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호회 하는게 있는데
새로운 남자 하나가 나왔거든요?
나이도 40중반씩 됐는데
거기 있던 다른 사람한테
저기 실례지만 어렸을떄 못난이인형 닮으셨다고.
아니 실례인거 알면 하지말지 굳이 저런 말은 왜 하는 걸까요?
제 친척중에도 꼭 저런말 하는 사람 있거든요
명절같은떄 올만에 보면
어머 너 살쪘다 살안뺴니. 얼굴 안돼보인다 등등.
해봐야 상대방 속이나 긁을 말들인데 그걸 굳이 입밖에 꺼냄. 혼자 속으로나 생각하고 말지.
진짜 저런 사람들 좀 안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몰상식하고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