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학교 인싸고 공부도 잘하고 예뻐요 (초중고)
전부 근데 남매맘 엄마가 자기 딸이 왕따에 성격이 안 좋아서 징징이라 친구가 없는 거 저한테 들러붙어 딸하고 친구 해주고 싶다며 다가와서 받아줬더니 한 모임에서 제 앞에서 대놓고 딸이 왜 그모양인지 친구도 그 모양이고 이러면서 제 딸 욕 비슷하게 하네요? 지 아들은 다 이쁘다고 하고? 친하게 지내자고 들러붙을 땐 언제고
어이가 없어서 차마 그 자리에서 욕은 못하고 그 여자 다시는 안 만나는데 지 딸 성격 더러운건 그 여자 닮아서 그런 듯 한데 어디서 핑계인지
암튼 저 남매맘은 나이트 가도 아직 자긴 먹힌다고 친구들이 가자고 한다며 어찌나 지가 이쁜지 착각이 심한지 또라이 같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