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이가 공부잘하고 싶다고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4-02-05 01:49:36

 

갑자기

다른 아이들 하는거 보고 

욕심나는것 같네요.

 

근데 지금 중2는 현재 고1과는 다른 과정인데.

이렇게 의욕 좀 보이는 아이에겐

국영수 집에서 꾸준히

풀어볼만한 문제집이나 그런건 뭐가 있나요?

지금은 수학만 다니고 영어도 곧 다니간 할거라..

학원다니는 거만 잘하라고 했는데요ㅜㅜ

그래도 해보면 좋을 것이 있다면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5 1:59 AM (14.50.xxx.31)

    그냥 빨리 학원 보내세요.

  • 2. 독서의 중요성
    '24.2.5 2:01 AM (218.50.xxx.165)

    영, 수는 학원 스케줄 잘 따르면 실력이 쌓일 거예요.
    더군다나 아이가 맘을 먹었다니 성과가 날 거예요.
    국어 관련해서는 아직 중2니까 꾸준히 독서 환경 만들어주세요.
    한국사, 세계사, 서양 철학사, 그리고 한국 고전 소설을 꼭 읽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중3 겨울방학 전까지 국어 문법 완성 시켜놓으면 고등학교 가서 편해요.

  • 3. ㅎㅎ
    '24.2.5 2:46 AM (220.65.xxx.73) - 삭제된댓글

    아이고 기특해라
    좋은 대학 가는게 점점 메리트가 없어지긴 하지만 공부가 성실함과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네요.

    수학을 많이 많이 하고요 더 많이.
    영어 단어 많이 몇번씩 돌려가며 외우고요 문법도 남에게 설명 할수 있으면 됩니다. 오답의 이유를 설명하도록.
    국어는 모의고사 풀려보면 아이 성향이 나와요 문학에 강한지 비문학에 강한지 지문을 빨리 읽을수 있는지. 아이성향 파악해서 필요한 학원이나 인강 붙여주세요. 중2의 문법도 중요했어요 아는지 문제집 다시 풀며 확인 하고 넘어가는게 좋대요.
    과학도 물리 화학 보고 들어가는게 좋다고는 해요.

    공부가 몸에 배도록 습관화 시켜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하루에 몇시간씩 두과목씩 할당량은 해야한다 같은.

    2월달을 알차게 쓰세요
    거의 고1 에서 판가름 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좀 속도내서 달려야 합니다. 조바심 내시라는 건 아니고 공부는 양으로 승부가 나기때문에 그 양을 쌓으려면 시간을 많이 써야한다는.

  • 4. ㅇㅇ
    '24.2.5 3:04 AM (211.234.xxx.47)

    애가 넘 기특해용 응원해요 !!

  • 5. 추천
    '24.2.5 3:20 AM (223.38.xxx.166)

    이 책 꼭 읽어보라고 해주세요.
    꼴등, 1년 만에 전교 1등 되다
    공부법 책이에요.

  • 6. 바람소리2
    '24.2.5 5:42 AM (114.204.xxx.203)

    초6.중1과정부터 다시 하며 학원보내요
    기초없으면 안돼요

  • 7. ㅇㅇㅇㅇㅇ
    '24.2.5 7:39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중3부터 공부해서
    고등때 전교권이었는데요
    무조건 공부량이 늘어야해요
    학원다녀와서 숙제는 물론
    다니다보면 문제집이 어떤걸 사야되는지
    스스로 알게됩니다

  • 8. 기특
    '24.2.5 10:19 AM (116.44.xxx.5)

    기특하네요. 국영수과사 코칭받으면 좋겠어요. 전문과외 부담괴면 상위권대학 문과 한명, 이과 한명 섭외해서 일주일에 한 두 번씩이라도. 국어는 문제풀이보다 독서가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254 강남에 남자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4 미용 2024/04/03 626
1573253 멍청한 선택해놓고 후회하며 하는 하소연은 9 ㅇㅇ 2024/04/03 2,316
1573252 구이용 돼지갈비 집에서 어떻게 해드세요? 10 봄밤 2024/04/03 1,825
1573251 걷기실천3일차 오늘은 8,148보. 10 만보계 2024/04/03 1,337
1573250 토익 750 정도면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에요? 13 궁금해요 2024/04/03 4,359
1573249 오늘 푸바오 때문에 남편 정떨어지네요 121 푸사랑 2024/04/03 27,344
1573248 울고불고---좀 심한듯 69 푸바오사랑유.. 2024/04/03 13,742
1573247 56세입니다 1 이럴수가 2024/04/03 4,959
1573246 머 살 거 없을까요.. 11 2024/04/03 2,532
1573245 아이큐에어 150 작은 것도 효과 좋을까요 4 궁금 2024/04/03 910
1573244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정해 드릴게요."에 .. 5 ... 2024/04/03 1,479
1573243 지금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 6 ㅇㅇㅇ 2024/04/03 1,076
1573242 요즘은 링거 놔주는 출장간호사들 없나요? 13 .. 2024/04/03 5,009
1573241 한동훈 “최악의 정부는 문재인정부였다“ 45 폭탄 2024/04/03 4,234
1573240 정치인가? 인간 관계인가? 1 무명 2024/04/03 437
1573239 푸바오 중국라이브는 어디서 봐야 해요? 8 레몬즙 2024/04/03 1,307
1573238 요즘 과일값 비싼거 기후변화와 관련있나요 26 기후 2024/04/03 2,993
1573237 목소리로 기억하죠. 1 .. 2024/04/03 1,319
1573236 파김치 담으려고 하는데요.. 18 고수님 2024/04/03 2,994
1573235 T무브 가르쳐주신 분.. 1 ... 2024/04/03 1,266
1573234 대학원 이상 공부가 삶에 도움이 14 ㅇㄹ호 2024/04/03 3,304
1573233 저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셔도 덤덤? 23 2024/04/03 5,701
1573232 이재명이 토론에서 원희룡 압승했네요 45 ..... 2024/04/03 6,204
1573231 여론조사 전화 안오게 하는방법 없나요 5 진짜 2024/04/03 1,114
1573230 술은 백해무익한거죠.. 16 핑계 2024/04/03 3,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