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어릴때부터 유명한 외모
근데 초딩때 왕따주동
중학교때 학폭
고등학교 학폭
결국 이것저것 준비하다
다실패
술집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집 부모가 또 동네에서 유명한
싸움개들
동네에서 어릴때부터 유명한 외모
근데 초딩때 왕따주동
중학교때 학폭
고등학교 학폭
결국 이것저것 준비하다
다실패
술집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집 부모가 또 동네에서 유명한
싸움개들
지방에 얼굴 반반한 애들, 초중때 일진애들
서울공연예술고 같은 데 척척 잘 붙더라고요.
옛날부터도 공부 담 쌓고 얼굴 좀 예쁘다는 애들, 가정에 부모 보살핌 잘 못 받았던 애들, 술집으로 많이 갔죠.
저 아는 집은 삼남매가 다 인물이 정말 빼어난데
딸들은 다 술집 나가요.
부모가 둘 다 허세만 많아서
반지하 살면서도 늘 백화점 지하에서만 장 보고 그러더니
애들도 어린 나이부터 카드 긁어대다가 빚지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술집으로...
예쁜 외모만 물려주고 바르게 사는 법을 안 가르치면
결국 인생 나락으로 가는 거예요.
딴 얘기인데
아무리 허세가 있어도
어떻게 반지하 사는 형편에 백화점에서만 장을 봐요?
그게 가능해요?
맞벌이였어요.
백화점에서 장 보고 옷 사고 그렇게 써대지 않았으면
중산층으로 그럭저럭 살았을걸요.
이번 사례로 올려준 케이스는 학폭보다는 부모가 바르게 사는 모습을 못 보여주고 인성 교육을 등한시한 결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반지하에 백화점 이용
저도 어린 시절 친구네가 그리 살아서
충격받은 적 있지만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