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못났다라는 의미는 외모, 스타일이 아닙니다.
행동이 둔하고 답답하고, 어리버리하고 어눌한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놀랍게도 리더십이나 문제해결력도 떨어지더군요. 겁도 많고.., 공부든 뭐든 딱부러지는 것도 없고요)
경멸적으로 말해 "시원찮다"는 거..(군대로 치면 고문관)
이럴 경우 여성들과의 연애나 결혼은 둘째치고,
전 연령의 여성들이(나이 국적 불문)사회적인 관계(지인, 동료, 전우, 친구 등등)로서도 여성들은 상대 남성을 무시, 경멸, 조롱 하거나 혹은 인성 및 인격이 좋아 상대는 해주어도 깊이 있게 친밀도를 쌓으려는 건 기피, 회피할 가능성이 큰가요?....
직장, 동호회, 봉사활동 및 기타 모임 등등 사회생활하면서 보니 미혼여성 뿐 아니라 유부녀분들 조차(이미 기혼자임에도)심지어 고학력 고학벌의 배운 여성이나 저학력 저학벌의 여성을 비롯, 좀 불량스럽고 날라리 같던 여성들도 자신들이 깍듯하고 존경을 보여주는 남성형, 자신들이 무시 경멸 혹은 기피 회피하는 유형들이 동일해서 놀라웠어요.
또한 위 언급한 특성의 남성이 결혼에 성공해도 부인의 입장에서 바람이나 외도의 확율도 높아지나요?
이종사촌, 조카, 그리고 먼 친척 중 언급한 성향의 남자분들이 있는데(인성은 좋아요. 다들.. 착해서 법 없이 살거라는 말도 듣고요), 다들 미혼들 입니다.
부모님들도 자세한 내막은 알지만 계속 겉으로는 부정하려고 하고요...
* 같은 남자들의 경우는 양아치나 건달 혹은 일부 냉정한 유형을 제외하고 어떻게든 무리, 집단을 이루어 데리고 끌고 다니긴 하더군요.
그런데 이성(여성)들은 칼같이 선을 긋더라네요.