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15층 탑층에 살고 있어요..
2년 연속 장마 때만 되면 옥상 누수땜에 천정 벽이 젖어 곰팡이 피고 천정 목딩도 물에 불어 변형되었구요,
첫 해 관리사무소에서 보수했다고 했는데 이듬해도 마찬가지여서 책임 물었더니 관리소장이 우선 먼저 공사를 하라고 해서 지난 가을에 보수를 자비로 했어요
차후에 입주자 대표회의에 올려 해결해 주겠다 다 했는데 대표회의에서 의결이 안 됐어요..
100% 보상은 안된다 지지부지 시간만 끌게하네요 아파트 옥상 누수는 옥상 관할인데도요..
다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도 이런가요?
저희는 그 전 해에 저희집에서 누수돼 아랫집에 피해줘서 즉시 몇백 들여서 해결해 줬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같은 입주자인데 대표들이 이래도 되는건지요..다른 사례 얘기 듣고 싶어 글 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