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고 남아 교복맞추러 혼자가도 될까요??

해바라기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24-02-01 22:31:07

제가 일을해서 주말에 같이가려했는데
내일 혼자가서 교복한다는데
아이만 혼자보내도될까요??
무상이어도 추가결제 금액도 있던데 혼자보내도 될지 고민되네요
남아에요

IP : 112.156.xxx.1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 10:32 PM (61.79.xxx.190)

    중딩은학교에서 지수재서 혼자 갔고 고등은 따라갔는데 혼자 온친구들 많았어요 엄마가 봐줄거 없어요 치수 재는것도매장 전문가들이 알아서 해줍니다.

  • 2. ..
    '24.2.1 10:3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주말에 엄마와 같이가자, 3년 동안 입을 옷이라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아. 대신 이번에 잘 보고 춘하복은 너 혼자 가보렴. 이렇게 말하고 이번에는 같이 가겠어요.

  • 3. ..
    '24.2.1 10:3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애가 야무지면 뭐..
    그런데 남자 아이라 하니 걸쳐보지도 않고 권해주는거 들고 올듯요. ㅎㅎ

  • 4. .....
    '24.2.1 10:33 PM (118.235.xxx.29)

    우리애도 고딩때 혼자 갔어요.
    혼자가거나 친구끼리 간 애들 많았대요

  • 5. ..
    '24.2.1 10:33 PM (218.236.xxx.239)

    혼자가도 되는데 사이즈를 너무 딱맞게 한다거나 이거저거 강매하는거 다 살수있어서 비추긴해요.엄마가 봐야 매의눈으로 보죠. 그리고 권하는거 다 필요없기도하구요. 체육복 등교가능한 학교면 입학,졸업식때만 입으니 다살필요없고 1년만 지나도 아이가 커서 안맞아요

  • 6. ..
    '24.2.1 10:35 PM (119.149.xxx.229)

    혼자 가능할거예요
    사야할 품목 미리 알려주시고 영수증 잘 챙기라고 하세요
    연말정산때 교복구입비 써야하니까요

  • 7. ..
    '24.2.1 10:36 PM (175.119.xxx.68)

    엄마가 봐 주는게 더 좋지요

    실수없이 사이즈 고를려면 엄마가 있으면 좋지만
    혼자 온 애는 남자점원이 다 봐 줘요

    치수재러 온 사람들이 많이 오니 힘들어 하는거 귀찮아 하는게 보였어요
    혼자가면 부모만큼은 점원이 봐 주진 않아요

  • 8. 바람소리2
    '24.2.1 10:46 PM (114.204.xxx.203)

    알아서 잘 골라주긴하는데 같이 가면 좋죠

  • 9. .....
    '24.2.1 11:10 PM (175.117.xxx.126)

    혼자 가서 못 할 건 아니지만
    좀 쓸데 없는 것도 강매하고
    막상 2벌씩 사야할 건 딱히 얘기 안 하더라고요..
    그런 건 사라 안 해도 나중에 부모가 다시 사러 올 것 같았는지.

  • 10. ..
    '24.2.1 11:22 PM (118.235.xxx.118)

    딱 무상되는것만 사라고 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추가구매하던가 동네 장터에서 중고구입하세요. 학교마다 졸업생들 교복 기부받아 세탁해서 세탁비랑 인건비정도만 남기고 중고교복 판매했음 좋겠네요.자사고들은 그리들 하더구만요.

  • 11. 00
    '24.2.2 1:36 AM (121.190.xxx.178)

    거기 알바직원들이 아이에게 적당한 사이즈 없으면 한치수 작거나 큰 사이즈, 재고 있는거로 유도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528 층간소음 때문에 돌겠어요 9 ㅡㅡ 2024/02/02 1,780
1550527 사춘기 딸의 각성 7 ........ 2024/02/02 2,319
1550526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복직됐을걸요. 23 .. 2024/02/02 3,467
1550525 세상엔 정말 이상한사람이 많아요 3 ... 2024/02/02 2,158
1550524 의대) 본3 실습 돌 때 넥타이 하나요 6 의대 2024/02/02 1,237
1550523 대통령실 용산 이전 비용은 517억원이네요, 무슨 1조? 85 ㅇㅇ 2024/02/02 3,697
1550522 보니까 교사가 평소에 애를 학대한 것도 아니더만 굳이 밥줄을 끊.. 37 특수교사 2024/02/02 3,438
1550521 건축사 시험 많이 어렵나요? 6 ㅇㅇ 2024/02/02 2,322
1550520 공복에 올리브유 먹으라는데요. 오메가3 복용중인데 겹치면 안좋.. 2 올리브유 2024/02/02 1,827
1550519 주식시장 12 ... 2024/02/02 2,802
1550518 보낸선물이 두개가 배송됐다고 연락옴 13 ... 2024/02/02 3,621
1550517 오십 즈음에.. 2 휴... 2024/02/02 1,593
1550516 전자동 커피머신 2 커피 2024/02/02 955
1550515 현대차 주식 상승장인데 이유가.뭐조? 1 주식 2024/02/02 1,847
1550514 시니어 아미 논란 23 ,,, 2024/02/02 4,229
1550513 하천 내 불법행위 관리 강화…이재명 발의법안 국회 통과 3 .... 2024/02/02 359
1550512 나이들면서 청력이 나빠지는데요 7 2024/02/02 1,423
1550511 고배당주 배당금 문의 1 gogo 2024/02/02 1,402
1550510 근심 걱정으로 몸이 아픈건 어떻게 해야 낫나요? 4 ㅠㅠ 2024/02/02 1,193
1550509 축하해주세요! 11 ㄷㄷ 2024/02/02 1,854
1550508 강원도에 세컨하우스 마련하고 싶은데요 9 강원 2024/02/02 2,366
1550507 허리라인비대칭,척추측만에 요가 또는 스트레칭 1 엄마 2024/02/02 825
1550506 귤값 27년만 최고 5년평균대비 79.1% 상승 19 굴 싸다구요.. 2024/02/02 2,196
1550505 비뇨기과를 가면 될까요? 6 이런건 2024/02/02 1,378
1550504 올해말쯤 집사려고.. 5 ... 2024/02/02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