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3이니
얼굴에 나이 드러나보일텐데
애 아직 없어보인다는 말은
칭찬인건가요
어떤 경우에 이런 말 하는걸까요?
나이 43이니
얼굴에 나이 드러나보일텐데
애 아직 없어보인다는 말은
칭찬인건가요
어떤 경우에 이런 말 하는걸까요?
젊어보인다, 찌든티가 없다. 그런 좋은 의미도 있겠지만
현실강이 없다, 나이값을 못한다는 뜻도 있어요.
애가 없죠? 하고 물은 분이 어떤 상황에서 물었는가가 중요하죠.
초면에 서로 인사하는 경우나
결혼식에 가서 보는 신부 친구의 가족들과
오랜만에 인사했을때느
물건 사러갔을때나 쇼핑하면서요
아줌마티가 덜난다
발랄해보인다
살만해보인다..좋은뜻입니다
답정너 아니신지?
세상 돌아가는 거 너무 모른다 싶을때에도 쓰는 말이죠
남편이랑 아직 신혼처럼 알콩달콩해보이거나
화장 악세사리가 미혼때와 차이가 없을때.. 특히 네일이나 손톱길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 듣는 연습도 하는 게 좋죠.
행동 했을때 그럴것 같은데요.
애 있는 사람이면 안했을법한 말이나 행동을 하신게
아닐지.
그런 소리가 그리도 자주 나올수있을까요.
우악스럽거나 찌들어보이지 않을 때.
생기가 있을때.찌듬이 안보일때.
애키우면 엄마들 피곤하고 찌든게 보이거든요.
결혼식에서 들었다면 칭찬이예요.
초면에 들었다면 아줌마스럽지 않다는 뜻인거 같은데요. 나이는 좀 있어도 마른 몸매를 가지고 옷을 젊게 입으면 애키우는 엄마로는 잘 안 보는거 같아요.
애 키우느라 찌든 티가 없어 나이에 비해 젊은 아가씨처럼 보인다...
예뻐 보인다는 얘기죠..
반면에 아이를 안 키워봐서 애 있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나 그런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처럼 보일 때나, 철이 없어보일 때도 쓰긴 하죠..
몸매가 우월하다..
있고 전형적이 아줌마 느낌 없고 결국은 예뻐 보인다는 칭찬이죠222
애 낳았다고 다 철딱서니가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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