • 8.
    '24.2.8 7:42 AM (175.120.xxx.173)

    어쩌나 함께 살게 된건가요...

  • 9. 어휴
    '24.2.8 8:03 AM (110.70.xxx.231)

    정말 너무 하시네요.
    만만한 아이 갈구며 원글님에 대한 불만 표시하시는 것 같은데요.

    우선 담부터 암말 안한다 하시면
    하지 말라고 제발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세요

  • 10. ...
    '24.2.8 8:16 AM (58.234.xxx.182)

    이사 가서 전화번호까지 바꾼다는건 잠적한다는건가요??

  • 11. 거동을
    '24.2.8 8:39 AM (113.199.xxx.45)

    못할때까지는 절대 같이 살면 서로가 힘들죠
    어르신들은 그들대로 젊은사람은 또 그들대로
    시시때때로 겪는 고단함이 있어요

    무슨이유로 합가를 했나 몰라도
    자식 눈치 안본 부모는 자식 부려먹는것도 모자라
    손자까지 부려 먹어요
    이것도 대물림인지뭔지

    차라리 따로 살면 애틋함이라도 생기고 관심이 가도 더가는데 여튼 분가하시고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맘이라도 편하게 사세요

    부모를 아주 안볼순 없을테니 두집살림하느라 몸은 고될지도 모르겠지만...

  • 12. ....
    '24.2.8 9:04 AM (118.235.xxx.55)

    친정어머니랑 살아서 문제가 아니고
    잔소리하고 애 갈구는 사람이랑 사는게 문제

  • 13. 4년 이라면
    '24.2.8 9:40 AM (106.102.xxx.177)

    코로나 때 애들 학교 못 가고 온라인수업 하던 시기에요
    초등 애들 맡기려고 합가 했던건 아니시죠?
    그랬다가 이제 애들 중학교 들어가고?

  • 14.
    '24.2.8 9:51 AM (174.92.xxx.195)

    친정에서도 님과함께 사는게 짜증나니까 그걸 애한테 표현하는거예요 님한테 말해봐야 싸움만 날테니. 님의 입장에선 4년간 희생하셨다 생각하시겠지만 친정에서는 돈안내고 눌러앉은 돌아온 딸, 짐되는 딸로 여기는 듯. 서로가 더 원수되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시기를요

  • 15. ..
    '24.2.8 10:06 AM (223.62.xxx.116)

    사위가 치킨 시켜먹으면 온갖 잔소리로 척지고 분가한 가정도 있어요 절대 같이 못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120 살면서 장판시공 5 현소 2024/03/15 1,623
1550119 피아노 학원 차리는데 얼마나 드나요? 20 궁금 2024/03/15 4,913
1550118 생각보다 예쁜 연예인 29 2024/03/15 20,420
1550117 매일의 결심.. 2 ........ 2024/03/15 2,159
1550116 장어뼈 남은거 끓이는중인데..안좋은건가요? 2 곰탕 2024/03/15 1,858
1550115 한소희 류준열 북극곰 사진.. 18 ㅇㅇ 2024/03/15 21,565
1550114 모쏠)사랑엔 자격조건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ㅇㅇ 2024/03/15 1,027
1550113 자궁 근종 선근종 이라는데 적출 14 폐경기인데 2024/03/15 4,568
1550112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가는법? 5 교통수단 2024/03/15 1,660
1550111 간짜장 먹고 싶다 3 ..... 2024/03/15 1,591
1550110 제가 공방을 준비중인데 가게 이름을 못짓겠어요 41 ㅇㅇ 2024/03/15 3,992
1550109 브로콜리를 자꾸 브로컬리라고 하눈데요 13 도낭 2024/03/15 3,952
1550108 한소희 열애설에 대한 외국인 반응? 7 ... 2024/03/15 6,285
1550107 88세 어머니 립스틱 색깔 2 .... 2024/03/15 2,570
1550106 “부동산 불패 끝났다”…장기보유자들이 집 던지는 까닭 9 dma 2024/03/15 6,651
1550105 당뇨 있으신 부모님 간식(기성품) 추천해주세요 6 민트잎 2024/03/15 2,583
1550104 강동원, 김수현이 미남인가요? 33 취향 2024/03/15 4,081
155010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또 4억짜리 조사다, 이언주ㆍ안.. 3 같이봅시다 .. 2024/03/15 1,711
1550102 왜 레드당 대통들은 5 gagh 2024/03/15 1,103
1550101 싱글침대를 소파처럼 사용하는 방법 5 없을까요? 2024/03/15 3,385
1550100 박용진 강북에 다시 나올수도 있나봅니다 12 2024/03/15 2,973
1550099 급체잘하는데 직장에서 저녁 뭘 먹을까요? 14 .. 2024/03/15 1,648
1550098 수술후 기력회복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9 ㅡㅡ 2024/03/15 2,683
1550097 저 내일 집 계약 하러 가는데요 7 ㅇㅇ 2024/03/15 2,981
1550096 병자성사 알려주세요 4 요양병원 2024/03/15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