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아버지꿈요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4-02-03 10:52:35

가끔씩 인자한 모습으로 꿈 속에서

뵈어요

늘 잔잔한미소!

저는 종교는 없습니다

가끔 아버지를 뵈면 그냥 마음도 편해지고기분이 좋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로또번호나 귀뜸 해주시면 어떨까 하고혼자 상상은 해보기도 해요 ㅎㅎ

IP : 39.7.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2.3 10:56 AM (27.167.xxx.79)

    어떤 사람은 고인이 나타나면 안좋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게 없어요. 30년전 작고하셨는데 꿈에서 목소리도 들은적 있어요.

  • 2. .....
    '24.2.3 10:57 AM (58.123.xxx.102)

    3개월 전에 돌아가셨는데.. 꿈에 5번이나 보이셨어요.
    신기한건 유럽 여행 3주 동안 두 번이나 나오셨네요.

  • 3.
    '24.2.3 10:58 AM (223.62.xxx.22)

    편안한 입성과 얼굴로 나타나면 좋다고 하던데요.

  • 4. ....
    '24.2.3 11:01 AM (114.204.xxx.203)

    ㅎㅎ저도 어제 시모 제사인데 혼자 기도하며
    로또나 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 5. 명절전이라서
    '24.2.3 11:06 A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꿈에 나타나실수도...

  • 6. 땅지맘
    '24.2.3 11:31 AM (125.186.xxx.173)

    꿈에나타난게 안좋다기보다 대화하면 안좋다 들어봤어요. 돌아가신지 8개월된 아빠 두세번 나오셨는데 서로 대화는 안하는 꿈였네요...

  • 7. ㅇㅇ
    '24.2.3 11:56 AM (116.42.xxx.47)

    꿈에서 아버지 뵙고 편안하고 좋은 기분이었다면
    로또를 사보세요
    그 좋은 기운으로 당첨될지도 모르죠

  • 8. 아놔
    '24.2.3 12:07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별 다른 계기가 없는 날이지만, 무의식이 그날 다정다감한 아빠를 그리워서 그래요.
    의식 말고 무의식이요.
    살아 인연으로 자식 챙겨 로또라는 어마무시한 확률까지.
    오우~ 무거워요.
    부모님 기일인데, 새처럼 가벼이 날아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가 있기를 바래요.

  • 9.
    '24.2.3 5:28 PM (182.228.xxx.215)

    어머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려요
    저는 늘 기분이 좋고 편안해요
    사실 저 로또샀어요ㅋ
    진짜 된다면~
    1.후원금으로 두둑히 기부할래요
    2.34평에서 25평으로 이사가고싶어요
    3.차는 오래된차라 바꾸고 싶구요
    4.소박하고 더 검소하게 살면서 조용히 기부하면서 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093 집에 금고있으신분 있을까요? 10 2024/02/15 1,493
1559092 이번주말 서울가는데 외투 뭐가 좋을까요? 5 또로로로롱 2024/02/15 764
1559091 조국신당 " 총선 이후에도 민주당에 발목잡는 정당이 되.. 32 응원합니다 2024/02/15 2,258
1559090 윤가. 순방 연기 사유 10 qaws 2024/02/15 3,074
1559089 노후에 집 빼고 현금 여유분 얼마정도면 현실적 만족하시겠어요? 18 ........ 2024/02/15 4,530
1559088 실비 보험료 21만원이 되었네요 22 모모 2024/02/15 4,575
1559087 새마을금고 2등급이라는데 예금해도 될까요? 8 예금 2024/02/15 1,569
1559086 저 요즘... 2024/02/15 376
1559085 계피가루 활용법 뭐뭐 있을까요? 7 .. 2024/02/15 1,635
1559084 물가 보니 노후 계획 다시 해야겠어요 26 ... 2024/02/15 4,788
1559083 거니가 무서운 윤뚱, 김건희의 공포 15 ㅋㅋ 2024/02/15 2,943
1559082 축알못 3 ㅇㅇ 2024/02/15 629
1559081 예비고 딸이랑 짧게 해외여행? 8 여행 2024/02/15 1,155
1559080 경기도 화정역에서 건대 통학 괜찮은가요? 16 ... 2024/02/15 1,178
1559079 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16 .... 2024/02/15 2,944
1559078 이원욱 "개혁신당 합류 양정숙, 의원실 찾아와 눈물…설.. 10 .. 2024/02/15 1,088
1559077 맘이 불편하거나 고민이 있음 옷을 보네요. 7 ddd 2024/02/15 1,803
1559076 자식놈때문에 화가 나는 아침입니다 9 2024/02/15 3,526
1559075 오래 사용안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 2024/02/15 552
1559074 중학생 아이들 키우는데 4~11시알바 6 ... 2024/02/15 1,297
1559073 노무사 시험 어렵나요? 9 Pppp 2024/02/15 3,002
1559072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세 양아치 10 양아치 2024/02/15 5,278
1559071 미국이민변호사 3 .. 2024/02/15 944
1559070 조국교수 26 인간도리 2024/02/15 2,372
1559069 자식 자랑하려고 해요 47 오래된회원 2024/02/15 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