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비가 1년에 천만원이 훌쩍 넘는 과인데 아이가 수석 입학이라서 감사하게도 학비 전액 면제가 되었어요. 일정 학점 이상 유지만 하면 졸업때까지도 가능해요.
자녀 학자금을 보조해주는 직장도 아니라서 그 금액만큼
고스란히 가계에 보탬이 되는건데, 사실 저희가 장학금이 간절할 만큼 여유가 없지는 않아서요. 그 돈을 모아서 아이가 사회에 나갈 때 의미있게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그냥 매학기 통장에 넣어서 주는 것 말고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여학생인데 사치품은 사주고 싶지않구요.
청약통장이 없다면 만들어주고 아니면 미국주식을 조금씩 사모아보세요
그럼 오천 증여 해주세요.
일시에 5천 증여해 주세요. 경제 공부하며 채권 등 분산 투자 하도록 도와주고요. 저흰 그래서 분양권 샀어요.
애 전부 줬어요
대신 제가 적금하고 주식 알려줘서
적금 들고 주식 한주식 모았어요
줬어요.
용돈 학비는 대 주고. 자기가 알아서 저축도 하고 필요할때 쓰고 하더라고요
저는 금을 사줬습니다.
저는 금을 사줬습니다.
어머 한돈 25만원 비싸네 이러면서요.
고생했다고 선물 사주고
정기예금
미국주식 사서 줄겁니다.
요새 증여해주시고 배당주로 투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