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아빠가 2번째 수필집을 냅니다.
이번엔 마지막 정리하는 의미도 있어요ㅠㅠ.
의미를 두려하시는지 책표지를
저에게 만들어보라고 하시는데
어떤 그림?글귀?좋을까요?
아이디어 짜내고 있는데 82쿡은 워낙 인재들이 많으셔서
여쭙니다.
평생 한번도 쉬지않고 공부하시고 일하신 분이예요.
그런 내용의 의미를 두는 그림이나 글이면 감사합니다.
저는 맨드라미가 꽃말이 영생.열정이라서 그릴까했는데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83세 아빠가 2번째 수필집을 냅니다.
이번엔 마지막 정리하는 의미도 있어요ㅠㅠ.
의미를 두려하시는지 책표지를
저에게 만들어보라고 하시는데
어떤 그림?글귀?좋을까요?
아이디어 짜내고 있는데 82쿡은 워낙 인재들이 많으셔서
여쭙니다.
평생 한번도 쉬지않고 공부하시고 일하신 분이예요.
그런 내용의 의미를 두는 그림이나 글이면 감사합니다.
저는 맨드라미가 꽃말이 영생.열정이라서 그릴까했는데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아버지의 수필 글 내용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글귀를 쓰는 게 좋아요.
그림을 표지로 하고싶어 하세요.
가족과 지인 소장용인가요?
보통 개인 소장용으로 내는 표지는 본인 사진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걸어가는 옆, 뒷모습이라던가..아버지를 추억할 수 있는 정적인 표지요.
일러스트를 넣고 싶으시면 크몽같은데 의뢰를 해보셔도 되구요.
내지도 그냥 한글로 흘리지 마시고 디자인이 들어가면 더 좋을거예요.
첫댓님 2222
이번이 두번째라 첫번째때 본인 얼굴일러스트 하셨어요.
가족.지인 소장용이구요.
첫번째는 본인 얼굴 하셨으니 두번째는 가족일러스트 하심되겠네요 아님 아버님 어머님 두분 얼굴만 하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