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걸을 일은 없고 지하철에서 쇼핑몰로 이동하는 정도인데 핸드메이드 코트 정도로 괜찮을까요?
어제 너무 더워서 니트만 입고 다녔거든요.
토요일 날씨보니 11도까지 오르더라고요.
밖에서 걸을 일은 없고 지하철에서 쇼핑몰로 이동하는 정도인데 핸드메이드 코트 정도로 괜찮을까요?
어제 너무 더워서 니트만 입고 다녔거든요.
토요일 날씨보니 11도까지 오르더라고요.
괜찮아요~
아님 경랭패딩정도면^^
감사합니다!
코트 괜찮아요. 혹시 모르니 멋내기용으로 머플러 두르시는것도...
그러다 혹시 바람 불거나 추우면 두르시라고.
안타시나봐요..
저도 토요일에 서울 가는데 코트 입고 갈려고 해요
저도 쇼핑몰과 지하철로만 다닐 건데
그래도 저녁 늦게까지 밖에 있는 거라
내의 터틀넥 코트 이렇게 입을 거거든요
잠깐 더운 게 낫지 추우면 바로 몸살 나는 나이인지라.
일요일엔 오후부터 비 온 대서 접이식 우산도
하나 챙기려구요.
저는 내복처럼 얇은티셔츠 손수건 사이즈로 접어서 가방에 넣어다닙니다.
으슬할때 화장실가서 안에 껴입으면 체온 올리는데 최고에요.
어제 그제 낮최고 기온 17도까지 올라가서 참 따뜻하네 했는데 지금은 눈보라 휘몰아치고 바람불어 넘넘 추워요
집 앞에 나갔다 오는데도 추워서 ㄷ ㄷ ㄷ
주말에 영하로 내려간다니 너무 얇게 입지 마세요
더워서 벗는게 낫지 추운데 껴입을 거 없으면 구경이고 뭐고 못해요
그리고 최고 온도랑 상관없이 아직은 겨울이라 그늘진데 다니거나 햇빛 들어가면 많이 쌀쌀해요
한겨울의 그런 추위가 아니라 뼛속까지 바람드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